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자꾸 눈이 흐려지는게...... 흠흠....

여담으로 3천 원 벌면서 850원 짜리 캔커피 사먹는다고 뭐라 할 사람 있을까봐 조금 덧 붙이자면...
저런 분들 대부분이 하루 종일 굶다가 점심 즈음 당분 많은 음료수 하나 사 먹는 걸로 버티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더군요. 시사 프로그램서 같은데서 보는데 어떤 사람은 오전, 오후 자판기 커피 두 잔, 어떤 사람은 사이다 하나, 어떤 사람은 캔커피 하나...
상황을 보건데 저 파지 줍는 아주머니도 비슷한 케이스 아닐까 싶네요.

지쳐서 돌아왔을때 콜라 한모금!!

ㅜㅜ

이 할머니는 집도 있고 자식들이 잘 모시고 있는데,  본인이 좋아서 박스 줍고 다니시는 거에요.  자식들이 만류를 해도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나중엔 어머님뜻대로 놔둔건데  이 영상이 돌면서 자식분들이 오해를 많이 받고 굉장히 마음고생을 크게 하심.

아... 다큐3일이 토요일에 했을때가 있었는데 본방 보고... 울었어요;;
카메라 들고 있는 vj도 울고...

음.. 삼각김밥이나 빵하나랑 물마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두분다 착하시네요.ㅠㅠ

하룻밤 술잔치로 3백만원 3천만원 써버리고 껌값이라는 무개념 넘아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아, 전번에 추석이라서 동사무소에서 쌀이 나왔는데, 우리들 말고 저런 분들에게 쌀 좀 주시지..... 왠지 제가 죄송해집니다.

저렇게 따뜻한 어르신들이 아직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 정신질환 오덕후 세대들 미래가 없다 빙시들 지들 돈 밖에 모르는 쓰레기인간들
앞으로 20년후에는 쓰레기들만 모여서 서로 쳐죽이고 산다

요즘 파지 시세가 1kg당 100원정도로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벌이가 더 안될듯

하루종일 파지줍는데 3천원인데 캔커피850원...뭐가 잘못된거 아니냐
물가 진짜.;

저런 분들도 있지만 어떤 지자체 도지사는 한달식비로만 1억여원 쓰고
또 어떤 공기업 사장은 공무핑게로 출장비용만 년 10억여원 을 씀(전부 국민혈세)

커피가 배채우고, 힘내게 해주는 음료수인 셈이네요.
나이드신분들 치아도 안좋고 소화가 잘 안되서 밥 안드시는 분들 많아요.

빵조각 들고 있는 장면으로 봐서 당분 섭취를 달달한 캔커피로 하시고 빵 한조각으로 한끼 때우시는 모양이네요.

반대누구냐....천벌 받을것이다......

진짜 몸ㅆ는일 안해본놈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하다못해 힘좀쓰는 일좀 하면 아이스박스에 채워오는게 캔커피란다 카페인 + 당분 하루를버티게해주는 낮의 음료고 밤에는 소주로 하루에 피로를 가시게하지...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타인을 배려하면서 살아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ㅠㅠ

에휴.. 그냥 사람들이 조금 더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가진 자들이 소외된 소수인을 위한 나눔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놈들 머리속엔 '내가 왜?' 만 들어있으니....쯔쯔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카테고리를 감동/사랑으로 수정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할머니 하나로마트로 가세요...편의점값 반인데 에휴

어르신의 마인드를 이해해보시면 더싼데 있어요 오지랖 안하셔도 될텐데..
파지를가져가지 편하게 주는 편의점이 고마워서 50원이라도주시는 할머니의 마인드는.
이집에서 도움받는데 뭐라도 팔아주고 보답해야겠다라는

생각해서 커피를 사시는 걸겁니다.

우와~ 멋지네

울컥하네요
저도 노인분들 모시고 자주 일 하는데 커피는 필수 입니다
저 분은 뭐라도 하나 팔아드리려고 저기서 사시는 듯 하네요

이런거 좋은데..

감동~

이런 기사 너무 좋네요

저런사람도 있는데 불법노점상은 세금도 안내고 개꿀 ^^

누군 하루 3000원 벌고...누군...술값으로 300만원 쓰고...이게 대한민국이네...

누구는 출장 15번 간다고 10억쓰고 왜이리 많이 써냐고 물어보면
일줄일란다 라고 하고ㅆㅂ 뭔 병들의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