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16년 7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해양심층수 → 3℃ 이하로 수온을 유지하고 있는, 수심 200m 아래의 바닷물. 표층수와 온도차로 섞이지 않아 탄생 자체가 깨끗한 물. 정부, 심층수 사업 지원 확대.(한국)


2. ‘사내유보금’에 대한 오해? → ‘세후 재투자 자본’으로 명칭 변경도 필요.. 기업에 쌓여 있는 현금 아니다. 생산부지, 시설 등 90%가 실물 자산. 현금보유 비율 12%... 美中日보다 낮아. (한경)


3. 3년 간 운전기사 12명 교체 → 정일선 현대 BNG스틸 사장. 운전기사에 ‘갑질’ 사건 조사 중 드러나.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국민 외)


4. 위안부 피해자 배상금 日, 아직도 10억엔 출연 안해 → 성격과 사용처 의견 대립. 일본은 배상금 아닌 ‘위로금’, 피해자 지원외 일본 유학생 장학금 등 다양하게 사용 요구.(한국)


5. 브라질 대통령, 올림픽 개막식 불참 이유? → 탄핵 진행 중... 권한대행보다 뒷줄. 의전 불만설. 유치하고 준비한 ‘룰라’, ‘호세프’ 전, 현 대통령 모두 불참하게 돼.(국민)


6. ‘부산행’, ‘국제시장’, ‘명랑’, ‘베테랑’... 공통점 → 기업은행이 투자한 영화들. 2011년 사내에 전담부서 신설. ‘인천상륙 작전’은 30억 투자에 나머지 제작비 자금 유치도 맡아.(한경)


7. 김정은이 쏜 탄도미사일 → 31발. 돈으로 환산하면 1100억 원. 김정일 집권 18년 동안 쏜 미사일은 16발...보다 <국방부>. (한경)


8. 국내 체류 외국인 6월 기준 200만 돌파 →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 2020년엔 5.8% 예상. OECD 평균 외국인 비율 5.7% 넘어서는 수치... 중국인이 51%.(세계)


9. '구미호'가 포켓몬에선 ‘나인테일’... → 포켓몬 신화 뒤엔 일본의 100년 ‘요괴學’. 민담, 설화, 고전 속 요괴를 52조 캐릭터로 키워내.(조선)

*우리 ‘뽀로로’도 성공했지만 역사성 등 인문학적 기반 없는 순수 창작... 세계적 콘텐츠로 성장엔 한계.


10. 올해 담뱃세 13兆… 법인세의 30% 육박 → 더민주 김종인, 금연 효과는 없고 세금만 늘어… 올린 담배 가격 재조정해야. 정부, ‘담뱃값 선진국보다 여전히 싸’. (조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