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KT 이용 후기...

생각날땐 2017-10-23 (월) 16:08 조회 : 4349 추천 : 2

KTF 시절 부터 지금의 사기업 KT 까지 16년 동안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3G로 강제 전환 하는 과정을 겪었으며...

주파수 줄이기를 하면서 휴대폰 " 통화 불능 ", " 수신지역" 벗어나는 등의 불편함을 있었습니다.

얼마후 우편으로 공문을 받고, 불편함을 이기지 못하고 KT에 전화를 하니, 전화국에서 폴더폰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후, 쭉~ 사용하면서... 올해 정부가 25% 요금 할인 정책을 하면서 더 사용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버티기가 힙이 듭니다.

"한 통신사에 오래동안 사용하니, 이렇다, 저렇다 .."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25% 정책으로 인해 정치 성향의 주범 이 된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그래서 해지 했습니다.

이상한 정책....!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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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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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마이 2017-10-25 (수) 08:28

특별한 이유도 없이 아직도 자기들이 공무원인것처럼 착각하고 고객보고 서류떼서 와라 가라 하는 KT를 장기간 사용한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어차피 통신사 거기서 거기인데 장기고객일 수록 혜택 없기로 유명한 KT에서 꽤 오래 버티셨네요.
고객이 충성도가 높으면 잘 해줘야하는데 KT는 반대더라고요.

또킹 2017-10-26 (목) 11:28

대형3사 존나비쌈
알뜰폰이 최고임
100분 100건 6기가가 2만원도안됨

Alichino 2017-10-27 (금) 20:52

저도 12년간 (고등학교-대학교-사회) 사용하다가 알뜰폰으로 교체했는데...

통화품질도 더 좋고, 요금은 반값보다 조금 더 싸고....

단점이라면, 전화문의 할때 오래기다려야 한다는 것 정도일뿐이네요..

PS. KT 해지할때, 해지하지 말고 유지사면 준다는 각종혜택을 고려해도 알뜰폰이 더 싸네요 ㅎㅎ

wrhq 2017-11-02 (목) 19:11

통화품질은 폰 차이인듯 싶네요. 알뜰폰 망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kt, skt망 빌려쓰는 거라 똑같아용.

리퍼o 2017-10-29 (일) 01:06

약정 될때마다 바꾸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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