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 가서 아이코스 담배를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일때문에 한달에 절반은 일본에서 머무르는데
전에는 아이코스 담배가있었음에도 몰랐기에 구입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새 핫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을 돌았습니다.
한 30여군데 돈것같은데 본체를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본지인한테 부탁해서 겨우샀습니다.
초기에는 9980엔에 팔았는데 지금은 반값할인해서 5000엔이면 구합니다.
하지만 물량부족과 인터넷에서 15000엔 이상 판매가 되서 되파는식으로 판매자들이 많이 늘어 더더욱 구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하네요.
일단 담배는 4가지 맛입니다. 말보로에서 만들고 보통 연초크기에 절반사이즈입니다.
연초를 필터에 넣고 버튼을 2초 누르면 점화가 되는데 쪄서 태우는 담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보통,박하,민트맛이있는데 민트가 가장 낫더군요.
나무를 태우는 맛이 처음에는 났는데 지금은 적응되니 일반담배를 피우기가 싫어지더군요.
몇년뒤에 한국에도 발매가 될지 모르지만
괜찮은것같습니다.
타르는 안나오고 니코틴이 나온다는데 어차피 담배는 몸에 나쁜거라 끊는게 최고인듯
(동물)
엄마에게 장난치는 백호새끼들
(12)
사용기/후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