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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정보 채널 관리자 보험왕이박사 입니다.

이토는 13년도에 가입을 했습니다. 보험으로 공식적으로 활동은 2016년도부터입니다.

이토에서만 8년 이상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첫 번째 글로는 제가 보험상담 게시판에도 개시를 했던 글을 작성합니다.

주로 온라인에서 영업활동을 하다 보니 "설계사님과 다이렉트의 차이가 뭐죠?"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오늘 글은 보험설계사인 "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려 한다.

1. 좋은 상품&좋은 설계사

- 보험은 형태가 없는 무형의 상품이다. 자동차처럼 뭔가 형태가 있다면 조금 더 팔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구체적인 효능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없다. 가입하고 사고(질병, 상해)가 생겨야 보상을 받게 되니 그전까지는 설계사가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

설계사에 따라서 같은 상품이라도 내용 구성이 달라진다. 좋은 상품을 가입하기 위한 가장 첫 단추는 좋은 설계사를 만나는 것이다.

2. 급격한 환경의 변화

- 보험시장은 시시때때로 변화한다. 오늘(2024.04.25)의 예를 들어본다. 유사암의 한도는 2,000만 원인데 유사암을 최대로 채우기 위해서는 일반암을 1억 원을 가입해야 한다. 30세 기준으로 약 10만 원정도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약간의 꼼수를 부리면 2~3만 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 특약별 보장 한도, 인수기준 등은 계속하여 변경된다.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설계사들은 그에 맞는 설계안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3. 경험과 전문성

-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거나 무지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설계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도 설계사의 역할이다. 이런 전문성 없이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설계사 혹은 플랜만 들고 다니며 가입시키는 설계사는 피해야 한다. 보험설계사의 기본은 보험설계 안을 구성하는 일인데 설계를 할 줄 모르는 설계사가 되면 안 된다.

4. 보상

- 가장 중요하다. 손해사정사가 있으므로 너무 깊게 파고들 이유는 없으나, 어느 정도의 가이드는 해야 한다.

- 보상받을 때마다 손해사정사를 고용할 수 없다. 가능한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안내가 가능해야 한다.  

- 보상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언이나 안내를 할 수 있는 설계사 여야 한다.

보험 약관은 보통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보험약관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설계사가 내 담당자라면 그 고객은 행운아다.

이 밖에도 여러 덕목들이 있지만 중요한 몇 가지만 이야기한다.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한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