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의 노래
삶에 대한 노래로, 가사가 정말 좋습니다.
김순곡 시인의 시를 가사로 썼다 합니다.
2. 꿈
젊은이들을 위한 노래로, 저 또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3.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씨가 불러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죠.
4. 생명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시인 '김지하'분께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이야기한 시를 가사로 쓰라고 조용필씨께 주었지만,
당시 정권의 압력하에 그대로 쓰기엔 무리가 있어 가사를 수정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5. 킬리만자로의 표범
노래에 나레이션이 정말 잘 녹아들어간 것 같습니다.
가사中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라는 구절이 너무나 좋더군요..
6. 그 겨울의 찻집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저희 아버지 애창곡입니다. ㅎㅎ
7. 사랑하기 때문에
이 노래는 故유재하 씨가 준 곡입니다.
두 보컬 모두 좋지만, 전 유재하씨의 버전이 좀 더 와닿더군요. ㅎㅎ
8. 못찾겠다 꾀꼬리
이건 83년도 영상인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이 노래는 당시 가요톱텐에서 10주동안 1위를 했다고 합니다.
9. 산유화
산유화는 산에서 피고 지는 모든 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10. 기다리는 아픔
비교적 최근 작품입니다. ㅎㅎ 멜로디라인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왕이라는 칭호가 걸맞는 유일한 가수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10년만에 앨범 내셨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앨범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플루언서)
ㅇㅎ) 의자에 앉아서 다리 들고 각선미 자랑 리모컨으로 가린 BJ 아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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