卢冠廷 [一生所愛] 1995

从前现在过去了再不来 红红落叶长埋尘土内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빨간 낙엽도 흙먼지에 깊이 묻혀만 가네

开始终结总是没变改 天边的你飘泊白云外

시작과 끝은 언제나 변함이 없어 하늘가의 그대는 흰 구름 저 멀리로 아른거리기만 하네

苦海翻起爱恨 在世间难逃避命运

일렁이는 고해속에 사랑과 미움도 속세의 운명을 피하기는 어려워

相亲竟不可接近 或我应该相信是缘份

서로 사랑해도 가까이 못하는 그대를 난 운명으로 받아야 할지어다

情人别后永远再不来(消散的情缘)

떠나간 사랑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니 (사라져버린 인연)

无言独坐放眼尘世外(愿来日再续)

먼지같은 속세를 외홀로 말없이 바라보기만 하네 (나중에라도 이어갔으면)

鲜花虽会凋谢(只愿)但会再开(为你)

꽃은 시들어도 다시 피여날 수 있건만은 (그대만을 위하여)

一生所爱隐忍(守候)在白云外(期待)

일생에 전부였던 내 사랑은 흰 구름 저 멀리로 희미해질 뿐이네 (끝없는 기다림뿐)
출처 네이버 길랑이님

http://youtu.be/ull58YWD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