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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이라도 처벌이 안되는거지
잡긴 잡는거 아닌가요??
잡기전에 촉법인거 어케알았대요?
경찰이 일하기 싫어서 걍 넘긴거같은데

자기가 13살이라 계좌 없다고해서 atm까지 같이갔어요

촉법이든 머든
경찰한테 잡아달라고해요
그리고 부모님이랑 합의봐서 돈 받으며됩니다.

에이티엠기에~그놈 사진찍혓을텐데...? 편의점이나~은헹이면 씨씨티비 많을거고...?

13살이라 계좌가 없다니요..
태어나고 주민등록만 하면 만드는게 통장인디..
애초에 초딩이 고가 물품을 그것도 미개봉품을 판다는 것도 이상한데..
직거래가서 물건도 안보고 돈을 그냥 쥐어 줬다는게..

13살은 본인입으로 말한거고 13살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죠

내 3살짜리 둘째딸도 있는계 계좌인데 먼소리여..

사기를 쳐서 계좌가 정지되니 현금으로 받은걸겁니다.

청약열풍때 애기들 증권 계좌까지 만들었습니다.

왜 바로 안열어봤어요?

사기 생각 안했어요

헐....

직거래면 당연히 물건상태를 봐야죠..

촉법인지는 잡아서 신원 떠봐야 아는건데..

어려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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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짜리랑 중고거래를요? 하....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미성년자랑 중고거래는...

촉법이라도 10살 이상은 소년원 보낼수 있어요.
형사처벌이 안 되는거지 소년원은 가능함.
경찰 일 안 하려고 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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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에서 14세까지의 미성년자를 뜻합니다. 이들은 위법행위를 하여도 책임을 질 수 없는 나이라고 판단하여 형사책임의 능력이 없어 형사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분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촉법소년이 위법 행위를 했을 때는 아예 처벌이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형사처분이 불가능한 것이지 보호 처분은 충분히 내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 처분에는 보호자에게 감호 위탁, 수강명령, 사회봉사명령, 보호관찰관에 단, 장기 보호관찰, 아동복지시설 및 그 외 보호시설에 감호 위탁, 병원, 요양소 또는 의료시설에 감호 위탁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그 죄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위의 보호조치 이외에도 소년원으로 송치가 가능합니다.

형법상처벌이안될뿐이지 보호 처분을 받을수있다고하네요
사기꾼은 잡아야죠

오~~~추천~!!

직거래의 순기능을 간과하고 집에 가서 열어보셨군요.
촉법이는 그 자리에서 돈을 확인하지 않았나요?

아이고 안열어볼거면 뭣하러 직거래 합니까?

갤럭시가 설령 들어있더라도

침수폰인지 아닌지 켜보고 앱구동까지는 해봐야쥬

그쵸
중고였으면 봤을텐데 미개봉이라 조심하지 못했네요

미개봉이면 그럴수있죠.. 미개봉 제품인데 열어본다는게 힘들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압니다

저도 미개봉 거래하러 나갔다가  판매자랑 실랑이 한적 있어요
판매자는 씰을 뜯으면 안된다, 미개봉으로 팔려는건데 뜯으면 미개봉 아니잖나
나는,  제품이 이상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제품 이상없으면 산다,,

이걸로 잠깐 실랭이 한적있음
판매자 심정도 약간 이해 됩니다,  미개봉을 들고 나왔는데  내가 안산다고 하면
그때부턴 미개봉이 아닌게 되니까
하지만 나도 미개봉 뜯고 제품이상을 확인해야하고

하지만 또 여기서,, 미개봉 30만원짜리를 어린 아이가 들고 나왔다?,,,
전 100% 의심합니다,  그런 사례는 듣도 보도 못했음

계좌 없다고 했을때 그냥 갔어야했는데
다른거 찾기가 넘 귀찮아서 그랬어요.
저도 어린이는 첨이에요

이건 판매자가 맞아요
뭔 미개봉 제품을 아직 돈도 안 받았는데 뜯게 해줍니까 뜯어서 이상 있으면 as센터 가서 고쳐달라고 해야지
판매자는 미개봉 제품 판매 부분까지만 책임 지는 거에요. 전 미개봉 판매하는데 뜯어서 확인하고 돈 주겠다 이딴 소리하면 그냥 집에 갑니다.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엎으로는 미개봉 거래하면서 그러시지 마세요. 진짜 진상 소리 들어요. 서로 시간낭비구요.

그걸 왜 산사람이 as를 가죠??
이상제품을 판 사람이 잘못이죠
그전에 업체 잘못이고요

열어서~!!!
당연히 이상없으면 사는거고, 이상있으면 판매자가 업체상대로 교환이나 환불을 받아야죠

이게 정상 아닌가요???

맞습니다. 업체 잘못이죠.
중요한건 판매자가 아닌 제조사 잘못입니다.
삼성 / LG 등에서도 자신이 책임진다고해서 판매자가 처리를 못하게 합니다.
환불도 자기네가 확인해서 승인할때까지 환불안됨.
판매자 규정이 아니라 당신이 사고픈 삼성/LG등 대기업이 다 그러하죠.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지랄떨꺼면 제조사에게 떨어야 되는것이 정답임.

신박한 논리세요 ^^

와....여기 이상한 놈들 천지네요 ㅎㅎㅎㅎㅎ
반대봐요 ㅋㅋㅋㅋ
상식이없나봐요

그자리에서 돈 먼저 입금하고(현금주고) 뜯어봐야죠
그래야 서로 오해도 없고 말없을듯.. 
뜯고서 문제있어서 환불해 달라해서 안해준다하면
바로 경찰 불러야죠

경찰이 그렇게 말하고 수사 안해주는건가요 ?

당근에 협조요청해서 연락처라도 알아내야 잡을텐데..

atm 등등 cctv 얼른 뒤져서 소년원 쳐넣어야죠

미개봉이니 선뜻 뜯기는 어려웠을텐데 완전 악질이네요

형사미성년자라 어렵죠. 경찰이 말 한 게 맞을 겁니다.
형법에 14세 미만은 벌하지 아니한다 라고 븅신 같이 아직도 개정을 안 해놔서..
민사는 가능하니 저새끼 부모를 찾아서 죄를 물을 수밖에요...

18살이하는 인터넷 금지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서 진짜 이상한 것만 배우는데 그게 평생 가니까요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네

개소라도 적당히 해야지

당근거래할 때 온도가 기본이거나 기본보다 낮으면 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잡으면 부모님이 배상 하죠

촉법소년도 죄를 지으면 기본적으론 수사는 하는데.. 단지 죄를 묻지를 않을뿐이지요....... 그 견찰이 정말 일하기 싫어 했나보내요.....

경찰한테 불송치 (죄 없음)권한 준 이후로 그냥 개남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한번 당했더니 알겠더라구요

심지어 제 경우에는  '장물판매'였는데  경찰은 미성년자라고 불송치 때리고

뭐 어쩌고 싶으면 민사를 하던가 검찰에 이의제기를 하던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덕에 분실신고 된 아이폰만 제 것으로 남았죠

(참고로 분실신고 된 폰이면 주인 돌려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실 분 있겠지만... 그 주인이 사기친 그새끼입니다...)

분실보험으로 새폰가져가고 분실신고한 폰은 중고로 판거죠....

그래도 경찰은 죄가 없답니다

형사소송법
제245조의7(고소인 등의 이의신청)
① 제245조의6의 통지(불송치통지)를 받은 사람은 해당 사법경찰관의 소속 관서의 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② 사법경찰관은 제1항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지체 없이 검사에게 사건을 송치하고 관계 서류와 증거물을 송부하여야 하며, 처리결과와 그 이유를 제1항의 신청인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경찰이 매뉴얼대로 한 거네요;

그 경찰새끼 어디서 근무하는 병신이요? 범죄자를 알아서 하라고요?

몇십년 기달려서 죽기전에 재산 정리해서 청부하는게 좋을듯...
한국은 법으론 답이없는 나라.

미개봉 조심해야겠네요..

30만원 그자리에서 주고 바로 보는앞에서 미개봉 뜯어봤으면 좋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그새끼 이제 소도둑 될 놈임 ㅋㅋㅋ
잡아서 조져놔야해요

하여간 사기치는 새끼들은 목아지를 다 따버려야 함.

교도소 유망주네요

급식이랑 거래 ㄴㄴ무조건성인이랑만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미성년자랑 거래 안 합니다. 부모가 같이 나와도 하기 싫은 거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