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는 제외하고 클래식과 다른 장르를 접목한 가수, 연주자 혹은 팝페라 중에서 골랐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장르는 좀 틀릴 수도 있고요.^^;
그냥 적당히 조용한 건 빼고 신나는 것 중에서 제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나 곡 10개 모아봤습니다. ^^
순위는 없습니다~
- 국내 -
1. < 아리랑 - 팝핀 현준 & 박애리 >
한국의 클래식은 국악 !
많이들 아시겠지만 불후의 명곡 시즌 2 에 나왔던 건데,
저는 이거 처음에 방송 보고나서 소름 돋아서 유튜브로 몇 번이나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여담으로 이 두 분은 삶까지 퓨전이라 부부죠.
저는 이걸 알고 깜짝 놀랬었는데요. 장르적 특성 때문에 박애리씨는 나이보다 좀 더 들어보이고, 팝핀현준씨는 어려보여서
나이차이가 꽤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겨우 2살차라고 ^^;
Jerry C의 일
하나 더
< Beethoven Virus - Diana Boncheva >
2000년대에 펌프라는 게임이 유행했었고, 그 안에 삽입 되었다가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 아티스트는 그 뒤로 행적이 묘연하더군요. ^^;
외모도 좋았는데(헐벗은 여성 일렉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흔하긴 하지만) 말이죠.
(유머)
교내 근로장학생 그만둔 대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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