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의 야심작 해저터널

다리 짓는것이 좋을거 같은데요

피요르드 경관이 손상된답니다...

와~멋지네요

그래도 저럴게 하면 다리보다 돈이 배로 들거같은데

의미없을듯  투명한것도아니라서 관광목적은...

터널을 매달아두면 위험할것같아요
바람많이불거나 그러면 수면위에 떠있는게 많이 흔들리고 밀릴텐데 터널이 잘 버틸련지

저런거 설계할라면...어우 생각만해도 토나와

경관은 끝내주네요.. 가봐야지

돈이 엄청나게 들겠네요.

해저가 아닌 해중터널 아님? 해저는 물밑 땅속에 까는거고 ㅋㅋ

그럴 수 있는데... “submerged floating tunnels”를 정확하게 번역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http://www.citylab.com/design/2016/08/underwater-tunnel-norway-fjords/494093/

음... 수직력을 부력으로 커버한다고 치고... 횡력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위에서 배가 잘못건들면 와장창 날거같은데!?

"Sognefjord may be the ideal test-site for the first one, reports Marshall: “The structure would be made up of two curved, 4,000-foot long concrete tubes—one for each direction—hanging 65 to 100 feet below the surface."
수면으로부터 30미터면 배가 건들기 어렵겠지요...
http://www.citylab.com/design/2016/08/underwater-tunnel-norway-fjords/494093/

수면 위에 부표(?)에다가 전망대를 만들면 건설비는 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어랏, 이 장면 영화 '더 웨이브'에서 봤던것 같은데...
같은 장소인가;;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요? 불안해 보이는 데요

영문 자료로 보세요
http://www.citylab.com/design/2016/08/underwater-tunnel-norway-fjords/494093/

저정도 가상도를 뽑을 정도면 공학적 검증은 어느 정도 된듯한데요.
위에 떠있는 것은 부력역할을 하면서, 튜브부력이 과해서 떠오른다던가 하는 걸 방지하여 일정한 깊이를 유지하게 하는 역할이고.
저게 콘크리트라 무지하게 무겁지만, 단위별로 끊어서 앞뒤 막으면 수면 바로 밑까지 둥둥 뜹니다.
배가 지나가려면 저걸 눌러줘야됨.

현직인데...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조감도 CG를 뽑는건 상세 끊을 횡단면도 약간에 연필 스케치 됩니.. 아니 턴키때는 대체로 그렇게들 많이 합..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아니니 기술적 검토는 돼었다고 보고.. 저는 조석간만의 수압, 파압, 해류압, 폭풍하중, 선박충돌하중, 지진유체하중, 부재간 변위 처리를 어떻게 할지가 그림만 보고도 머리가 아프네요..

4대강 주변 공원이 그림만 그리고 실제 홍수라든지 주변 상황검토를 전혀 안해서 지금 잡초공원이 되었죠
cg는 그냥 구글 항공사진만 있으면 일주일이면 어떤거라도 다 만들어 냅니다

유속, 풍속 등 좌우로 뒤틀리는 힘은 어떻게 해결할건지...?

불투명하면 어쩌피 볼거 없는거 아닌가여

그 터널을 관광용으로 사용할 목적은 아니랍니다.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이동 경로를 줄이는데 중점이 있지요

해중터널은 배가 떠다니다 그 위에서 침몰했을경우 재앙이겠네요;;

저 부표같은걸 배가 쳐서 부러지면 터널도 긴거리 지탱할 힘이없어져 무너지는거 아닌가요??

뭐 교량도 배가 다리를 치면 같은 결론이 나지 않을까요?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콘크리트 구조물이 땅속에 있는거보다 버다에 떠 있는게 진동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비전문가가 보기엔 엄청 위험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