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도전해봣습니다.

아라뱃길 기억이 흐릿하게 나마 나네요. 저는 4대강이랑 국토종주 갈때 했었는데 한강과 아라뱃길 구간이 그나마 자전거도로 다운 도로로 기억하고 있어요. 무언가 도전할겸 했었는데 이사오면서 자전거를 중고로 팔아버렸어요 놀 자리가 없어서 ㅠㅠ

아라뱃길은 여의도 만큼 잘돼있더라고요..

아라뱃길 진입로는 비포장이라 로드가 달리기에는 많이 무족해서

MTB를 하나 구입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금강쪽은 바닥 화살표랑 표지판등 잘되어있지만 자전거 도로를 만들다 만건지...일반 마을 안쪽과 도시 안쪽 강쪽을 넘나드는..산길도 가야 하구요. 영산강쪽은 표지판등이 설치가 미비하고 도로는 만들고 있는 중이더라구요. 하지만 부실공사가 대부분이라 가는 도중보면 공사하다가 만곳이 여러군대라 위험하구요. 그리고 낙동강은 무엇을 상상하든 지옥을 보게 되죠...ㅠㅠ  저도 로드로 했는데 신기하게 타이어 옆쪽 터짐 같은건 있었지만 구멍이랑 안뚫리고 시작과 끝까지 간것이 신기방기 하네요  가끔 받은 메달이랑 증명서 보면 뿌듯하긴 해요. 핼멧에다가 스티커 쫙 붙여놓고요 자전거는 정말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굴포천 ㄴㄴ 갓포천 헬포천 날파리천 엉덩이파괘천  갓포천은 항살갈때마다 길을 헤메이게 되더군요...ㅋㅋㅋ

변속문제는 샵에 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지난주 아라뱃길 다녀왔습니다. 아라뱃길은 가는길이 역풍이라 약간 힘들지만
보행자나 자전거가 적어서 요새같은 시즌중엔 느긋하게 돌고오기엔 아라뱃길만한곳이 없더군요.

날벌레 많이 있나요?

하천에 수질상태가 안좋아 벌레들 많더라구요

어플 이름 뭔가요??

엔도몬드하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코스가 같군요.  저는 집이 광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