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시 된 실화바탕 무협게임 "탈 for kakao"의 런칭 및 간략한 플레이 리뷰입니다.
소박하지만, 화려한 이미지와 중국 남북조시대의 고풍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플레이 한 이미지를 함께 보실까요?
첫 장면부터 참.. 일러스트가 남심을 울리게 하네요.
실제 캐릭터도 이렇게 생겼답니다. 저 미인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뜻이죠.ㅋㅋ 남성유저가 많을듯..
게임 그래픽체는 대부분 고풍스러운 이미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2030세대 부터 3040세대까지 아우를수 있는 게임이죠.
절대 가볍거나 심심한 게임이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플레이 할 때 화면이 화려해서 약간 정신이 없으실 겁니다.그런 유저들을 위해 탈에서는
자동퀘스트 시스템을 장착하였죠. 물론 그에따라 사냥도 자동입니다. 켜놓고 띡띡
누르기만 해도 레벨이 빨리 오릅니다. 저도 2시간도 채하지않고서 25까지 달성했거든요.
이 게임의 또하나의 특징은 특별한 컨텐츠가 있따는것입니다. 신병이라고 해서
같이 데리고 다니는 부하인가 했는데, 무기를 칭하는 뜻이었습니다. 이로써
굳이 무기를 구하러 다니며,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진행하다가 보면 어느덧
강력한 무기를 착용하게 되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또하나의 컨텐츠는 미인이라는 컨텐츠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펫 시스템'이죠.
자신의 옆에 붙어다니면서 회복을 넣어주던지, 눈을 즐겁게하거나, 또 다른 버프를 걸어주는
알짜배기 컨텐츠이죠! 더 플레이하다보면 미인의 모습도 바뀐다고 하니..
빨리 쓰고 게임하러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탈 for kakao는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야할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깊은 세계관과, 중국 남북조시대 고장공의 스토리를 따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세계관이 매우 방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흘려서 넘기지 마시고 진득하게
게임하시면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이상 탈 for kakao 간략한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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