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데미안 릴라드1>을

여기보단 nbamania 에서 여쭤보심이~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좋은점은 발목 부분이 높지 않음에도 지지력이 좋은 느낌이고 쿠셔닝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발이 크고 발볼이라고 하죠? 그게 좀 넓습니다... 그래서 신발 찾기 힘들때도 많은데 (나이키라던가 나이키라던가 조던이라던가) 요건 발볼도 여유 있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신발이 널널한 편입니다. 다만 이게 단점도 되는데, 움직이다보면 발 뒤꿈치가 많이 들립니다. 그냥 신고 걸어다니는거야 별 문제 없지만 농구를 한다고 치면 굉장히 거슬리죠... 이게 제일 단점인거 같구요. 그리고 야외에서 하시면 예민하신 편일 경우 약간 미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단점이 좀 많은거 같네요 -_-;; 그래도 전체적인면에서는 좋은 농구화라고 생각합니다.

야외에서 주로 플레이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언더아머' 사의 '커리' 시리즈 추천합니다. NBA 선수 스테판커리의 시그니처 신발이고, 볼이 약간 좁긴 하지만 (전 한치수 큰걸로 신습니다 ㅠ_ㅠ 발볼 좀 줄일 수 있으면..) 쿠셔닝, 접지력, 편안함 다 좋은편이고 튼튼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고맙습니다!~
그런데 전 커리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요!~
전 일단 먼저 디자인을 봐요!~
그 담에 농구화의 장단점을 알아보죠~
덕분에 데미안 릴라드1에 대해 잘알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