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有]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 2

대왕참치 2021-12-19 (일) 16:46 조회 : 743 추천 : 11

타이슨 퓨리의 동생 토미 퓨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제이크 폴.

부상으로 메인이벤트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급땜빵으로 타이론 우들리를 불러냈는데....

8라운드 중 6라운드에서 우들리의 ko패 라는 1차전 때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현역선수하고 붙으려고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ㅋ

우들리가 가지고 있던 명예인 "UFC 웰터급 챔피언 4차 방어, 명예의 전당 헌액".

이번 경기로 돈은 많이 벌었지만 명예가 날아가버렸네요.

경기 끝나고 나서 데이나 화이트를 조롱하며 마스비달, 네이트 디아즈를 부르던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해집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제이크 폴이 앤더슨 실바를 콜했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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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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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우드 2021-12-19 (일) 18:39

아오 진짜 이런 트롤들 어그로 끌어서 돈 버는 거 개짜증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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