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업그레이드 했는데.. NVME PCIe 3.0 VS 4.0

3.0에서 제일 빠른놈이랑 4.0중에서 좀 느린놈이랑 비교를 하면 뭔 의미가.
그리고 P5 Plus는 1TB짜리는 좀 느려요. 2TB 짜리는 빠릿하고 종특임
980 pro, sn850 이것들은 1TB가 제일 빠르고 2TB는 살짝 느림

NVME 3.0 4.0 의 진정한 차이는 IOPS에서 나옵니다.
최대 속도야 그다지 의미가 없지만 동시에 입출력이 많이 일어나면 확실하게 4.0 이 빠릅니다.
문제는 일반인이 체감할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합니다.
가장 자주 접하는 3.0 4.0 차이는 메모리 부족으로  스와핑이 일어나면 3.0은 매우 버벅이는데
4.0은 덜 버벅입니다.

여담으로 4.0 SSD를 3.0에 끼워도 최대속도를 제외한 IOPS등은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가급적 메인보드가 3.0만 지원하더라도 4.0 SSD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P31보다 P41을 3.0으로 작동시키는게 훨씬 빠릅니다.
이유는 컨트롤러가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솔직히 말하면 nvme 와 일반 sata ssd 도 체감 못느낌..

내가 직접 써보니까 체감 거의 없음.. 그러니 무슨 속도가 3천이니 6천이니 별의미가 없었음..

그래도 속도 보다는 안정성 과 발열 같은거 이런것을 따지면 됨..

결론은 삼성 하고 sk 가 국산이고 그나마 신뢰도가 높을듯..

2.5 sata 방식은 마이크론이 워낙 가격이 좋다 보니 이게 잘 팔리는거 같음..

대용량 데이터 전송 이외에 속도 다 똑같습니다

아이고야 다 의미없는 속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