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만~

좋다 이런 모습들..

이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대단하게 여기게 된 사회가 참 씁슬하네요 ㅠ

원래 당연하게 대단한 겁니다.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훈훈하네요.ㄷㄷ

석관동 위브?

sk 북한산 시티아파트라고 서류에 써 있네요

좋네요

굿잡~

세상에 이런데가 진짜로 있다니...ㄷㄷ

기사에 흔하게 나오는 몰상식한 아파트랑은 다른 곳이네요~주민분들 멋집니다.

좋다

아파트 하나에 3800가구..? 주변에 상가 내면 장사 잘되겠다..

국가가 개입해서 해결해야할걸 방임하고

개입하지 말아야될걸 개입하고

그런나라임...

우리 아파트는 이 만화의 세컷까지만 했습니다. 경비원을 줄이고 ,cctv설치하고 관리비 줄였다고 회장과 부녀회가 설레발을 치고 있죠. 사실 줄긴했습니다. 가구당 2만원 정도 줄었던가...하지만 일년도 안되서 똑같거나 더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가가 상승했다는 거죠. 2만원 더내더라도 관리인좀 더 썻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주야간 1동에 1명씩 교대, 다음은 주간 1동에 1명 야간 두동에 1명, 지금은 주야간 2동에 1명씩입니다. 관리도 안되고 주차도 개판되고, 정말 짜증입니다.

부녀회장을 조지세요

부녀회장이 돈 쳐먹고 있다에 한표.. 우리 아파트... 예전 부녀회장이 그런식으로 돈 쳐먹다가 걸렸데요

제가한때 경비를 잠깐 했었는데
동대표가 많이 수상하더라구요.
쓸대없는 공사가 너무 많기도했구요.
돈 빼돌린다는 느낌
근데 이렇게 돈 빼돌리는게 굉장히 흔한 일이더군요.
거기있던 저희 팀장도 달마다 식비를 2만원씩 걷었었어요
쌀이랑 라면 몇박스를 사와서 그걸로 끼니를 떼우는데
계산해보면 돈이 한참 남거든요.
근데 그걸로 끝...
그래서 다음달부턴 안낸다고하니까 식비건은 다음부터 아예 없어졌죠.
여튼 지금 대한민국 어디서나 횡령이 흔히 보이죠

어느 조직이나 완장차면 돈 조금 어떻게 못해먹어서 안달임

일괄반대 날린 사회부적응자가 하나 있나보네 충?

안산 구도시 주공아파트가 지금 이꼴이지요. 경비원 줄이니 그걸 관리하기 위해 남아있는 경비원 뺑이치고
세대주는 절약한 비용은 크지도 않아 체감도 안되고,

저희도 경비원을 줄이고 줄어든 인력 때문에 야간에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지 못하게 했는데
고작 하루에 아침 6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재활용을 내놓으라는게 말이 됩니까.. 결국 사람들이
야금야금 미리 가져다 놓기 시작했고 아침 6시 되면 헬게이트 오픈..

관리비 몇천원에서 만원때까지 올리는거면 자르지말고 인원은 왠만하면 유지하자고 하는데
경비어르신들 건드리는것들은 ㅄ같은 부녀회장이랑 그패거리들밖에없음

cctv는 많지만 눈깔은 두개다~ 얼마짜리 아파트 사는 것이 자부심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너 죽었을 때 누가 올까?

이런게 명품 아파트...

강남이였다면?

보다가 욕 나오는거 아닐까 하고 들어왔다가 훈훈...ㅎ

아니 근데 어찌된게 ㅋㅋㅋㅋㅋㅋ정부에선 저런거 안하고 왜 국민들이 다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대통령,국회의원 필요가 있나? 그냥 시장까지만 유지하자 그냥 뭐 한집단으로 살지말고 연맹해

대한연맹 


와...진짜 좋다

대한연맹

제가 요즘 저녁8시~9시 부터 시작하는 택배를 하고 있는데 가끔 보면 경비원이 택배하는 사람 무시하거나 물건 안맡아 주려고 별짓 다해요.. 물론 그중에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심.. 근데 저는 알바 정도로 하는거라 몇달하고 말거지만..
경비가 택배 무시하는걸 가끔 보면 저러면서 대접받기를 바라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는..

보통 2교대인 경비원님들을 보면...
꼭 둘 중에 한 분은 게으르거나 불친절하거나 하신 분이 있음...;;
물론 처갓집(게으르고 불친절)과 동생네 아파트(불친절, 신경질적임), 친구네 아파트(게으름) 세군데를 보고 하는 얘기라 성급한 일반화 지만...ㅠ,.ㅠ

그래도 서글서글 잘 웃어주시는 경비 아저씨가 더 좋아요...ㅠ,.ㅠ

그런데 불친절한 경비아저씨도 많습니다.

택배하나만 해도 경비원분들 엄청 고생하시는거 ...원래 일도 아닌데

ㅠㅠ 저는 택배맡아 주는 것이 경비원분들 일인줄 알았는데...
몰랐습니다.

가끔 마주치게 되면, 인사를 꼬박꼬박 하는데, 그러면서 나는 갑질하는 아파트 주민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경비원분들 일이 아닌데,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맞아요...
부가적 업무정도로 하는것인데 택배 정리, 불출 한다고 실제 보안 업무가 마비될정도 입니다ㅠㅜ

와 큰 도시인가보네요 경비원수가 88명;;;;

저기서 제일 중요한건 바로 먼저 경비원들의 가치를 주장한 대표자겠죠
역시 리더가 바른길로 가야 결과도 따라오는듯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요 욕하고 비인간적인 행위가 나쁜거지 인원을 감축하는 것이 무례한 행동은 아닙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 때로는 감축이 필요한 시기도 있는거죠

한정된 예산을 합리적으로 쓰려고 인원감축을 먼저 떠올리는건 무례가아니라 무식한거죠.

대부분의 아파트는 이런식이 아니라는 점이 함정....경비원 줄여서 관리비 줄이고 자기내들 난방비는 0원....
그렇게 돈 남겨서 천국이라도 갈 생각인가....참........

강남 어디와는 확실히 다르군.

얼마전 아파트 나무에 드론이 걸렸습니다. 나무 중간까지 올라가 흔들어 봤지만 안되라구요. 더 올라가기엔 엄두가 안나서 고민하다 경비원 어르신께 부탁했더니 삼각사라리를 가져오셔습니다. 사다리 위에서 나무막대를 들어도 닿지 않자 직접 나무로 올라가시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높이 위험해 보이는데 결국 드론을 내려 주셨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고 못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도 끝까지 도와주셔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특수한 경우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비원 어르신들은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십니다.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하시죠. 항상 고마움을 느껴야 됩니다. 솔직히 택배만 잘 받아주셔도 월급값을 하시는 거임.

단순 작업이 아닌 다양한 연령대의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장비로 대체한다는 개념부터가 틀렸죠.

에.... 사실 부녀회,자치회, 동대표 이런 이름으로 누수되는 금액들만 절감해도 경비원 몇명 더 뽑는게 대부분 아파트들일 겁니다...
아파트에 장설때 받는돈, 재활용 판매비, 광고설치비 등등 사실 아파트 자치단체에 부수입들이 있어요
그리고 아파트에 케이블TV나 인터넷들어오는 것도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저런 곳과 유착관계가 있고요
엘레베이터 관리, CCTV, 조경업체 등등 선정하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해서 생긴 돈들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되는 아파트들은 많지 않죠
이런 문제 때문에 부녀회 내부에서 싸움이 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관리비 고지서 받으면 찬찬히 살펴보세요 평소에 생각도 않던 많은 항목들이 있어요... 그 중 대부분이 아파트 주민도 잘 모르게 발생하고 사용되고 하죠...

훈훈하네요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생기면 이권 챙기려는 쥐세끼같은 어른들 때문에 그거 보고 자란 그 자식놈세기들도
같은 쥐세기 같은 짓거리 하니 ...도돌임표.

사는동네에 따라서 경비원이 얼마나 고생하는지가 결정됩니다.
잘사는 동네 아파트 경비원아저씨들은 못사는 동네아저씨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일합니다.
이건 장담할수있어요.

보안경비업 종사자인데..
오히려 잘사는곳일수록 인성이 더 떨어지는곳이 많습니다
절대 잘사는것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아요~

저도 보안경비업 종사자인데 제가 일하는곳도 나름 잘사는아파트지만
못된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정말 수준 떨어지는 논리.

빈부의 차이가 인성의 차이라는 주장을 하다니...
여의도에 뱃지 달고 다니는 사람들 인성이 좋은 것 같나요?
거울 보고 반성하세요.

자기 얼굴에 똥칠한거니까...

저기는 오히려 이슈화 되었던 강남 모처보단 소득이 낮은 지역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