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 .... 맞춤법좀ㅠ

퇴고를 안하나 보네요.

작가가 멍청해서 그렇습니다.
멍청한데 신념까지 가지면 개 똘아이가 되니 건들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이분 결제 결재도 자주 헷갈리는 작가 아닌가요?

문재네요

머릿속에 불났나 봐요.

그놈의 순위가 작가들의 정신을 쏘옥 빼놓는 듯
머릿속에 다음 쓸 내용이 전혀 없지만 일단 타자부터 치고보는 풍조. 특히 주말 분량들이 더 심하죠
공허한 내용에 비하면 단순한 오타는 문제조차 아닐 지도 몰라요;;

그래도 요즘엔 안/않 구별 못 하는 작가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타 때문에 재밌게 보다가도 기운 빠지더라고요.

맞춤법 검사기 소문이 많이 퍼졌는지 안/않, 되/돼, 띄어쓰기 지적하는 분들은 많이 줄었죠.

저런 단어들도 뒤에 단어에 따라서 걸릴 때가 있고 그냥 넘어갈 때가 있더라고요.

이거 참 문재

예전에 가계(이건 집안계통)를 가게(이건상점)라고 쓰던 작가 생각 나네요.
독자들이 편마다 지적하고 차라리 상점으로라도 바꾸라고 하니, 작가가 바빠서 수정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정 못하면 인지한 시점부터라도 제대로 적어야 하는데 꾸준히 가게라고 적어서 독자들이 대거 이탈했던.

기본기가 부족하신 경우인데 필력이 늘어나면서 개선 될껍니다. 저도 솔찍히 국어 공부한지가 오래되고 글쓸일도 없는지라 심지어 일기도 안쓰니 언어영역 만점받던 수준이였는데 지금은 개판입니다. 마치 장애인이 된 기분이랄까 말을 안하면 언어가 퇴화되고 글을 안쓰면 글에 대한 부분이 퇴화되는듯... 그래서 댓글 안달다가 댓글이라도 글좀 써보자 하는 심정으로 댓글 달거든요.

인권비 지불하는 분도 많이 봤지요.
그렇게 많이 지적되는 어의도 아직 많이 채용하시더군요.
아니 어의가 없으니 채용이 안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