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100만원 저축할때 집값은 천만원씩 오르겠지.
세상 개같은거.

핫펠트?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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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가고 그냥 국산차를 사라 120만원짜리 리스타면서 개수작이야
페미에 가난 코스프레에 그냥 미친놈이네

? 년아님?

140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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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얜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것일뿐...

놈이라뇨...
성별은 구분해주셔야..

물론 나머지 추천입니다.

윗댓글에 다셔야하는데 잘못다신듯..?

이불~~~~

아버님 눈이 침침하시면
조금 쉬셨다가 이토하셔도 됩니다

이 갸 븅신같은 프로그램은 생각이란걸 안하나? 예은 엿먹어라고 이 븅신아 하고 내보내는건가

그냥 도라이네

걱정안함..-_-;;내가 더 걱정이네..언제 대출 갚지..

ㅋㅋㅋ 병신에게 어울리는 병신같은 구조의 집에 병신같은 걱정이네.

얘만 이러는게 아니죠
종부세나 이런문제들에 부자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얘와 다를바가 없죠
집하나 있는데 세금이 어쩐다
없는 사람들은 다 팔아서라도 매꾸건만 부자들은 아예 그런 사고가 없이 남탓이죠

일단, 종부세 자체에 대해서는 관련된 사정들이 워낙 복잡하고 제가 이런 사정들을 충분히는 모르니
말씀하신 "종부세나 이런문제들에 부자들이 하는 짓거리"에 대해 딱히 토 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부자"가 대략 어느 정도인 사람들을 의미하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 중에 "집하나 있는데"라고 하셨길래 혹시나 싶어서 여쭙습니다.
혹시
  - 십수 년 ~ 수십 년만에 겨우겨우 자기 집하나 장만하고 (혹은 은행 빛 겨우 갚고)
  - 직장 위치 등 생계/생활에 필수적인 이유 때문에 이제와서 멀리 (집이 확연히 싼 곳으로) 이사도 못 가고
  - 그 집값이 오르던 말던 아무 소용없이 그냥 그 집을 '주거공간'으로서 평생 엉덩이 밑에 깔고 살아갈 뿐, 전혀 '재테크'일 수 없는
1주택자들까지 "부자"에 포함해서 말씀하신 거라면
대체 왜 이런 1주택자들을 적대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집값 등등에 관련된 진짜 문제는 **집을 팔거나 세놓는 선택지도 있고, 그래서 집값에 목숨 거는** 다주택자들인데 말입니다.

만일 이런 1주택자들까지 싸잡아서 적대시하시는 것이 맞다면,
이들이 이제야 겨우 장만한 '내 집'을 도로 팔고 또다시 서러운 무주택 세입자 '을' 입장으로 돌아가야만
그래야만 '이제 나랑 입장이 같아진, 더이상 적이 아닌 아군'으로 인정하실 건가요?
이걸 원하시는 건가요?

(평소 1주택자 입장에서 자꾸 다주택자들이랑 한통속으로 싸잡히는 게 억울해서 한 마디 했습니다만
혹시 말씀하신 "부자"에 이런 1주택자는 포함 안 되는데 제가 괜히 민감하게 반응한 거면 죄송합니다.)

말꼬리 잡기로만 들리네요
집하나 있는데 세금이 어쩐다 세금때문에 못살겠다가 님이 이야기 하신 그런 케이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인가요?
1주택자라도 투기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더 잘알텐데요.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긴 하더군요 자신들이 하는 시세차익 노리는 산 부동산이 1주택이라고 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헐... 여기에 댓글 달려고보니 차단되어있네요.
무슨 이런 어처구니가...

이 분이 보시든 말든, 제게 비아냥조로 쓰신 댓글 박제해놓고 제가 쓰려던 댓글도 여기에 쓰겠습니다.

* * *

애초에 제가 '민감'했던 건 사실이지만, 말꼬리를 잡을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아니라고 하셨으면, 혹은

> 1주택자라도 투기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더 잘알텐데요.

까지만 하셨으면, 당연히 저도 "아, 제 경우를 말씀하신 게 아니군요. 제가 너무 민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끝낼 일이었는데

>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긴 하더군요 자신들이 하는 시세차익 노리는 산 부동산이 1주택이라고 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식으로 삐딱하게 싸잡는 비아냥까지 듣고보니
말씀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속내는 결국 '그냥 집 있는 모두에 대한 반감'이라는 인상이 아무래도 안 지워져서
죄송한 마음이 완전히 쏙 들어가네요.

그러니까 제가
  "저는 시세차익이고 뭐고 그냥 이 집의 지박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팔 처지도 못 되고 팔 생각도 애초에 없어서, 저희 집값이 얼마인지도 아예 안 궁금해서 십여년 째 모르고 삽니다"
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결국 님께서는 끝끝내
  "자기가 시세 차익 노린 걸 1주택이랍시고 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하시겠다는 거군요.
그러니 말씀하신 '부자'에 저는 포함 안된다고 제가 생각해봤자 님의 본심은 사실은 포함시키겠다는 거구요.
마지막 줄의 비아냥을 이 의미 외에 달리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무슨 시세차익 노리는 사람이 자기 집값 얼마인지도 십수년 째 제대로 안 알아보고 삽니까??????

[ 1/2 끝 ]

[ 2/2 시작 ]

그리고 종부세는 징징댈 생각도 없었고 제가 잘 모르니 조심스러워서 넘어갈까 했지만

> 집하나 있는데 세금이 어쩐다 세금때문에 못살겠다가 님이 이야기 하신 그런 케이스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인가요?

이쯤되면 저도 한 마디는 해야겠네요.
일단 단답부터 하자면
  "네. 제가 이야기한 그런 케이스 사람들 중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는 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가정사 다 까긴 싫으니 요점만 최대한 압축하자면
  - (지금은 코로나로 재택이지만) 통근권 못 벗어나고
  - 몇 년 전 사고 메우느라 집 외에 재산 사실상 0이고 (당연히 자동차고 뭐고 없고)
  - 그 사고로 세대 수입 극단적으로 줄어서, 과장 살짝 보태면 거의 관리비내고 밥만 먹고 사는 상태입니다.
    엥겔지수가 남들 10~15% 이러는데 저희집은 30% 가 넘는다구요! 이거 상상이나 되시나요?

자, 어쩔까요?
전 종부세 인상돼도 빠듯하게나마 낼 수는 있으니 딱히 시비걸 생각 없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심 좀 아픈 게 사실입니다.
그럼 이렇게 종부세 운운하면 다 '부자가 엄살부리는' 겁니까?
없는 사람들은 다 팔아서 메꾼다구요? 뭘 팔까요?

통근권 내에서 집을 줄이라구요?
여기 이미 통근권 중엔 그나마 싼 지역이고
아시겠지만 집 줄여봤자 그 과정에서 세금이 오히려 더 나갑니다.

집을 아예 팔고 무주택으로 돌아가라구요?
네, 그렇게 통근권 내에서 다시 서러운 세입자 시절로 돌아가는 것만이
종부세 운운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답이긴 하죠.
그러니까, 아까 제가 21:11 댓글에서 말했던

> 이들이 이제야 겨우 장만한 '내 집'을 도로 팔고 또다시 서러운 무주택 세입자 '을' 입장으로 돌아가야만
> 그래야만 '이제 나랑 입장이 같아진, 더이상 적이 아닌 아군'으로 인정하실 건가요?

이거 결국 맞잖아요.

설마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가 있을 줄은 모르셨다구요?
애초에 대체 왜 본인이 보아온 케이스들이 세상 전부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루루중님 생각도 세상 전부가 아닌듯...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은 틀릴수도 다를수도 있습니다

통근권 시간대는 출.퇴근 각각 한시간 대로 보고 있습니다.

글구 루루중님은 사신지가 10년이상이라 양도소득세 해택 최고조로 보셔서 세금해택에 제일 유리하십니다..

남탓은 가난한자들의 특권이죠

CLC 예은으로 눈정화 하고 싶다

어떻게 사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밉상일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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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난까지 훔쳐가서 컨셉질들이구나 ㅉㅉ

열폭하는 인간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가난을 훔쳐가지마라 이것들아..

스타로서 살면 저게 감당 가능하지만
이제 물이 넘어가니까 저게 감당하기 어렵죠
그럼 내려오면 되는데

미친년도 가지가지네 진짜

저때가 벌써 3년 됐나? 코로나 전 같은데... 집 값 많이 올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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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목사 애비한테 슈킹한 돈 좀 달라그래라

이젠 저딴 족가튼 프로그램들은 보기싫어서 안봅니다..

어쨌든 수요와 공급의 원칙은 진리다...
저딴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제작되는거고,.....그걸 방송놈들 탓만 할수 있는가.....
방송 볼때는 재밌고, 보고 나면 분노가 치솟나...??....

원걸 예은 싫어하는 이유 아빠가 목사 + 사기꾼임...

근데 ㅋㅋㅋ참 아이러니한 건 지금 저 집이 아마 저 관리비 배로 올랐을 거라는…

욕해달라는 거지 ㅋㅋㅋ

위 아래 사진 같은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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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경희대학교 나온 사람이 왜 이래??
중졸인 나보다 개념이;;;;;;

내가 더 힘들다고 남들이 안 힘든게 아니듯이 내가 더 가난하다고 남들이 가난하지 않은 건 아님. 이건 개인의 생각에 따른 문제로 내가 10억이 있든 100억이 있든 가난하다 느끼면 가난한 거.
저 사람이 어떤 돈으로 저런 생활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번돈으로 10억짜리 집이든 100억짜리 집이든 살고, 150만원짜리 리스를 하는 건 상관할 일이 아님. 그런 이유로 자기가 돈이 없다고 징징대는 것도 상관할게 아님. 좀 배아플 수도 있으려나?
저기서 문제가 되려면 폐지 줍는 분들 한테 같은 처지다, 돈이 없다. 이런 발언을 하면 모를까, 아니면 자기는 돈이 없으니 세금을 못 낸다고 배짼다든가, 세금이 많이 나와서 못살겠다고 징징댄다든가. 그런것도 아니잖슴.
남들 눈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우울증인 사람이 있는거처럼 남들 눈에 부자인거 같아도 본인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그냥 재수없는 투정이고, 생활 습관 고치라고 하면 될 것을,
그리고 무슨 가난이 벼슬인가. 도둑맞기는 뭘 도둑맞아. 절대 빈곤이 아닌 이상 먹고 사는 문제에서 벗어난 시점에서 가난하다 느끼는데에는 주관이 들어가있는거고, 그걸 가지고 무슨 훔쳤다라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헛소리를 장황하게 쓰는 능력이 대단하신걸요

와... 무소유와 정확히 반대되는 풀소유 정신이네요.
언뜻보면 맞는말 같은데, 그 방향이 반대가 되니 이리 역겨울줄이야.

아 그래서 벤츠 s 클래스를 타면서 노숙자 무료 급식소에 와서 밥을 먹는구나

이 사람이 바로 돈에 여유로운 사람이군

예은아 감당이 안되면 팔면 되는거잖아 왜 징징거려ㅋㅋ

이건 연예인만 아니라 강남사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세금 올랐다고 소득이 없으니 세금 감당 안된다 하시는데
집 팔고 강남 벗어나면 될 것을 안 벗어나시죠

사바사임.

사이비 애비가 200억 사기친건 어케 결론났나?

박완서님 글 너무 잘쓰심ㅠㅠㅠㅠ

원더걸스 언니라인들 전부 엉망이었네ㅋㅋㅋ

진짜... 사는게 뭔지..ㅎㅎㅎㅎ

근데 얘가 저정도 급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