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를 바꾸려고 비교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3개월째..하하..)
지금 쓰는건 안심데이터 350인데, 다 좋은데, Qos 걸리면 400K 네요. 3g보다도 느려요. (6S 플러스)
카톡 확인이나 그런건 잘 됩니다. (문자만..)
문제는 LTE 되면서 우리나라 웹사이트나 어플이 몽땅 그래픽으로 바뀌어서, 뭘 하나 보려고 해도 느려서 속터지네요.
text 로만 볼 수 있도록 해주던가 하면 좋은데, 그런 것도 없고..
그래서 괜찮은 요금제로 바꿔보려고 비교를 해봤는데, 알뜰폰 요금제나 기존 통신사 20% 할인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정도네요.
이지모바일 449 요금제가 KT 599랑 같은 것이고,
선택약정으로 했을 때는 8800원 차이 나더라구요.
(이지모바일 : 43890원, 599 : 58390원 => 차이 8800원)
선택약정 안하면 차이가 한참 크죠. 10000원 이상 더 붙으니까요.
올레TV도 5000원짜리 주니까 좀 더 줄어들고(이건 있으나 마나 같더군요.),
올레 포인트까지 하면 좀 더 줄어드네요.
결국 비슷한 수준인 듯 합니다. 월별로 2만원 정도 차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듯 하네요.
2년이면 요금차가 211200원 정도 나는데, 포인트 주는게 연 10만점이니까 비슷 비슷한 수준인 듯 합니다.
분명한 건, 포인트를 안 쓴다면 21만원 차이가 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은근 쓸데가 있긴 한데, 생각보다는 적은 편이고, 쓸 때마다 돈을 또 써야한다는 건 문제이긴 합니다.)
P.S> 올레TV모바일은 있으나 마나네요. 데이터 따로 추가 제공도 아니고..무제한에서는 괜찮지만, 499나 449 이런 요금제에서는
쓰면 기본 제공 데이터를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올레TV모바일팩 이라고 해야 10기가 추가로 주고..(보니까 같은 가격이던데)
(자유)
sk브로드밴드에서 kt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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