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요 가사 수준.jpg

[유머/엽기] 요즘 가요 가사 수준.jpg [댓글수 (107)]

CrushOnU 2015-10-12 (월) 01:40 조회 : 40894 공감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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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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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5-10-12 (월) 01:40

현아 빨개요 공연 처음 보고 저랑 선임 표정이 딱 마지막컷 같았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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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14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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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업그레이드 2015-10-12 (월) 01:40

이런걸 보고 물든 십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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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19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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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2015-10-12 (월) 01:40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 이런게 진정한 노래 가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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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5-10-12 (월) 01:40

이제 나의 친구들은 더 이상 우리가 사랑했던
동화 속의 주인공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 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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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갈매기 2015-10-12 (월) 01:40

같은 앨범에 있는 길위에서 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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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링 2015-10-12 (월) 01:40

나에게 쓰는편지 완전 좋아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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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왕 2015-10-12 (월) 01:4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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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사 2015-10-12 (월) 01:40

난 약해질 때마다 나에게 말을 하지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 동갑이였지만....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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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cowin 2015-10-12 (월) 01:40

심지어 곡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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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n 2015-10-12 (월) 11:54

오래되었지만 해철형가사는 훌륭한게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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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y 2015-10-12 (월) 01:40

아나까나 가사나 요즘 개쓰레기 가사나.. 내가 멜론 월5500원 결제도 요즘 아까워 하고있는 큰 이유중하나임 개쓰레기가사 노래들 발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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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08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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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먹다죽은곰 2015-10-12 (월) 01:40

멜로디만 세련됐지 가사는 오히려 퇴보하는 중. 옛날 음악만 듣게 되는게 이 같은 현상이 아닐지... 저는 그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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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sin 2015-10-12 (월) 01:40

멜로디도 거의 전자음악 비슷비슷한 음악이죠 .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비슷비슷한 음악들..

아이돌로 도배되기전 까지만해도 다양했엇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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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7 2015-10-12 (월) 01:40

머라고 하는지 가사가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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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40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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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유 2015-10-12 (월) 01:40

저런노래들은 철저하게 아이돌 중심의 인스턴트식 음악들에게서 볼 수 있죠.
윗 분들 의견에는 동의하지는 못합니다. 현재 가요계는 찾아서 듣지않는이상 아이돌노래나 썩은가사들의 노래만 들리겠죠. 하지만 과거 노래들을 오히려 찾게된다는건,,,
갈수록 가요계는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파이가 그만큼 커지고 스펙트럼또한 넓어지고있습니다.
물론 이건 철저하게 제 경험에 따른것이라 아니라고 생각하실분도 있으시겠지만
가벼워보이는 인식을 갖고있는 힙합조차도 버벌진트의 명반가사들을 보면 한편의 짧은 소설을 본듯한 느낌도 들구요.
아무튼 과거의 노래들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옛날노래들 저도 좋아하구요.
좋은노래는 옛날에도 있고 요즘에도 있다. 퇴보한다는 의견은 동의하지못하겠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오히려 좋은노래는 갈수록 많아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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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 2015-10-12 (월) 01:40

저도 공감... 아이돌 노래만 대강 들으면 저래 보일지라도 찾아들으면 옛날노래 못지않게 좋은 노래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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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5-10-12 (월) 01:40

전 이적 노래가 제 감성하고 잘 맞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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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김 2015-10-12 (월) 01:40

근데 이적은 나름 중견가수긴하져.

근데 이 양반 왜케 엘범 안내나 모르겠음. 빨랑 엘범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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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uro 2015-10-12 (월) 01:40

어느 장르나 잘 파고들으면 또다른 이면이 많고 정통성이 있더라구요.

대중성만을 노리는 장르는 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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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얍 2015-10-12 (월) 01:40

파이가 커진다고 항상 발전하는건 아님.
아타리 쇼크라고 아실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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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에투 2015-10-12 (월) 01:40

정신병자 수준의 반대충들 생각 : "내생각하고 다르네 니가 틀렸어 반대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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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웅 2015-10-12 (월) 01:40

그러기엔 반대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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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에투 2015-10-12 (월) 01:40

많은 게 뭔 문제라도 있나요 현대인의 대부분은 정신병이 있는 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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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먹다죽은곰 2015-10-12 (월) 01:40

파이가 커진건 사실이지만 편중된 것도 확실하죠. 그에 맞게 대중이라는 커넥트도 커져서 편중된 멜로디와 가사가 판을 칩니다. 인디음악 들어봤어요? 똑같은 멜로디 똑같은 발성 비슷한 컨셉. 이게 인디음악인지 공장음악인지 듣기도 싫습니다. 요즘 노래 길어야 1달. 머리 속에 생각나는 노래 있나요? 가사는 커녕 멜로디 조차 기억 안나는 곡들이 수두둑 합니다. 편중이 발전은 아니죠. 모든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양은 커졌지만 질은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 감성 질 말이죠. 음악은 귀로만 듣는게 아니라 마음으로도 듣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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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유 2015-10-12 (월) 01:40

음 저도 공감합니다. 두서없이 써놓은 댓글에도 긴 댓글 감사해요,,,

저는 정말로 많이 듣는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좋은노래는 꼭 남더군요. 물론 조악한 수준의 음악들또한 많지만요.
제가 하려했던 말은 마냥 아티스트들을 밑도끝도없이 비하하는 댓글들을 쓰신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었어요. 과거에만 좋은 아티스트들이 있었다는듯한 논조였다고 생각해서...
정상적이고 수준높은 음악이 여러 스펙트럼에서 완성되기위해서는 현재 대기업독식형태의 수익구조 개선이 이뤄진 다음부터 발전이 있게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먼저,,,,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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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실 2015-10-12 (월) 01:40

팬심에 따른 멜론 100 차트만 떠나서 보면 좋은 가사를 가진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확실히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어쩔 수 없죠. 수요와 공급에 따른 결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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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벚꽃 2015-10-12 (월) 01:40

요즘 쪽팔려 애들 노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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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41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그걸 인정할 줄 모르는 너는 꼰대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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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내주마 2015-10-12 (월) 01:40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께 다음번에 너
누굴 사랑한다면

너 같은 사람
꼭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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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5-10-12 (월) 01:40

넌 ㅈㄴ ㅂㅅ
난 ㅈㄴ 쎄다.
넌 약하니까 나한테 엎드려야해. 안그러면 내가 널밟아줄거거든
이게 요새 유행하는 힙합
전형적인 경쟁논리 약육강식
한국이니까 왠지 '그래 맞다'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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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발 2015-10-12 (월) 01:40

요즘은 그딴걸 스웩이라고 부르며
멋있다 쩐다 대단해 굉장해 한다던데

개찐따 중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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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어머 2015-10-15 (목) 14:42

멍청한 3HUNNA 왈 음악의 다양성이니 존중해주시죠??^^
그걸 인정 못하는 너는 꼰대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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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uro 2015-10-12 (월) 01:40

한국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힙합이 원래 핍박받던 흑인들이 만든 문화라서 그래요.

애초에 백인한테 억눌리고 뺏겨왔던 흑인들이 가장 잘하고 쉽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리드미컬한 음악방식이 랩이나 힙합으로 표현된 거구요.

그래서 옛날부터 힙합에서는 자기과시적인 가사가 많아요.

니들은 날 무시하겟지만 난 이만큼 내가 이렇게 일궈냈다. 이제 니들이 나한테 무시받는다 하면서 조롱하고 자랑하고.. 성공하지 못한 흑인들도 그런 음악을 들으면서 사라진 자존감을 보상받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는 일제시대 이후로 인종차별을 겪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실 맞는 문화는 아니지만..

요즘 헬조선이다 뭐다 하면서 금수저들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다보니 마이크 하나 가지고 성공한 가수들에게 동경을 많이 느끼곤하는 듯합니다.

특히 도끼에 대한 리스펙트가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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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갈매기 2015-10-12 (월) 01:40

옛날 = tv 가요프로 보면 구세대 신세대 모두 아우르는 다양성이 존재. 또한 멜로디 가사가 대부분 훌륭. 다만 옛날에도 ㅂㅅ같은 노래는 있었음. 트로트 가사 ㅂㅅ처럼 만들면서 질떨어뜨린 아무개라든지 앨범 전체를 타이틀곡에 대한 리믹스로 채웠던 아무개라든지.

현재 = 그런건 찾아서 들어야함. 디만 대부분의 가수들이 가지고 나오는 타이틀이 ㅂㅅ같아서 앨범속 다른 명곡을 찾을 생각조차 안듬.

물론 현재는 티비를 점령한 아이돌 이야기고 옛날이라 함은 쥐나닭이나 빠른비트의 댄스가수하던 90년대말 이전늘 말함.

난 지금 노래가 나은가 아닌가는 둘째치고 창법들이 너무 획일화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더 큼. 신승훈 김건모 변진섭 같은 가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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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리 2015-10-12 (월) 01:40

80년대 이전 가사는 말인지 막걸린지 모름.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가는지,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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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님 2015-10-12 (월) 01:40

복면가왕을 보면서 느끼게 된 것.
문제는 아이돌이 아니라 이들에게 좋은 곡을 주지 못한 기획사와 그런 노래를 방송하지 못하는 미디어가 중환자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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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5 2015-10-12 (월) 01:40

그런 곡들이 안나오고 그런 곡들을 내는 가수들이 인기를 못 얻고 있죠.. 막상 아이우처럼 파워가 있는 가수가 너의 의미 같은 곡을 리믹스해서 내니 1년이 지난 올해 가을까지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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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흑제 2015-10-12 (월) 01:40

서른 쯤에....어릴 때는 생각 없이 듣다가 어느 날 이십대 후반 쯤에 다시 들으니 가슴이 저미더군요.....시기마다 닿아오는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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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ＳＯＤ】 2015-10-12 (월) 01:40

인간이란 원래 섹스에 의해 태어나고, 최고의 섹스를 위해 살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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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몬고로 2015-10-12 (월) 01:40

섹스온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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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러 2015-10-12 (월) 01:40

졋문가라고 하는게 이런 거구나 하는 페이지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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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첼게 2015-10-12 (월) 01:40

리딩동 보다 훨 낫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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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쯔 2015-10-12 (월) 01:40

저딴 가사일꺼면 차라리 링딩동이 나을수도잇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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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15-10-12 (월) 01:40

10년뒤에도 찾아들을노래가 있을까 지금 나오는 노래들?
지금 쏟아지는 노래들은 다 소비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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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 2015-10-12 (월) 01:40

전에 들었는데 미국 힙합하는 흑인들은 어릴때 뒷골목에서 각종 범죄와 마약에 노출된 채로 밑바닥 생활하다가 겨우겨우 기어 올라간 애들이 하는거라 '나 째지게 못살았지만 이제 잘삼 내가 짱 ㅎㅎ' 이런식이라면 우리나라 힙합 하는 애들이 겪어본 고난이라곤 학교폭력 수준이 전부라서 저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군대도 안가본 애들이 태반이라 진짜 힘들고 고생이라는게 뭔지를 모르는 애들이 한국 힙합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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