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예상

대너리스 집권 별로다
고생존나한 존스노우 왕시켜줘라
대너리스는 뭐 용알 줍고나서 술술 풀렸는데

이게 맞겠죠..ㅋㅋ 저도 이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이제는 드라마 오리지날로 가는지라... 소설 스토리는 다 따라잡았으니..

저는 존스노우랑 대너리스가 이어질것 같은데. 정치적으로도 맞아 떨어지고 또 타르가르옌은 전통적으로 근친혼 풍습이 있어서... 산사는 왠지 리틀핑거한테 꼬여서 죽을 것 같습니다

서세이는 제이미한테 죽을듯합니다. 예언도 있고, 제이미가 미친왕 죽인 이유가 파이어로 수도 박살내려고 시도해서 그런건데 서세이가 그거 해버렸거든요.

왕겜은 누가 죽느냐가 가장 큰 관심이기도 하고...
2쿨치곤 너무 죽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예상해보면...

서세이 라니스터 / 제이미 라니스터 / 그레고리 클레게인 / 피터 배일리쉬
유론 그레이조이 / 멜리산드라 / 조라 모르몬트는 사망플레그 확정같고...
아리아 남은 살생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 사냥개 빼고는 다 죽을 것 같네요...

벤젠 스타크 = 나이트 워치 총사령관
타스 브리엔♡토르문트... 미산데이♡회색벌레
강철은행 떡밥과...
나름 능력 보여주는 5대 신앙(고대신/일곱신/빛의신/다면신/익사한신) 떡밥 회수 기대해봅니다~

성지가 됩니다 이런거 극혐인데

그래도 나름 통찰력있게 분석해놨네요 . 대체로 인정합니다.

철왕좌에 앉게될사람은 존스노우하고 대너리스 밖에 없는데, 사실 대너리스는 철왕좌에 못앉는다면 세븐킹덤에서 할

께없죠. 따라서 대너리스를 왕좌에 앉게할꺼고 (원래 적통이기도 하니..) 그리고 존스노우는 그거 아니라도 북부의 왕

이 있으니깐요. 거기다가 나이트워치와 윈터펠에 워낙 빠삭하니깐....

먼저 힘을 합쳐서 유론 그레이조이 + 라니스터 연합군을 물리치고  그뒤로  백귀를 물리치고 (용으로 ㅋㅋ)

그뒤에 대너리스가 철왕좌 존스노우가 북부의왕으로 갈듯..

그리고 저도 시즌7에서는 라니스터가 몰락할꺼같습니다. 이제 핵심인력도 없고, 나머지 남은것도 서세이의 악독한짓

에 아마 제이미가 학을 땟으니 예언처럼 제이미손에 죽을지도..

왕좌의 게임 특징이 시즌하나마나 왕이 한명씩 죽는다는거죠 ㅋㅋ 이번엔 서세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나 예측이 안되는건 산사네요.. 존스노우랑 이어질지.. 리틀핑거때문에 화를 입을지...

암튼 기대중입니다 ㅋㅋ

존스노우와 산사는 좀 .....  남매에서 사촌......    사이가 좋았던것도 아닌데
킬러작가가 산사도 죽일듯 한데요
주요인물 중 남는건 존스노,  폭딸,  아랴, 난쟁이 정도가  아닐지....
유노나씽~~~
성지는 안 될듯 싶네요 ㅋㅋㅋㅋ

사실상 스노우나 산사랑 엮일 사람이 없음...
갑자기 새 캐릭터가 나와 헤프게 맺어지기도 어렵고...
복선에 대를 생각해야 함...
스타크가 남은 건... 산사 / 브랜든 / 스노우인데...
브랜든이 대를 잇는 건 별로 상상도 안 가고... (그냥 혼자 현자놀이 할 것 같음)
산사 죽어버리면 스타크가 대 끊김...
산사 + 로빈 아린 가능성도 있지만...
둘이 정략적인 게 아니라면 플래그 성립이 안됨...

라니스터 망한다는 이유도...
가문 누구 누군가는 살아남을지도 모르지만...
본가라 할 수 있는 서세이 / 제이미 자식이 없고...
서세이 / 리틀핑거 / 거산은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무조건 죽을 텐데...
제이미가 혼자 살아남아 캐스탈리 록 통치한다 해도...
복선상 타스 브리엔 말고는 다른 여자와 맺어질 플래그가 없으니
몇 년 더 사는 게 의미가 없음...

다른 이성이랑 팥팥팥도 하지만...
스노우나 제이미... 서세이는 나름 지조 있는 캐릭터...

꼭 누구와 엮여야한다고는 생각되지않는데요
국산 멜로처럼 러브모드가  발동돼야하는건 아니니
존도 엄염한  스타크 피가  흐르고  아리아까지는 살아남을거 같고
산사는  핑거때문에  오히려 존이랑 틀어져서 갈거같고
라니스터는  서세이가 가는데  제이미가  남지않을테니
결국  폭딸  곁에 티리온만  남을테고요

산사는 남편 티리온이 있으니 티리온하고 맺어질 것 같고...

스노우는 세계평화를 위해선 대너리스와 맺어져야 하지만 너무 가까운 친척이니...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