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폰을 살때 아무것도 몰라서 완전 호구맞고 g2를 샀습니다.
30개월 약정에 휴대폰 3년 할부로해서 샀었습니다. 2013년 8월20일에 구입했습니다.
그때 슼에서 르그로 번이하면서 구입을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이제 8월이면 3년할부가 끝이나네요. 월 29000원씩 돈이 더나가니...ㅠㅠ
각설하고, 이래저래 요금이 71350원이 납부가 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확인해보니 16년 2월까지는 71350원이 납부되었는데 03월에는 75950원이 납부되었고
4월부터 4.5.6월에는 86200원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신용카드 바로 결제인대다가 신경은 전혀 안써서 몰랐는데
1만4천850원이라는 돈이 더 나가고 있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기본료 52000원에서 -13500원의 할인요금과 부가가치세에서-1350이 할인되고있었습니다.
여기서 할인에 대해보니 `LTE플러스 약정할인에 대한 요금할인 부가세 입니다` 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71350원이였는데, 3월에는 52000원에서 -9319원의 할인요금이 부가세 -931원이 할인이 있었습니다.
왜 여기서 할인율이 줄어든건가요?? 또 지금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에 와서 글을 쓰는 이유인 4,5,6월에 저 엄청난 금액은
어떻게된것인가요...? 왜 저런 핵폭탄같은 금액을 내고 있으며..하...저걸보니 진짜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아버지께서 이야기 다 하시고 전 가서 계약서에 이름만 적고 아무 설명도 못들은터라...
거기다가 저때는 저또한 아무것도 모르고 (물론, 지금도 모릅니다 ㅠㅠ) 대충 호구 맞았다는건 이곳 저곳 눈팅을 통해 알았고
하...무지의 대가가 큰거같네요. 지금 저 가격을 알고다니 미쳐버리겠네요 ㅠㅠ답답하고 화가나서 ㅠ
이건 뭐 해결방법이 없는건가요?? 그냥 이대로 써야하나요??
많은 고수님들의 상세한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무지한자에게 가르침을 주세요 ㅠ
나중에 아이폰 7나오면 바꾸고 싶었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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