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투블럭 이라는걸 해봤는데

어려워서 전 다음주에 오랜만에 스포츠로... 10년만에 스포츠 머리 귀환

옆머리 드라이로 눌러주시고 왁스로 눌러주시면 되요. 좀더 지속력 길게 하려면 헤어스프레이 뿌려주시면 됩니다.
드라이가 중요하니 드라이할때 잘 눌러주신후에 왁스로 머리 윗부분은 약간 볼륨있게 만들어주시고 옆머리는 누르시는게 일반적으로 투블럭 했을때 스타일링 하는법입니다.

투블럭 치고 왁스바르기 싫으시면 파마 하세요

이머리 저머리 다해봤지만.. 결국 스포츠가 진리

간편한게 스포츠죵~ ^^

뻗치는머리면 투블럭 비추입니다~ 왁스와 스프레이 매일 떡칠하셔야 될텐데.....
그냥
머리 기르시고 다운펌이나 매직하시는게 어떠신지?

스포츠는 아저씨나 ㅡㅠㅡ

투블럭하면 집에 바리깡은 있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한 6~7개월째 투블럭만 고수하고있는데요
이게 윗머리랑 옆,뒷머리 경계선에 머리카락들이 자라나면 보기싫어집니다...
그래서 전 주기적으로 바리깡으로 혼자 옆,뒷머리를 밀곤하죠...

앞머리쪽을 기르시고 다운펌 혹은 댄디컷으로 잘라서 옆으로 넘기면서 왁스를 하시면 좀 편하실거같구요.
뜨는머리들은 다운펌 하셔야하구요.
왁스 바르는 법에대해 모르신다면 머리자르신 곳에 왁스 들고가서 스타일링 요청하세요.
웬만한 디자이너 분들은 다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세요.
대신 드라이비용이 발생할수는 있어요 간혹 ㅎ
머리 사진이 없어서 어떻게 갈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 디자이너분이 어떤식으로 포인트를 줘서 잘라주시긴 하셨을꺼에요

다운펌 약사서 하세요

나도 옆머리만 뻗치는 스타일 입니다.

왁스 스타일링은 초보일수록 소량을 여러번으로 나눠 사용해야됩니다.
안그러면 왁스가 부분부분 많이 사용되서 부분부분 떡칠이됩니다.

일단 왁스는 손톱 크기정도로 덜어내어 양손바닥에 화장품 바르듯 비벼서 잘 펴바릅니다.
양손바닥에 잘펴바른 왁스를 모발의 끝이 아닌 뿌리쪽부터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왁싱을 해줍니다.
그 다음에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잡아가면 됩니다.

옆머리가 뜨는 것에 대해 팁을 주자면...
위에 썼듯 머리카락의 뿌리쪽부터 발라야됩니다.
손을 아래에서 위로 깊숙히 발라서 모발 하단에 왁스가 잘 묻도록 해야됩니다.
안그려면 셋팅력이 떨어져서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이리저리 흐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