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ARM 시장의 90%
하지만 전체 PC 시장의 5%

@mr2sw

기사보니.. arm이 pc 시장에 약 10퍼센트에 달한답니다
거기에 기존 인텔맥 쓰는 사람도 있을거라..
전체 pc 시장의 최소 10%이상은 애플이 먹은거같네요

os 점유율 만큼 팔리겠죠.
맥사용자들이야 애플이 기존 레거시 호환성 버리고 몇번 cpu 아키텍처 바꿨어도 남은 사람들이니 .   
powerpc -> x86 -> arm

애플은 죽을 때까지 안쓸 예정이라

@인구감소중

굳이?!

@인구감소중

이것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
한 번 쓰면 벗어날 수 없음.... ux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왜 주변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냐?

@Saltlake

사용하는 직종이 한정적이니깐요

@Saltlake

주변에 아이패드 쓰는사람도 한명도 없는가봐요
뭐 사람이 안쓰면 어쩔수없지만 찾아보면 있긴 할텐데

@요약하자면

아이패드는 컴퓨터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다른 이야기죠..

@우릉이

종류로 보면 엄연히 '태블릿컴퓨터'죠
전혀 다른얘기가 아닌데요
본문에서 주요하게 얘기하는 M1은
아이패드에도 들어가죠

@요약하자면

그냥 사람들이 태블릿 컴퓨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태블릿은 컴퓨터로 치지않습니다 ㅎ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때, 팀쿡이 한 말이 있습니다
"pc의 시대는 끝났다"
pc(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pc가 끝났다라고 하진 않겠죠 ㅎ..

그리고 m1 아이패드가 pc라고 쳐도
사람들이 아 이게 2021년에 나온 m1 아이패드구나 하고 보지않고
단순히 외관만보고 그걸 판단 가능할까요?
그냥 아이패드로 보지않겠습니까..?

@우릉이

처음에 예를 드는게 서피스인데...
네 뭐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우릉이

조금 다르게 볼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맥 VS PC 로 칭하며, 컴퓨터 = PC 로 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PC의 시대가 끝났다는 발언이 컴퓨터를 칭하느냐는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Saltlake

한국이 유독 맥을 잘 안 쓰는 겁니다
해외의 대학생들 50%가 맥북을 가지고 있었던 해도 있고 (지금년도는 모르겠네요)
그럴정도라서
한국처럼 맥쓰기 어려운 환경인 나라도 별로 없을거라
예외적으로 생각하는게 편하실겁니다

@Saltlake

전 집에 아이맥있는데 꽤 좋은데.....
가성비 폭망이지만 뽀대는 최강.

삼성이 엑시노스를 포기 하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런 cpu 나 AP 설계 기술은 미래에도 중요한 핵심 반도체 기술임..

물론 애플의 M1 이 워낙 압도적이라.. 퀄컴의 스냅드래곤 이나 삼성의 엑시노스 같은것들이 상대가 안되는것은 맞음..

삼성이 엑시노스 같은 AP 설계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서 따라 갈수 있기를 바라고 있음.. 이 AP 라는 것이 결국은 PC CPU 처럼 사용도

가능한 기술임..

암pc가 비글보드처럼 개발자 보드나 임베디드pc용으로 쓰이려낭?

제가 알기론 ARM 수명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지만 뭐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 된다는 따로 국밥이 아니 몰아 넣은거라..

@가오갤라쿤

CPU의 수명은 어느 회사나 영구적이라 봐야 합니다. 이동하는 부품이 없어요. 열화되지도 않고요.
M1도 역시 CORE와 RAM과 GRAPHIC을 넣어둔 것이라 수명은 영구적일 수 밖에요.

@가오갤라쿤

따로국밥이 아닌 그래픽코어가 들어간 인텔 AMD CPU 들은 다 망했겠네요. ^^
CPU 고장나면 고쳐쓰시나요? AS 보내면 막 납땜해서 오고 그러나...ㅎㅎㅎ

중고가 가성비 애플 ㅋ

??? : 그래도 게임은 인텔이지!

맥프로도 쓰고 윈도우PC도 쓰는데
작업효율은 윈도우PC가 압도적이라 맥보다는 윈도우PC를 쓰게 되네요.

애플이 점유율을 더 끌어올리려면 구글처럼 클라우드 OS 개념으로 가야 되는데 애플은 절대 그런 회사가 아니죠.

ARM 쓰는 피씨 애플 말고 어디 또 만듬?

@풔더봉봉

ms가 민들었다가 폭망했습니다. windows on arm이 정말 거지같아요 ㅎ

@과일대장

윈도우는 arm용 나왔다고는 본거 같긴하네요 ㅋ

@풔더봉봉

구글 크롬북이 있습니다.

@컹깽깽

크롬북 arm 시피유 였군요 ㅎ

@풔더봉봉

마더로씨야의 바이칼은 arm 기반이긴 하죠.

@아즉

이름이 먼가 대중적인 제품은 아닌거 같네요;;; ㅋㅋ

windows on arm이 64 비트 에뮬레이션도 되고 32비트 소프트웨어는 거진 다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다고 쓸만한건 아니에요. x64, x86 애플리케이션을 쓴다면 arm을 쓸 이유가 없거든요. 어차피 맥이야 호기심에 의해 산 사람들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윈도우는 거의 안씁니다. 그러고 애플이 다른 선택지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도 이제는 arm용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거하고 봅니다.

애플은 솔까 감성 액새사리 느낌으로 쓰는거긴 함

맥은 pc가 아니라며?

@뿡탄호야

PC (personal computer)라는 말 자체가 IBM 의 제품명이니까요.
애플이 삽질하는 동안 IBM 계열의 컴터와 도스/윈도우가 너무 많이 퍼져서 PC=컴퓨터...같은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만...애플 점유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구분해서 말하더군요.

PC라는 단어가
IBM PC 라는 것에  유래된거고요.
그래서 PC라 하면 인텔 CPU를 탑재한 IBM 호환형을 말하죠.
운영체제는 DOS에서 Windows로
애플은 맥이라 부릅니다. PC라 안하고.
그래서 M1이 PC에 탑재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거고,
데스크탑 컴퓨터에 M1이 들어간다고 표현해야 맞죠.
어차피 M1 사용자가 늘어나면 소프트웨어도 개발되기 마련이고, 게임도 M1용으로 나올 수 밖에요.
애플실리콘이 주류로 가는데 시간문제입니다.

가벼운 작업에서야 ARM기반 쓰지만 무거운 작업가면 여전히 실리콘 기반 써야 되지 않나요?

@어그레시버

놀랍게도 무거울수록 ARM효율이 더 높음
실리콘이 뭘 이야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x86이라면 얘는 그냥 호환성때문에 끌고가는거죠.

@윤아사랑123

실제 사용자들 이야기랑은 다르네요
영상 렌더링쪽에서는 4k편집 작업정도는 무난한데
이펙트 많이 들어가는 순간 성능이 x86보다 안나온다고 들어서요

@어그레시버

랜더링이나 인코딩같은 분야가 오히려 더 압도합니다.
파컷있는데 프리미어를 굳이 맥에서 돌리면서 호율안나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윤아사랑123

파컷 기준이군요
업계에선 파컷은 안쓰는 물건이라..
대부분 해외는 아비드 국내는 어도비나 다빈치가 주류라서요

@어그레시버

영상편집분야에서 맥파이가 90%가 넘고 대부분이 파이널컷을 쓰는데
안쓰는 물건이라구요?
와 진짜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이건뭐 ㅋㅋㅋㅋ

@어그레시버

맥을 90% 쓰지는 않습니다.
개인 레벨에서야 파컷 쓰죠
팀단위로 움직이면 파컷은 쓸래야 쓸수가 없습니다.
공동작업이 않됩니다.

@어그레시버

@어그레시버

@어그레시버

이게 애플실리콘 나오기도 전의 표입니다.
현재는 국내 방송국 조차도 파컷쓰는데 무슨 팀단위를 논합니까?

@어그레시버
이 자료는 팀단위 작업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을때 자료일겁니다.
2013년 이전 자료 아닌가요?
오히려 실리콘이 나오는 현재에 가까울수록 팀 단위 작업 직군들은 프리미어와 아비드를 사용합니다.
파컷으로 팀단위 작업 해보셨나요?
제가 왜 파컷을 안쓴다고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어그레시버

미래 예측치 관련 조사인데
최근 조사라 무료는 수치는 나오지 않고 인포그람만 보이네요
대충 이럴겁니다.
영상업체들이 파컷만 쓰던 세대는 지났습니다.

@어그레시버

M1 이 ARM 아키텍처를 사용한 '실리콘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입니다.

성능 이슈는 아직 arm용으로 나온게 없는 프로그램은 에뮬로 돌려서 그럴겁니다.

모토롤라에서 인텔로 널어올때야...이미 윈도우용이 있었으니 빠르게 맥 버전이 나왔지만...
이번에 arm 으로 넘어가면서는 영상쪽도 그렇고, 음악쪽도 그렇고...빠르게 출시되지 못하고 있어서...호환성 문제나 성능문제 이슈가 많더군요. 저도 인텔맥에서 사용하던 플러그인 하나가 m1 용으로는 아직도 안나오고 있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arm과 인텔을 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비교해보면 성능이 인텔을 압살하는 수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