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라는 만화보다보니....이게 소설원작이라더군요..

역대 장르소설 중에서 제일 많이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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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아 ㅠ_ㅠb

초아야 ㅠ_ㅠc

헉 제 프로필 사진이 댓글이 달리다닛 제작자님께 감사인사를 드려야겠네요

달조 재밋긴 한데... 너무 늘렸죠
근데 돈이 그리많이 벌리니... 늘려쓰는게 이해는 감
그래도 30권정도까지는 재밋게 볼만 했는데 이젠 완결나도 볼 것 같지 않음 ㅋㅋㅋㅋ

저는 별로... 애초에 겜판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한 2~3권쯤에서 하차했어요.

작가가 한달수입 3억찍은거 공개한적도 있죠

저는 오버로드는 재밌게봤는데 이건매우 취향에 안맞음..

재미는 없습니다. 술에 물을 너무마니 타서... 이게 술인지 물인지 밍밍한....

별로요. 저게 재밌다면 정말 행복한거죠. 46권이나 되니깐요.

한권씩 나올땐 재밌었는데
다시 몰아보려니 질질 끄는게 너무 많이 보입니다

만화처음봤을때 수십? 수백억번 주인공이 깡패한테 벌벌떠는거 보고 접었는데

볼만합니다.
뒤로갈수록 좀 늘린거빼곤...

만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소설도 한번 보세요..
어느정도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책 나오길 기다리며 대여점에서 예약까지 해가며;;;;
뭐 좀 질질끄는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달조의 재미가 남아있으니 볼만할꺼예요

아크가 달조랑 비슷하게 나와서 나름 인기는 있었는데 좀 묻혔던걸로 아는....

그래도 아크가 적절한 시점에 완결은 잘냈음 ㅎㅎ

까다롭게 읽는 사람에겐 플롯도 제대로 안짜인거처럼 보이는 엉성해서 못읽을 책이지만 마구 읽으시는 분들에겐 매우 인기있는 책이죠...솔직히 20권 주변에서 완결났어야...

아직 젊은(어린?)독자분이신듯.. 달빛조각사라는 작품이 유명해진 계기가 대세이기도 했습니다만
그때 유행한 온라인게임이 아이온, 와우정도였죠... 그러다보니 가상현실을 빼고 보자면 생산, 퀘스트 등등
공감대 형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작가도 때돈 벌었죠.. 뭐 지금 다시 같은 작품을 쓰라해도 못쓰겠지만..
그래도 지금 현 시점에서도 게임판타지를 처음 접하거나 얼마 안되시는 분들한텐 바이블이 될 정도로
완성도는 높습니다 .. 지금 조아라나 문피아등의 작가들도 참고를 많니 했을정도죠..
다만 30권 이상 넘어가는 글들중 좋은 소리듣는 작품들이 거의 없죠.. 왜냐면 트렌드가 이미 지나간 상황이기때문이지요
그런부분을 감안하신다면 분명 볼만할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1권보고 던져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유치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너무 뻔한 내용이구요. 어린시절 불량식품 정도의 수준이라 보면됩니다.

명탐정코난같은 소설이죠. 본편진도는 언제뺄지 알수가 없는.....

1권 초반보다 접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만화다 생각하고 보는편인데 이건 도저히 읽을 수가 없네요.

재미야 있습니다. 군부대 컴퓨터에 딴건없어도 있는게 달빛조각사.. 30권 언저리까지는 재밌는데 그 이후부터는 윗분들 말씀처럼 물타서 밍밍해요.

유치함...
몇번을 더 도전하려고 했지만 1권 중반도 못가서 때리친게 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