차가 저희 어머니 손을 치고 도망갔는데요
골목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쫓아가서 찾은 뒤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하셨답니다
운전자는 여성이었는데 자신은 몰랐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나무에 부딪친줄 알았다고 ;;;
뒤에서 오토바이 타던 분이 "어 어~" 하면서 보셨다고는 하는데... 길이 엇갈려 누군지는 모르구요...
경찰은 다녀갔지만 해결 안되면 전화달라고만 하고 갔답니다.
현재는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분들이 많을 것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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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차주가 보험처리한다고 보험사 부르고,
경찰은 해결이 안되면 연락하라고만 하고 발을 빼더군요
통원치료 보험처리만 하고 그냥 끝나는건가요?
뭔가 허무하네요...
이런 사고는 모르쇠로 도주하고, 연락오면 보험처리하면 되는건가봐요...
아이고, 다치셨으니 병원 가십시다~ 하고 자진납세 하는분들은 시간만 손해보는게 되고... 바보가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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