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누가.. 범퍼 휀다 문까지 심하게 찌그려 트려놓고 갔더군요....
제차는.. 배터리 방전된 이후로.. 블박 상시전원을 빼논상태라..
마지막 주차 근처 주차된차들 위주로 어제밤에 근처 돌아다니면서 블박에 찍혔을만한 차를 찾아 다녔습니다..
한대는 마지막에 제 바로 앞에 마주보고 주차한 차량이고.. 한대는 항상 제가 주차한쪽으로 주차한 차량이 상시블박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항상주차한 차량은 아침에 통화해서 좀있다 밤에 받기로 하였고.. 바로앞에 주차했던 차량은 아침에 전화를 받지 않아..
조금전 다시 통화 하였습니다.
어제밤에 분명히.. 블박이 앞뒤로 깜박이고 달려있던걸 확인 했었는데... 방금 통화하니 자기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있는거 확인하고 전화드렸는데 이상하다고 했더니 자기는 블랙박스는 절대 없다고 합니다. 혹시몰라 차량번호도 물어봤으나..
없다고 합니다 ㅡㅡ;; 어제 어머니 모시고나갔다가 오는길에.. 어머니랑.. 같이.. 그 차에 블박있는거 확인했었습니다..
이상해서 나가보니.. 그차 블박이 어디갔나 없습니다 ㅡㅡ;; ;; ;; 어제밤에만 있던 블박이.. 그차 빌라 건물앞에서 밤에 차량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집안에서 들었을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의심 스럽네요 ㅡㅡ;; 블박이 달렸던 차가 갑자기 블박이 없어지다니.... 어제확인했을때 차량번호 까지 확인했습니다.. 사고나기 바로 직전에 제차량 바로 앞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이라서..
일단 좀있다가 항상 주차되었던차량 블박오면 확인이 되겠지요...
아 진짜 주차뺑소니 이거 도망가서 잡히면.. 수리해주면 그만이고 안걸리면 좋은거인.. 이런 개똥같은 법때문에 짜증나네요.... 이나라는 뭐가 재대로 되어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ㅡㅡ;;
(자유)
언제부터인지 여자씨름이 재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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