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살고 다 합쳐서 100~120정도 씁니다...
소비습관이 그래서 줄일려 해도 줄여지지가 안아요 ㅡㅡ;;

@에일리언임

저도 점점 늘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30 언저리 입니다.

@아이kim슨

1-2년 전 만해도 그렇게 소비했던 것 같은데 역시.. 제가 소비습관이 늘은 것 같네요ㅠㅠ

@비익련리

물가가 오른거죠

일단 지난달에는 30만원대로 썼네요

오직 나를 위해 쓰는건 20~30?

여자친구랑 같이살고 80~100정도 씁니다

@테크하우스

음.. 역시 여친이 있으면 소비를 할 수밖에 없군요 ..
.. 근데 여친이 있으시겠다>??!

200정도 쓰는듯 술을 끊어야 합니다 ㅠㅠ

@사탕1

어우 .. 술값이 반 이상은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돈 좀 들 쓰려고 안 먹던 소주도 올해 시작했습니다ㅠㅠ

@사탕1

저랑 비슷하시군요 ㅜㅜ

@사탕1

저도 150 200 사이요... 술이 문제죠... 후

@사탕1

온리 술값으로만 200은 아니겠죠 므흐흐흐흐흐흐흐

고정비용 빼고 사고 싶은거에 쓰는대 한 300~400정도 쓰고 있어요.

@93년생

와 성공하셨네여 ! 부럽습니다 ㅠㅠ

차 할부 전세자금대출이자 등등다빼고 나한테만쓰는돈을 카드쓰다보니 막쓰게되서 체크카드로 100만원 정해놓고 쓰니 좀남네요 담배값이랑 외식비용 술값 사고싶은거사는돈 포함됩니다

여친, 차 없음ㅜㅜ.....30정도?

한달에 80정도 씁니다 ㅠ,ㅠ 진짜 아껴쓰는데 더이상 줄지가 않네요 ㅠ,ㅠ

거진 한달에 400정도 지출되더라고요.
미취학 아이 2명 있는 4인 가족이에요

@초록등불

집이나 차 대출금 나가는거 빼고 인가요?
그렇다면 애 낳는게 좀 고민되서 ㄷㄷ

@나스레짐

포함이에요. 저희가 많이 아끼지 않는 부분이 큰거 같아요.

술 안마시고, 보험같은거도 아직 하나도 안들었는데 순수 지출 140~160되네요. 아 독거노인 혼자삽니다.

100~200 대충없이 쓰다가, 지금은 100 언더로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최근 6~7년간 독립하고 사는 기간 + 결혼하고 신혼기간 동안
뭔가 허우적대는 듯한 느낌으로 소비를 했었어요.
어렸을 때 엄마가 장난감 많이 안사줬으니 지금 사야지~
만화책도 안봤으니 지금 사서 소장하면서 봐야지~
뭐 이런 식으로..
그러다 보니 째끔째끔한 돈은 소비로도 안느껴지고, 10만원 이상, 30만원 이상, 50만원 이상 써야
돈 좀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무섭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잡아가는데 쉽지 않네요. 참았다가 한꺼번에 쓰는듯하 느낌이들어서..

이 글을 보니 반성 급하게 하게 되네요;;;;

통신비, 할부, 보험등 고정지출 제외하고 50에서60정도
지출하고있네요.
데이트비용은 여자친구가 같이 부담해주고있고
식비가 대부분이네요.

혼자 사는데 180쓰네요.....ㅜ.ㅜ

애없는 2인 가족 외벌이 세후 400
230 저축
120 보험 통신비 차량 유지비 식비 다 포함
50 예비비

@찌구오빠

알뜰하시네요.  월 230만 저축이라니 ㄷㄷ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ㅎ

@찌구오빠

대출없는 집이 있나보네요

200정도

이번달은.. 다리다쳐서 올배달음식...이랑 쐬주좀 빨았더니 배민만 300넘게 ..
최근에 닌텐도 사서... 집에서 심심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게임값 50만원
몇달 더 쉬면 그지 될듯

전 10도 안쓰는거 같은데요

60~쓰는거 같네요

대충 150씩 그냥 나갑니다
이돈 빼고
웬만해선 30아래로 쓰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3년동안 적자가 1600정도네요
남는건 거의 없지만 살아지네요
저거 마이너스만 아니여도 ㅜㅜ 진즉에
대출 다갚았을텐데 사는게 맘대로 안되네요

다들 얼마안쓰시네  왜때문에 300이상씩 나오는건가 모르겠네요

혼자 살다 보니 200정도는 쉽게 나가더라구요 전체 비용이
고정비 빼면 100정도

3인 가족이고 고정비, 변동비 합쳐 월 평균 350~400 정도 나갑니다.
해외여행, 고급식당 외식, 호텔 리조트는 끊은 지 오래 됐고
잉여금은 다 저축합니다.

전 숨만셔도 150정도 나가더라구요

대충 밥먹고 기타등등해서 300쯤 씁니다

평균 700-800정도 쓰는듯

나를위해 쓰는돈은 5만원 정도 되네요

1. 아파트 보금자리론 15년 갚는걸로 월~90 만
2. 어머님 용돈 아주 조금
3. 내 용돈 15만
4. 대중교통비용 월 20~25만
5. 애들 학원비용 2이 그래도 이것저것 줄여서 돈 백
6. 가스비, 전기세 및  관리비, 집 통신비, 애들 통신비 돈 백 >> 줄여도 줄여도 삼백대는 쉽게 써지는 듯~

기름값 약 30만원
통신비, 전기세, 도시가스 합 대략 10만원
식대 20만원
데이트 비용 30만원

요정도 쓰는것 같네요

신랑이 주중에는 지방에서 근무해서 들어가는 돈이 1.5배는 되는것 같아요.
저희는 월 470~500선..?

저만을 위해서 쓰는건…(통신비 유류비 제하고..)
월에 5~6만원 되려나…(통신비, 유류비는 회사 지원됩니다. 술값은 두당 월 5만원 한도선에서 목적을 가진 회식의 성격이면 지원됨.)

근데 그걸 빼면 고정지출 많죠. 3인 가족인데,
외식비 월 20만원대
보험 월 20만원 가량
유류비 월 평균 30만원대
애 교육비 월 170만원대
아파트 대출금 월 16만원 (2019년 가을까지만해도 1억 극후반의 대출금이었는데 이제 거의 다 끝나가네요.)
공과금 얼추 월 30만원대?
식비 월 110만원대
아내 약값 월 20만원대
고정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월 400중반이네요.

이러니 저축해도 금액이 팍팍 늘질 않지..

부모님 생활비 200
보험 / 통신비 / 교통비  등 고정지출 50
개인적으로 쓰는돈 120정도

이렇게 쓰니 남는게 하나도 없고 어쩔때보면 -길래 ..

구글 스프레시드를 만들어서 지출을 기록하고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다보니 80 언더로 줄였네요

그러다 보니 조금씩 저축도 하고 살더군요 ,,,,
솔직히 더 벌어서 부모님 부족하시지 않게 300이상씩 드리고 싶은데
개인적인일도 하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ㅠ

@이선생14

대단하시네요. 부모님 생활비를 본인 생활비보다 더 드리고 살 수 있다는 게.. 복 받으실 거에요

이토는 뭔가 검소한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거 같음.. 댓글보면
안좋게 말하면 좀 tight 하게 사는 사람들 많다고해야하나

필수적으로 나가는게 60정도
먹고 물건사는데 70정도 씁니다

고정비 65만원정도 나감, 대출 없음

식비, 용돈, 물품 구입등등 75만원정도 추가

남는게 1도 없습니다... 3인가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