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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한 Remake(Cover) 한 곡들...

FuckU 2014-04-07 (월) 10:58 조회 : 2348 추천 : 6

10. Metallica - Whiskey in the jar

Thin Lizzy 의 곡이면서 아일랜드의 특유의 전통음악 이라고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Metallica 형님들 버전을 더욱 좋아합니다.

8. Eric Clapton - I shot the Sheriff

원곡은 밥말리가 불렀던 곡 입니다.

Jessica Folker - Goodbye

약속 OST 로도 유명했었던 곡입니다.

원곡은 Air supply 곡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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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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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天月香 2014-04-07 (월) 11:38

Skid Row - Little Wing 추가요.....ㅎㅎㅎㅎ

원곡은 Jimi Hendrix 곡이지요.....
후배 롹커들(?)이 꽤 많이 리메이크 했는데 그 중에서 Skid Row 것이 제일 취향에 맞더군요......

FuckU글쓴이 2014-04-07 (월) 11:55

Skid Row 버전은 못들어 봤네요 한번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Lzzy 2014-04-07 (월) 18:22

세바스찬의 보컬스킬은 정말... 어마어마했죠
명품 샤우팅!!

暗天月香 2014-04-07 (월) 21:28

세바스찬의 보컬을 좋아하지만
이 곡에 한에서만큼은 인트로 부분과 기타 솔로부분에 더......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UZy3qK5VfHU

소년이로학난성 2014-04-07 (월) 18:08

stan은 진짜...좋네요 엘튼존이 피쳐링한 것도 좋더라고요 live버전이었나...ㅎㅎ

Lzzy 2014-04-07 (월) 18:27

저도 에미넴 노래중에서 저 노래 좋아해요 ㅎㅎ 절반은 Dido 목소리에 반했지만;;

koa3133글쓴이 2014-04-08 (화) 09:38

엘튼존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서 했던걸로 기억되는데요
Curtain Call: The Hits [Deluxe Edition] 앨범에 수록 되어져 있습니다.

Lzzy 2014-04-07 (월) 18:25

제가 생각하는 without you는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것이 가장 빛났던 거 같았는데..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하는 버전을 보면 죄다 머라이어 캐리버전...

koa3133글쓴이 2014-04-08 (화) 09:40

머라이어 캐리는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디바 이니까요 ...
(어떻게 보면 머라이어 캐리가 헤리 닐슨 형님 곡을 Cover 했다고 볼수도 있어요.. )

Lzzy 2014-04-08 (화) 14:46

머라이어 캐리가 해리 닐슨 형님 곡 커버한거 맞아요 ㅎㅎ 단지 해리 닐슨형님이 부를 때보다 대박 인기몰이를 했지요

아들 2014-04-11 (금) 03:03

ㅎㅎ 머라이어 캐리가 해리닐슨보다 잘불렀다구요?
예술성이야 말로 당연 해리 닐슨이며 갠적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전 별로
머라이어 캐리는 데뷔 앨범만 맘에 들어요 그녀의 보컬은 좀 답답한 느낌
머라이어 캐리는 열창스탈로 불렀으며 항상 그녀는 휘트니와 비교되곤 하죠
휘트니야 말로 열창이지만 항상 예술성을 가지고 있지요

아들 2014-04-11 (금) 03:06

Lzzy님은 매니아이신것 같은데 매니아님이 이런 위험한 편견을....

Lzzy 2014-04-11 (금) 04:17

잘불렀다고 한적 없는데.... 제가 말했던 어떤 부분에서 편견이 있다고 보시나요;; 나름 팝송 수십만곡 들어본 사람으로서 여태 편견 가져봤다는 소린 처음들어보네요... 편견은 잘못된 말씀같아요.. 제가 머라이어 캐리가 불렀던 게 빛났다고 말한 것은 대중적으로 봤을 때의 얘기예요. 누가 잘 불렀는지 우위를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박근 2014-04-13 (일) 23:54

해리 닐슨은 without you 로 빌보드 차트 no1을 기록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같은 곡으로 no1을 기록하지 못했죠.
요즘 우리들이 머라이어 캐리 곡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 해리 닐슨이 머라이어 캐리보다 인기가 떨어졌다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묻힐 뻔했던 배드핑거의 원곡을 살린 게 해리 닐슨이지요. 여러 모로 불운했던 밴드 배드핑거..

Lzzy 2014-04-14 (월) 13:49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저도 생각해요 해리닐슨과 머라이어 캐리 년도가 너무 차이나서 시대상을 반영했을 때 해리 닐슨은 빌보드 차트 1위를 해도 지금처럼 디지털이 발달된 시대랑은 다르기 때문이죠. 제가 머라이어 캐리가 더 대중적이라고 했던 것은 디지털 시대의 힘이 컸다는 거죠.
디테일한 정보들은 잘 알지 못했을 테니까요.

늦잠자는새 2014-04-09 (수) 23:10

조지 마이클의 I Can't Make You Love Me 도 있어요.
원곡은 Bonnie Raitt.
개인적으로는 원곡을 더 좋아하지만 취향에 따라서는 조지 마이클 버전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키노마에스타 2014-04-13 (일) 10:16

아시겠지만,
메탈리카의 GARAGE INC. 라는 앨범이 있지요.
위에 추천하신 whiskry in the jar, tuesday's gone 뿐만아니라,
여러 리메이크곡만 줄기차게 실어놓은 앨범인데.
국내정발판은 so what이란곡에 f*cking 이란 부분이 beep처리되어 해외판을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여튼 이 앨범 메탈리카의 정규앨범 못지않게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오히려 더 좋아한달까.....
운전할때 들으면 왠지 신나서, 오히려 더 많이 듣는 앨범인거 같음.

박근 2014-04-13 (일) 23:55

심지어 FM 라디오 방송에서도 without you를 해리닐슨 원곡으로 소개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원곡의 예.

순한녀 2014-04-24 (목) 03:15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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