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무보험 뭐 이런게 보기좋은일은 아니고해서..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보험 차량의 문제점에 대해선 사고날 회사에 얘기해서 현재 이전 법인에서 현재 법인으로 옮기려고 준비중입니다.
보험미가입 벌금 맥시멈 90인가.. 그것만 내면 된다고 알고있더라구요~
제가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주니 부랴부랴 일처리를 시작하네요
차량 수리에 대한 결과는~
저도 있는 사실 그대로 말했네요. 잘못알고있는거같다. 내가 전부다 부담할일이 아닌거같다.
회사측에서도 이해가 되었는지 알겠다고 하네요
일단 뭐 . 제차가 겉은 멀쩡했지만? 연식도 오래된차고 해서. 폐차장에서 부품 사다가 붙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헌차에 새옷입히긴 가격도 좀 아까운부분도 있고. 저나 회사나 부담을 늘리고싶진않네요
이근처에 수소문 해봤을땐 부품이 없었는데
회사 친구놈이 마침 수도권 갈일이있는데 그쪽에 알아보니 부품이 있네요. 오래된차라 중고 휀다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어서
기분이 크게 나쁘진않습니다.
일단 폐차장표 휀다 가니쉬값 4만원은 제가 부담할것이며. 조립시 공임또한 그냥 제가 부담할 계획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아마 저는 사이드브레이크에 집착을 갖게될거같군요 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황당한 사건을 저질렀으니.. 앞으로 오랜기간 술자리 이야기거리가 될거같습니다
조언과 관심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세요 . 안전운전 하시구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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