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명곡] 한곡으로 앨범전체를 아우르는 연주곡들

스티브 바이는 정말 기타를 애무하는듯 하네요^^아닌게 아니라 퍼포먼스는 어느정도 노린것도 있는듯 ㅋ 제프벡 앨범은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프란 이름을 가진 분들 중에 존경해 마지않는분이 제프벡이랑 제프버클리 입죠 추천 드리고 갑니다^^

스티브바이는 그래서그런지 변태기타리스트라고도 하더군여 ㅋㅋ 제프버클리는 들어본거같기도 한데
음악 한번들어봐야겠네욤!

마직막 영상 전율이네요... 와우! 입이 떡벌어지네...

그죠? 저같은 경우 베이스란 악기는 슬랩베이스가 아닌 이상 그렇게 많은 감흥을
줄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솔로 듣고 많이 달라졌죠 베이스 악기에 대해서 ㅎㅎ

저중에서 리즈 시절 잉베이를 좋아했었죠. 이후에는 스티브베이를 좋아했구요 ㅎ

추천 감사합니다~^^ 전 이상하게 스티브 바이에겐 정이 안가더라구요..ㅠㅠ 뭔가 기계적인 느낌이 들어서~ 다시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제프벡은 정말 최고~ 기타리스트들이 뽑는 최고의 기타리스트죠~

스티브바이와 더불어서 폴길버트 존페트루치 같은 경우 기계적이라서 싫다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프벡은 과거에는 3명의 기타리스트 가운데 가장 눈에 띄지않고
대중적이지도 않았지만 꾸준히 자기 길을 가니까 현재에 와서 많은 존경을 받는것 같습니다.

캬.. 오늘도 역시 멋진곡들 들고오셨군요.!! 최곱니다.

저 또 왔음 ㅋㅋ
20살 꼬맹이때 동아리방에서 형들이랑 술마시면서 들었던 곡들이 여기에도 몇 개 있네요.
cliffs of dover, cause we've ended as lovers 같은 곡들..
동아리 정기공연에서 선배팀이 cliff 연주하기도 했었고,
나중에 다른 밴드에서 저는 manhattan 연주했었죠.(저는 당시 베이시스트)
근데 개인적으로 잉베이 맘스틴이나 스티브 바이는 왠지 정감은 안가더라구요. ㅜㅜ

cliffs of dover 칠 정도면 그 선배팀 실력이 정말 좋네여 ㅋㅋㅋ 상당히 어려운데
맨해튼을 올릴까 하다가 이거 올린건데 맨해튼도 너무 좋아해요 ㅋㅋ
베이시스트 였으면 저기 위에 올린 Tal Wilkenfeld에 대해 아시나요?

제프백 밴드에서 연주하는 여자베이시스트 모습은 본 적이 있어요.  이름은 처음 알게 됐네요.
저는 퀸의 베이시스트 john deacon과 포플레이 베이시스트 nathan east 좋아해요.

베이스는 잘몰라서 평가하긴 애매하지만
제기억에 under pressure 에서의 존디콘은 진짜 멋있던거같아요.

사실 퀸 노래 베이스라인은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지만,
그래도 좀 도드라져 보이는게 under pressure와 another one bites the dust 정도 되겠네요.
the game 앨범에 있는 곡들이 당시 유행이던 디스코 영향을 조금 받아서 리듬이 경쾌한 편이에요.

스티브 바이 위엔 조이세트리아니가잇죠  조이세트리아니도 암밍 잘하시는분

제가 봤을땐 스티브바이랑 조이세트리아니랑 암밍하는스타일이 비슷하더군요.

스티브바이랑 조새트리아니는 연관이 깊긴하죠 G3 공연도 정기적으로 하는거같�甸�

연관이 너무 깊죠 조이세트리아니랑 스티브바이랑 젊으셧을때부떠 쭈우우욱 있으셧어요

제가가듣기로는 조이세트리아니가 스티브 바이를 가르켯다고 하던데요?

불확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세트리아니가 많이갈킨사람이 많다고는들엇는데...

몰라요잘 ㅋㅋㅋ 아무튼 아주젊으셧을때부터 같이잇엇다는건 확실히알겟내요 ㅋㅋ

그죠 조새트리아니가 머리카락 있던 시절부터 같이 공연했었으니 ㅋㅋㅋㅋ

새트리아니의 대표급 제자라면 스티브바이와 커크해밋정도 있겠네요.
그 외에도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그의 조언을 많이 받는다고 하죠.
기타의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그가 이끄는 G3 무대에 서는것도 기타리스트로써는 영광스런 자리죠.

국내 드라마 bgm에도 나왔던 곡들이 있죠.
스티브 바이 the crying machine 은 해피투게더에서 이병헌 맨날 쳐맞으면서 엔딩곡으로 자주 나왔고
제프 벡 cause we're ended as lover는 햇빛속으로 에서 장혁이나 차태원이 고뇌하는 장면에서 자주 나왔고.
아직도 이런 노래 들을때마다 그 장면들이 항상 생각이 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좋은 bgm을 선택하는것 또한 무시못하는 연출효과인듯.

크라잉머신은 처음들었을때 아주 익숙해서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거기서 들은거였나보네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억에남는 ost 영화가 하나씩은 있으실듯 합니다.
저같은경우 시네마천국이 기억나네요. ㅋㅋ 미션임파서블 같은경우 ost를 중요시 생각해서
2편에서는 림프비즈킷 3편에는 카니예웨스트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음악프로듀서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ㅋㅋㅋ

텐더 서렌더의 원곡: http://www.youtube.com/watch?v=5DpmTQoUNdw

오! ㅋㅋ 신기하다 헤드부분은 거의 같다고 보여지네요.
텐더 서렌더가 지미헨드릭스 곡을 샘플링해온건지 어떤건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유투브 댓글에도 몇몇 보이네요 tender surrender 어쩌구~
이걸보니 지미헨드릭스가 만들은 틀안에서 기타리스트들이 움직이고 있는듯한
느낌을 오랜만에 다시받네요. 닉보니까 지미헨드릭스 팬이신거같은데
정보가 바로바로 나오시는군요~!!ㅋㅋ 감사합니다.

좋게보면 오마주... 제대로 보면 표절이죠 ㅋㅋㅋ

좀 다른 얘기를 해보자면...

제프벡은 제가 알기론 스트라토캐스터 연주자로 유명한거로 알고있는데

저 앨범커버에서는 다른 회사제품(아마도 레스폴 아니면 ESP?)을 들고있군요;;

에릭존슨 연주 오랜만에 들으니 엄청 신나네요ㅋ

너무 좋은곡들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와우...제프백이 아직도 현역에 있군요.
44년생이던데...저 베이시스트는 86년생으로 검색되는데 참 대단하네요.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