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산정의 기초적인 방법

몇 개월전에 블로그에 쓰다가 귀찮아서 지금은 쉬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TA의 경우 이 항목으로 진행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경험도 있으신 분들이

간혹 말도 안되는 훈수를 하셔서 피해자들이 혼동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실무에서는 합의금 산정이 원칙적으로 진행이 되며 보험회사가 무조건적으로 강짜를 놓으며

감액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의 근거는 보험계약법 및 보험업법 그리고 자배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약관상에도 합의금 산정에 대해 명시가 되어있으나 아무래도 일반들이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접촉사고에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시는 사람의 심리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에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몫 잡아보겠다는 기대심리로 접근을 하면

오히려 더 보상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TA는 금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픈 것으로 접근을 해야합니다.

대인 담당자에게 아픈 것보다 금전적인 것을 먼저 요구하고 그러면 보상이 제대로 될까요?

덧붙히자면 인터넷에서도 자신의 경험이 무조건적으로 맞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인 실무는 누가 어떤 사고로 그리고 보상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가 무조건 정답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국가가 정해진 보상 기준에 따라

움직이고 거기서 최대치를 요구하는 것이고, 대인담당자는 최소치를 적용을 하는 겁니다.

즉, 이 쪽에 일하는 제가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자동차 게시판에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많고 혼동을 주는 댓글이 많아

주절주절 한 글 써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