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잔잔한 곡 10곡 더 올려봅니다~

추천수 10씩이나 받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잔잔한 음악 10곡 소개할게요 ^^ 

한 곡이라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


1. 냉정과 열정사이 OST - History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죠? ^^; 
OST가 정말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2. Air - Alone In Kyoto


영화 'Lost in Translation'을 통해서 알게된 곡이죠. 

영화 주제가 '고독'인 만큼 음악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고요하고도 고독하네요. 



3. Sunrise On Lake Pontchartrain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Soundtrack


영화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의 OST로 나온 곡이죠.

전반적으로 잔잔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의 OST답게 음악도 잔잔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상에서 이 음악이 나왔을 때 벤자민이 하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기억나는 대로 한 번 적어보자면

"You can be mad as a mad dog at the way things went.

You can curse your fate.

But at the end, you have to let go."



4. The Bucket List Soundtrack - Homecomings


영화 'The Bucket List'의 OST로 나온 곡이죠.

개인적으로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캄캄한 밤에 고층 아파트에서 어두운 실내에서 바깥의 야경이 보고 싶어지네요. ^^;



5. Brothers (Soundtrack) - Brothers (Main Title)


영화 'Brothers'의 OST로 나온 곡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곡인데 영화의 메인 테마곡답게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네요.



6. Gravenhurst - Nicole (Instrumental)


영화 'This is England'를 통해서 알게된 곡이에요.

보컬이 있는 버전이 있고 없는 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컬이 없는 버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



7. Game of Thrones - You Know Nothing


왕좌의 게임 보신 분이라면 상당히 귀에 익숙하실 겁니다 ^^

시즌 3에서 존 스노우의 테마곡이죠.

시즌3 에피소드 6편 엔딩을 장식하는 곡인데

처음 들었을 때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OST가 아직 나오지 않았을 적에는 구간 반복으로 한 10번은 반복해서 들어본 것 같네요 ^^;;



8. 꽃별 - 비익련리 (추노 OST)


말이 필요없죠? ㅎㅎ

드라마 추노를 보신 분이라면 상당히 귀에 익은 곡이죠!

너무 애절한 곡입니다...ㅠㅠ



9. Lucid fall - 그대 손으로 (버스 정류장 OST)


개인적으로 루시드폴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10. This Is England Soundtrack - Dietro Casa (Ludovico Einaudi)


영화 'This is England'의 OST이며 엔딩곡입니다.

80년대 영국의 상황을 아주 잘 표현한 곡 같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10곡 소개했는데 마음에 드는 곡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다음에 또 기회되면 올려볼게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