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없는 구석이 없는 이나라..

난 세금 잘 내고 있는데 노후에 연금도 못 받을 거래요 ㅠ.ㅠ

진짜 저새끼들 졸라 극혐..

뭣몰랐을때는 저분들 참 열심히 사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슨 방송에서 기업형 노점
노점만으로 원룸2채? ㅅㅂ 그러고 방송으로 까발려지고
용산 노점 밀어버릴때 피해자 코스프레 소오름

저것도 잘나가는 노점상들 얘기죠.
지방에서 흔히 보는 노점상들은 생계형 맞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자영업 중에 생계형 아님 사람 찾기가 힘들죠. 다들 먹고살려고 일하는건데

그런식으로 퉁치는 논리면... 대기업도 경쟁이 힘들다고 하면 끝남.

생계형이라 정말 소득 적으면 정상적으로 세금 내도 세금때문에 타격은 없습니다.

막말로 1년에 소득 1500만원 미만이면 세금 거의 없습니다.
간이사업자로 하면 연 소득 1400인가 1800인가 미만이면 부가세조차도 안 냅니다.

버는 만큼 누구나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면 되는겁니다.

적게 버는 사람에게 많이 떼자는게 아니죠.

일단 사업자 내면 세금으로 타격이 상당합니다.

우선 의료보험료가 재산이 0이라고 간주했을 때 연소득 600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10만원 넘고 국민연금은 최저가 8만원인가 그럴겁니다.
전월세나 자가 자동차도 점수에 포함되면 의료보험료는 더 올라가구요..
이것만해도 20만원 가까이 되요..
간이사업자는 연매출 4800이히 사업자를 말하는데 연매출 4800 이하면 실질적 소득이 연 1000만원도 안되요..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나 소득세의 부담은 거의 없지만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에서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정말 생계형은 간이사업자 내는 것도 진짜 부담입니다

간이사업자로 노점하면 되는데 왜 일반과세자로 얘기하죠?
그렇게 해서 연매출 4800만원 이상 나오면 그때 일반과세자로 변경하면 됩니다.
연 4800만원 이상 매출인데도 세금 못 낸다고 하진 많으시겠죠?

제가 일반사업자입니다만
소득 적으면 국민연금은 납부예외 신청하면 안 되도 됩니다.

누구나 어려워도 내고 있는건데 왜 노점하면 무조건 안내야하죠?
그러니 연소득 몇억 이상 되어도 안내는 노점들이 생기는겁니다.
직원을 여러명 쓰면서 노점하고 빌딩 사기도 합니다.
그런 병폐로 인해 그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로 협회가 생겨
그 안에 국가법외의 나라가 생기는거구요,
국민들은 그들한테 돈을 써서 시장규모가 조단위가 되도 그 돈이 세금으로 안 걷힙니다.
어차피 가계를 내서 돈 없건 길거리 장사를 하건 소득이 나면 세금을 내야하는겁니다.

막말로 소득이 연 1200만원 미만이라면 정상적으로 세금 신고해도
매입시 탈세로 부가세없이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매입을 안 했다면
세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나중에 다시 65세부터 따블 이상으로
돌려받는 돈이라 적금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국민연금 37만원 돈 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요? 그게 본인에겐 혜택이 안 가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병원가서 치료받아보세요. 의료버험냈기에 6~7만원에 치료받을걸 7~8천원에 치료받는겁니다.
노점한다고 그럼 그 정도도 안 내고 장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의료보험은 최대한 다수가 기본적인 의료혜택을 최소한으로 보장받자는 것입니다.

매입을 부가세포함 2천만원에 하고,
매출이 3천만원이면 1천만원이 소득이라 천만원에 대한 세금만 내는데
소득이 1800만원 미만이면 대부분 공제되기에 사실상 세금은 거의 없습니다.
매입을 1000만원 할때 부가세를 내야하는데 안 내고 900만원에 사면
이미 탈세를 한거라 매입이 안 잡히니 매출이 과도하게 잡혀서 세금을 내게 되는데
이는 스스로 매입시 탈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매입을 하면 세금으로는 절대 안 망합니다.

청량리역에서 버스로 5정거장 떨어진 곳에 사는데

버스 정류장 근처, 횡단보도 바로 앞에

호떡파는 노점 하나 있었어요, 근처에 은행 있고, 웨딩홀 큰거 있고

그 외에 진짜 볼거 없는 동네인데,,

아침에 출근할때 보면 bmw 타고 와서 옆에 세워두고, 노점 열고

주구장창 팔다가 한 3주 전부터 노점 자체가 없어졌네요,, 보통 노점 천막?  내리고 줄로 묶었엇는데

지금 아에 없어졋네요,,

생계형이라 할지라도 철거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반대보소
이 댓글이 현실인데
기사에 돈 많이 번다니까 ㅂㄷㅂㄷ하면서 사실 외면하는 반댓수 봐라ㅋㅋㅋ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전형적인 헬조선 김치마인드네ㅋㅋㅋㅋ

명동 같은 땅값 비싼 노점은 무조건 떼돈을 벌게 되어 있고
그냥 동네 시장앞, 길거리 노점은 생계형 노점이다.
ㅂㅂㅂㄱ야 ㅂㄷㅂㄷ하지마라 김치노예들아

저 댓글쓴이가 뭐라고 반박하대?
저 위에 기사글은 땅값비싼 동네 기업형 노점이고
흔히 보이는 노점들은 생계형 노점이란 얘긴데 ㅋㅋ
생계형 노점은 봐줘야한다는 말 한 글자도 없구만 왜케 ㅂㄷㅂㄷ함

정당치 못한 방법으로 돈 버는걸 배아프다고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저거 탈세에요. 돈을 벌면 세금을 내죠. 공동체를 위해 직장인도 주변 상인들도 마찬가지 근데 저들은 안내요. 그건 돈을 많이 벌던 적게 벌던 잘못입니다 아닌가요?? 생계형이건 아니건 세금은 내야죠. 사업자 등록 해야죠. 그게 법입니다. 법 지키라는걸 질투라고 생각하다니 참.
언제 부터 법이란게 타협의 대상이 됐죠?

아니 세금 안내는걸 봐줘야 된다는 말이 어디에 있음?
글쓴이가 그리 말함? 아님 내가 그리 말함?
아님 이 답글 첫번째 댓글러가 그리 말함? ㅋㅋ
진짜 눈장식에
자신이 읽고 싶은 것만 읽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데다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헬조선 김치종특이 돋보이는 사람이구만 ㅋㅋ
내가 말한건 돈 잘번다니까 달려들어서 ㅂㄷㅂㄷ한다고 한 사실뿐인데
해석이 아주 가관ㅋㅋ

노점상이 생계형이면 봐줘야됩니까? 무슨 논리죠? 회사가서 개처럼일하는 일반시민들은 생계형 아닙니까?

탈세 문제 심각한 곳들

(그 중에 힘든 분들이 꽤 있다라고 하는데
 세금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듯이
 소득 추적하여 정말 소득 적으면 적은 만큼 안 걷으면 됨
 / 실제 연소득 1X00 미만이면 세금 거의 안 나옴. 간이사업자로 해서 연소득 1X00미만이면 부가세도 원래 안 냄)

1. 노점상
2. 동대문 시장 (인터넷쇼핑몰에 물건 떼어 줄때 카드도 안되고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발행 안 하는 곳 많음)
3. 세탁소 (동네 상가에서 가장 바쁜 곳 중 하나.. 동네 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일정 가구수 이상 상가 세탁소는 정말 바쁜데 카드도 안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무조건 자료없는 현금만 받음 /  세탁소 중 한곳 얘기 들은건 자식 해외유학 보내고 분당에 47평에 살고 자식한테도 분당에 아파트 사줬다고 들은 곳이 있음..)

등...

비정상 중 정상화 되어야 할 부분 중에
이런 오래 지속되어 온 업종 부분도 고려 대상인듯...

대기업이 없네요?

대기업은 재무재표도 100%다 공개되어 있고
주주들이 주인이지 님이 생각하는 총수가 100%주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도 이건희는 지분이 4%도 안되고 가족/친척들을 다 합해야 17%수준의 주인이고
나머지는 다 다른 수백만명이 주식을 나눠서 보유하고 있는 다수가 주인인 회사인겁니다.

그런 주식회사는 주식을 조금이라도 보유한 주주들이 모두 주인이라서
대기업들은 주주가 수십/수백만명이라 감시하는 눈이 수십만개입니다.

탈세가 있을순 있으나 %로 보자면 매출의 몇%나 가능할까요?

주주총회때 님이 주식 1주만 사서 가져도 주주총회에 참가하여 재무재표와
자금사용과 사업흐름 설명 들으며 자금 출처 캐묻고 다 할수 있고
정기적인 세무조사와 비정기적인 세무/탈세조사를 수시로 받습니다.

또한 사외이사를 두어 감시를 여러 방면으로 하게끔 되어 있죠.

네이버금융 가셔서 현금흐름이나 재무재표 등의 자금 흐름을
수십페이지에 걸쳐 분기별로 다운받아서 추적해볼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매출이 100 중 탈세가 1정도가 가능하다고 치면
노점 전국 매출이 100일때 탈세는 90은 넘을겁니다.

100000 이라는 같은 금액이 있을때 1곳에서의 탈세비율이 1%면
100000 이라는 금액을 수만곳에서 나눠서 99%가 다 탈세를 하고 있다면
어디가 더 문제 있을까요?

http://news.donga.com/3/all/20150909/73511234/1
지난해 정부가 수십억 원의 재산을 가진 자산가와 대기업의 소득 탈루를 포착해 거둔 세금이 1년 전의 약 2.5배인 1조72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당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특히 자산가와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의 고삐를 바짝 죈 결과로 풀이된다.

국세청이 8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에게 제출한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대기업·대자산가의 변칙적 탈루에 따른 세금 추징액은 1조7273억 원이었다. 2013년(6916억 원)보다 1조 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추징액만 1조가 넘어가는데 탈세가 없다구요?

지금껏 대기업이 세금 안 냈으면 너 같은 것들은 길바닥에서 처 디비 자고 있었겠지.

개소리도 가지가지하십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뭐 세탁소? ㅋㅋㅋㅋ
그냥 모든 현금가/카드가가 다른 사업장은 탈세가 판치는 곳임

현금가와 카드가가 다르면 신고하세요.
그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전 그런 곳은 거의 보지 못 했는데요?

인터넷은 다 카드랑 현금가가 동일하고
매장들이나 마트나 어디든 카드와 현금 다 받고 현금영수증 다 발행하죠.

카드가와 현금가가 다르다면
어딘지 알려주시면 제가 국세청에 신고해드리죠.
벌금부과되며 그런 행위가 반복되면 영업정지 대상입니다.

인터넷에서 노트북 하나만 사보세요 ㅋㅋㅋ 가격 같은데 한군데도 없음

저 노점상들의 탈세가 문제인 게 저들이 세금을 안 내는 것도 있지만 더 문제인 건 세금을 잘 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줘 탈세를 유도한다는 데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 만화책에서 본 기업형 포차... 사업....있었지..

까치였나? 그 일대 포차 전부 운영하는...

박봉성 만화책인거 같네요.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뭐 몇조원씩 상속하면서 세금 거의 안내는 사람도 있는데 저정도는 보이지도 않겠지.

쉴드칠껄 칩시다.
범법자에요.
저기 음식재료들만 봐도 어디서 나오는지 위생상태는 어떤지
알수없는데 생계형이니까 봐주자, 돈 잘버는 대기업부터 잡자
이런소리 할께 아닙니다. 싹다 잡아야되요.
범죄자가 잡혀서 나보다 더한놈들 많은데 왜 나만 잡냐 같은 소리하면
그게 말이 되는소립니까?

세금내기는 싫지? 그럼 꺼저

저희 동네 시장에 노점하는 할머니 한분도 유명한분 있어요 아들이 새벽에 외제차로 모셔다드리고 짐도 다내려드리고
그러고 갑니다 할머니 행색은 일부러 저소득층처럼 보이는 옷.... 저희 어머니같은 경우에도 할머니들이 힘들게 장사하시는 것 같으면 조금 비싸도 사드리고 그럽니다. 그런 동정심 유발로 장사를 해서 수억법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사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부자니까 불쌍해하지 마시라고요

난 저기에 노점이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가 보면 사람이 많아서 좁아 죽겠는데 노점이 길 다 막음..
시장통이 아니지 않나

자리세 받을려고 노점 허용하는것이지요

다 저것도 부자들이하는거지 에휴~

공무원놈들아 외국처럼 강력대응해라
그리고 세금 걷으라고
대가리 썩어나느 ㄴ공무원놈들아

이게 다 여기저기서 받아 먹는 놈이 있으니 저렇게 계속 장사하는 거.

진짜 조폭들이 자기들 가게 안된다고 저 노점상 싸그리 말살했으면 좋겠다.

그조폭들이 저런 노점상 뒤봐주는거에요

진짜 생계형 사람들은 죽어나겠네요.. 분명 제재를 가하기 시작하면 힘없는 분들부터 물리적제재 가하려고 할텐데..

노점 한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중국에서 물건을 컨테이너로 정식 수입해서 파는 사람들 많아요

노점상 하면서 세금 안내고, 수입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저소득층 정부지원금까지 받아 쳐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정직하게 살면 손해, 저렇게 뒤로 속이며 살면 개이득..
참 나라 꼴 우습네요.

노점상 다 밀어버리고 싶네요

저기 노점상이 다 새누리당 지지자일텐데 세금걷으면 안되겠죠. 괜히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는게 아닌데..

정부를 조져야지...이런거 보여주면서 국민끼리 머리끄댕이 잡고 나보다 못해보이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심어주면서..자기네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려는 이런 묵은 정책에 아직도 우린 놀아나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노점상으로 노점상 모아서 노점상 전용구역같은곳 지정해주고 세금받는 곳도 있던데 그렇게 운영하면 괜찮을듯합니다. 분명히 노점상 음식만의 묘한 매력같은게 있거든요. 위생이나 그런건 별로겠지만...

저런 기업형 노점상, 유동인구 많은곳 길막하는 쓰레기들은 과감하게 철거해야함. 저런놈들은 돈벌이가 상상을 초월함

저도 시장에서 일하는데 길한가운데서 노점상하는분계시는데 예기 들어보니가 그자리 차지하려고 일종의 자리값? 수백만원 내고 자리잡앗다고 하더라구요 80년대에 물론 그거 낸후로 세금같은거 전혀안내지만 정말 나이 많은사람들은 옛날에 대부분 그자리에 자리값을 내고 장사한다 하더라구요 ㄷㄷ;;

노점상연합에 가입 안 하고 그냥하면 연합에 가입한 사람이 연합에 등록안하고 하는 사람이따 전화때리면 봉고와서 그 노점상 막아 버리죠

또다시 국민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구나..ㅅㅂ

뒤에 조폭 끼고하는거지 -0-;

엄청 번화가 노점상에서 떡꼬치먹다가 친구가 불쌍한 눈으로 아주머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러길래
이 아주머니 월수입이 너 연봉2~3배야 인마 해줬는데ㅋㅋ 안믿더라고요 이거 팔아도 얼마 안남는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