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로 10만원 줘도 저럽니다.

면접관 :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뭔가요?
면접자 : 만만해서요

snl ㅋㅋㅋ

나름 전날 밤에 잠도 못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최대한 깔끔하게 단장하고 준비 하고 면접 들어갔는데

면점 5분도 안 보고 끝남..;; 합격이라 기분은 좋은데 뭔가 엄청 허탈한...ㅋㅋ

저렇게 당차게 솔직하게 이야기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아유.. 근데 잘 안되네요

돈때문에 일 다니는걸 인정을 해버리고 아무나 막 뽑아버리면
돈 더준다카면 홀랑 이직해버릴거 아냐
이직하는게 싫으면 돈을 더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건 노동자의 입장이고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페이를 올리는거 보다 그냥 반대로 생각해서 노동자 본인이  입사하고 싶으면 이직 안할거라고 말하면 되는거임
결국 소설가가 되는 건 본인이 선택한 것.
기업은 그 구직자들이 선택한 갈래길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한 구직자를 선택했을 뿐이고
전혀 강요한 적 없음.



이러면 금수저냐 금수저가 아니면 노예근성이니 반대랑 욕댓글 엄청 달리겠죠? 헤헤

기업들 마인드와 생각을 당신이 대신 해줄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당신보다 언제나 우위에 있고
당신을 생각해주지 않거든요. 절대로
당신이 한 기업을 맡고 있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만...
아닌경우 쓰잘데기없이 기업의 입장 고려하지 마세요.
왜 자기보다 잘먹고 잘살고 잘나가는 사람의 입장을 한번 더 돌려서 생각해주는건지 원... 그것도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말이죠?

역지사지라고 취직하려면 기업의 생각을 알아야 되거든요
보면 이토는 불평불만만 많고 자기의 실패는 늘 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함
이쯤되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꿈꾸는게 아닐까 생각까지 듬
폭력시위마저 정당화 하시는 분들이니 그럴 가능성이 좀 있겠네요 ㅋㅋ(세월호 집회 이런걸 폭력시위라고 말하는거 아니니까 물타기 ㄴㄴ)
그래놓고 삼천대 월급은 어렸을때의 착각이었다느니 자기자신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기업욕하기 바쁘니 ㅋㅋㅋ
그래놓고 면접 들가면 뽑아주십사 하고 기업 똥꼬 빨기 바쁠거면서 ㅋㅋ
저는 저 자신을 희생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의 생각은 늘 틀리다고 생각을 가져버리고 마이웨이를 사시는 분들이 본인들과 본인 처자식들의 미래를 희생하는 거죠 안그런가요?

사람이 일관성 있게 기업 욕하면서 잘 먹고 잘살려면 전문직 은 되야 할거 같은데 이토에 그런 분들이 몇이나 있겠음? 그냥 자기가 천대 이천대 연본받으니까 ㅈ같아서 기업 욕하지

남을 멋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사람들중엔 그냥 아무것도 없이 세상을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노력하면서 비판하는 사람이 요즘 같은 시대엔 훨씬 많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희생했다고 하시지 않는데, 그건 당신 생각이죠. 당신이 주말까지 헌납하고 야간에 일하면서 노동하는게 이건 내가 원해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한다면 희생이 아니겠지만 그건 당신이 이미 노예가 되서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거니까 이해해드립니다.
 뭐 설마.... 난 정시 출퇴근하고 주5일 근무 하면서 연봉 높게 받는다라는 어디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하시려는건 아니죠??

이토에 불평불만만 많고 자기의 실패는 늘 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함
이라고 쓰셧는데
님은 우리나라에 제대고 제대로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보네요
제가 볼땐 님은 그냥
내가 제들보다 나은듯 이라고 우월감 느끼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잘먹고 잘나가는 사람이 원래 잘나갔다고 보는지요?

대게 고생해서 일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사람들은 요구할 자격이 있죠.
내가 고생해서 일군 기업에 당신은 뭘 줄건가?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노블레스 오블리제 안한다고 무조건 비판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부패하다면 까고 정직하게 일군면이 있으면 배워야죠

자신의 노력없이 일굴 수 있고 타인이나 타단체의 입장을 고려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들도
더 이상 우리를 생각해 주지 않죠 ...  그러고 내가 왜 희생해야해 ? 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아직 덜 배웠구나.." 라고 생각만 할 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진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사람을 탁상공론 불평가 라고들 합니다.

뭔가를 바꾸려면 나부터 바꿔야 하고 타인의 생각과 체계를 바꾸는 것은 그만한 대가가 따르는
것입니다.

기업이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다면, 생각하게 만들어야죠.

기업을 혼자 만들어요? 당장 일하는 사람이 다 일 때려치면 같이 망하는건데..
당연히 그 기업을 만든사람이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노력을 했으니 그만큼의 대가를 얻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토대로 말도 안되는 이익을 독점하고 밑에 있는 사람을 착취하면 안되죠.
 또한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지말라는 의미는 현재 우리의 상황이 정당한 대가를 얻지 못하는 상황인데 마치 공정한 입장에 서 있는 상황으로 두고 생각하는 행동을 그만두라는겁니다.
 결과적으로 잘먹고 잘나가는 사람이 원래 잘나가간 사람이 아닐지라도 그 사람이 잘나가게됐다고 해서 노동자들을 맘대로 다룰 권한 또한 없습니다.

맘대로 다룰 권한은 없죠. 제가 기업 경영방식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만화를 보십쇼 ㅋㅋㅋ 독점 착취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떼쓰는 거잖아요

그리고 정말 객관적으로 봅시다. 독점과 착취는 당연 부당한겁니다. 그러나 기업입장에서
자신들이 커나가는 과정 자체가 독점이니 안할 수가 없죠?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그 기업보다 타 방면으로 경쟁력있게 대항하고 노조를
활성화 시키는 겁니다.

기업은 물러설 의지가 없고 노동자들을 우대할 의지가 없으면 움직이게 만들어야죠

우리나라 현실이 뭔지 아십니까? 그건 부당해 ㅜㅜ 잘못됬어 ㅜㅜ 이러고 안움직이잖아요
그게 문젭니다. ㅋㅋㅋ 누가 고쳐 준답디까?

원래 고대시대 부터 부와 권력 부당한 처우를 바꾸려고 많은 이들이 노력해왔고 그건
전 시대적으로 고충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과 그떄가 조금 다른 면이 있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고. 도전을 꺼린다는 겁니다.

대항할 의지가 없는거죠 ? 욕만하고 움직이지 않는 현실은 어떻게 보실건지요?

도전을 꺼리는건 도전에 실패했을 때 뒷감당이 안되는거니까 그런거구요. 기업에 들어가는건 일단 비정규직보단 정규직이 그나마 나으니까 그런거죠.
 예전 같이 도전하고 도전에 실패했을 때 그 뒷감당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십니까?
 또한 부당한 상황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알아가야 나중에 어떤게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으니 비판하는걸 나쁘게 볼 수 없는데요?
 움직이게 만드는 것 또한 지금 섣불리 움직인다고 해서 바뀌지 않는걸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구요. 정경유착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밑에서 들고 일어난다고 쉽게 바뀌진 않을 것이고.. 설마 들고 일어나지 않으면 싸우는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상황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표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투표를 권장하며 언론장악의 심각성, 정권과 기업간의 유착관계에 관해 설명하고 총선,대선에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게 현재 진행 중인 싸움 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차~암 재밌게 사시네요.

그건 부당해 잘못됐어. 이러고 안움직인다고요? 현대에서 현대 노조들 탄압하기 위해서 어떤 짓까지 하는지 아시는지? 삼성에서 삼성노조 안생기게 할려고 어떤 개짓거리하는지는 아시는지? 알아는보고 안움직인다고 하시길.

젊은이들이 대항할 의지가 없다고요? 해마다 얼마나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창업하고 망하는지는 아시나요? 그리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면 도전을 꺼리는 것이 되는가보죠. 그런 님은 대체 어디서 근무하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론을 형성하는건 움직이는게 아니고 입만 터는 걸로 보고 불만만 표출하는걸로 취급하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노동자들을 개거지 취급하는 윗분들이 잘먹고 잘살고 계시답니다. 님이 말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노동자들 갈취하면서요.

야~~!! 이리 단순하게 생각하고 사는 인간도 있구나 싶군요..!! 그렇게 따지면 기업경영자 입장에서 노동자 마인드와 생각을 대신 해줄 필요는 뭐가 있는겨..?? 착취를 하든말든 당연하다는건가..??
이건 뭐 초딩적 생각도 아니고.. 나이를 먹고도 저런 생각으로 사니 취업해봐야 바로 튀어나가는 부류일듯..

알림이 저한테 날아와서 저한테 쓴 댓글 같아서 답변을 드리자면.
강자가 약자를 배려하는게 맞는거고 약자가 강자를 배려하는건 나쁘진 않지만 꼭 그걸 해줄 필요는 없는거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구조는 강자가 약자를 아예 노예처럼 부리는 구조인데, 그 상황에서도 하지만 걔네도 힘들거야 라고 말하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이미 기업은 노동자 마인드와 생각에 안중도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요.

솔직히 기업 볼때 노동자입장에서 보고 원서넣지 뭐 내가 이 기업에 들어가서 무슨 비전을 찾는가를 생각하며 원서넣는 사람이 어딨나요?

페이는 어떻고 업무량은 어떻고 복지는 어떻고 사원 이미지는 어떻고..

이것도 다 무슨 꿈을 꿀수 있을때 얘기지

당장 사람구실 하려고 페이에 스펙에 맞는 직장에 원서넣는데.. 꼭 소설을 쓰는게 필요함?
이직하는게 싫으면 꼭 돈을 더주는 방법 말고도 많음.

불필요한 업무량이나 야근 줄어주거나 사내복지만 개선되어도 이직안해요.

면접은 완전 또라이라 진짜 뽑으면 사고 한번 제대로 치겠구나 싶은 애들만 걸러내는 정도가 딱 적당함

어짜피 어느기업을 가도 똑같음 제가 회사 고르는 직업군은 어딜가도 삼천대 중후반은 받으니까
결국에 이 회사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나는 그 인재고 네 회사가 맘에 든다 그곳을 이직할 생각이 없다 하고 자신을 맞추는거지

어짜피 지원자 많은데 당연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나은애 뽑고 싶은게 기업 맘 아님? ㅋㅋㅋㅋ

그니까 니가 기업도아닌데 왜 기업사정을 생각하냐고요.

역지사지면 백번백승이라는 말 암?
기업을 이해해야 취직해서 처자식 먹여살리지
안그래여?
내가 기업 먹여살려야되니까 난 굶어도 된다 이러데요?
변태신가 ㅋㅋ 어떻게 그렇게 이해하시지

역지사지는 남의 입장에서 맘을 헤아린다는 뜻이고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를 말씀하시고싶었던 모양인데, 남을 알고 나를 알 필요는 있지만,

입사는 입사고 왜 그들의 사정을 이해해야하죠?

모든게 실익에 의해서만 움직이면 법은 왜있어요?

결국 있는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복지니 보험이니 하는 장치가 마련되는건데.,

기업 사정을 봐주는게 아니라 기업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는건데왜 자꾸 사정을 이해한단 식으로 말씀하시지/..
 실익이랑 법이랑 뭔 상관이고...
있는자에게 유리한건 맞는데 그건 또 뭔 상관이고....
기업에서 비전을 요구하는게 있는자의 갑질이고 없는 자들은 돈 생각 밖에 없고 비전 따윈 없으니까 기업은 없는 자들을 배려해서 자기 기업에 비전을 갖는겅 강요하면 안된다는 논리신가...

입장의 차이인듯
난 취준생인데 갑질이라 생각 안함
날 버러지라고 생각한다면 걍 무시해도 되는데 댓글 뒷페이지 보면 나보다는 교양있는 사람 한분 있는데 그분도 취준생 입장에서 이해가 된다 말하고 있으니까 버러지들만 그렇게 생각한단 생각은 하지 말고 걍 사람 간 인식 차이라고 봐주셔야 될둣

첨부터 답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대활 했어야 되는데 본문이나 댓글이 한쪽이 답이라 하니까 저도 반대쪽이 답이라고 단정하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그쪽만 정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쪽지 주세요 댓글로 대화하기 너무 힘듬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그게 갑질이라는 겁니다.
강요한 적 없다구요?
이 사회 모든 갑질의 주체는 무언의 강요를 하고, 침묵의 압박을 합니다.
그게 사회 병폐구요.

독해력을 기르고 이해력을 계발하세요. 글 쓰기 전에 생각을 하고.

언제나 시장은 어떤 균형에 수렴하기 위해 운동합니다.
그게 갑질이라 생각하시면 혁명이라도 꿈꿔보시던가
그게 아니라면 그냥 본인을 좀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드는데 힘 쓰시길

아니면 노동자들끼리 담합이라도 해서 하항평준화라도 하시던가

맥락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사고를 패배자, 열등종자, 열폭, 좌빨 정도로 취급하는 님같은 인간을 볼때마다 역겹고 무섭습니다.

오늘자 송곳입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60025&no=1&weekday=tue

대부분의 사람들의 본심은 이 만화하고 하나도 다를거 없습니다. 님 주변을 보세요. 그리고 님 자신을 보세요. 대단한 꿈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님은 어떻습니까? 님이 꾼 그 꿈은 돈과 관련이 없습니까?

기업체의 사장이 되어 갑부가 된 사람은 죄다 특별한 꿈과 비전이 있었나요? 돈 벌려고 한게 진짜지.

특별한 꿈이 있고, 특별한 비전이 있는 훌륭한 사람들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열심히 살면서 자기 가정 행복하게 꾸리고 잘 사는게 목표 아닙니까? 그게 하향평준화에요?

노동자가 더 많은 월급을 받고자하는 거랑 기업이 더 나은 노동자를 뽑고자 하는거랑 시선이 너무 다르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없이 이기적인 제 시각으로 보기에는 나는 돈 벌려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되려고 아둥바둥 하는데 가만히 있던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뽑는건 부당하다하니 억울할 수 밖에요

막말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너네가 나를 인재로 보는건 부당하다. 나는 다른 지원자들게 다를게 없다" 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그 기업이 원하는 인재(a.k.a 질 좋은 노예??)가 아닌 사람들이 쟤랑 나랑 다를거 없으니까 괜히 이상한 기준으로 쟤와 날 차별하지마 이러겠지 않습니까?

저도 기업의 횡포는 싫어합니다. 제가 기업 그 자체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드록인간님이 말한 거처럼 이건 너무 억지잖아요
그래서 그렇다고 쓴건데 (이미 여기서 충분히 기분 나빴을수는 있지만) 온갖 비아냥이랑 음해를 해대니 저도 똑같이 맞대응 한거 뿐입니다.

결국 진짜로 학벌 불필요한 스펙 자소서 등등을 제외하고 이 친구가 일을 잘할지 못할지만 놓고 사람을 뽑고자 한다면 학점이니 뭐니하는 것들도 다 무시해야 하고 이 친구가 이제까지 해온 대외활동이나 갖가지 노력들도 다 무시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결국 주말이나 방학마다 씻지도 않고 컴퓨터 앞에나 앉아있던 한량들이랑 똑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게 되고 그런 노력을 하려는 유인이 없어지겠죠
동시에 기업입장에서도 일을 시켜보기 전까지 몇가지 스펙으로 지원자가 일을 잘할지 못할지 따지는 것도 차별이니 결국 일단 고용을 먼저 해보는 수 밖에 없죠. 근데 문제는 비정규직은 또 그렇게 극악무도하고 잔악한 짓으로 몰아가죠? 그럼.. 어떻게 해요? 기업은 돈이 많으니까 한량이든 수재든 똑같이 제비라도 뽑아서 정규직으로 뽑고 일 못해도 그냥 안고 갈까요?

너 혹시 중2니 ㅎㅎ?

님 같은 사람을 보면 결국 이토는 이런식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님 중2 맞죠 ㅎㅎ?

마음대로 생각하셔유

전 1000리마 분의 댓글이 맘에 들지가 않네요
중2면 자기 의견 말 못합니까?

말하는게 아주 무지하신 분이네 ㅋㅋㅋ 할말없으면 그냥 댓글달지 마세요

넌 중3이니?

본인이 취직을 못하거나 아님 그저그런 기업에밖에 취직이 안되는걸 사회탓 기업탓 심지어 문송합니다라며 전공탓 까지 하고 있음

그러면서 보면 방학이라고 하루종일 집에서 컴퓨터나 하면서 또 그런 자신네 혐오감을 느낌 ㅋ그 혐오감이 다시 있는자들 향하는 건가봄

일반적인 개념에서의 직장은 결국 "남의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몇백조가 생겨서 평생 쓰고 남고 5대까지 물려줄 돈이 있다?! 그러면 굳이 남에 밑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임.

근데 이토에서 몇백조가 있어도 "그래도 난 다음날 직장을 나갈 것이다" 이렇게 멋있다고 생각하는지 xx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일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거임.. 교육 때문인지..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야해" 그래. 맞는 말인데

그 일이 무슨 일이냐가 중요..

오로지 내가 원하는 나의 일이냐.. 남의 밑에서 사장이 시키는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것.. 이건 매우 다른 차원이란 얘기.

그러니 사장밑에서 일하는 것의 목적은 분명히 '돈'이고..

그 돈은 오로지 '나의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제가 다닌 부대 준위 전역하셔서 연금만 수백 나오시는 분 계셨는데
그분 전역하시고 BMW끌고 택시 모시던데
딱히 그 일이 그 아저씨가 난 택시가 정말 몰고 싶었어! 하는 본인이 원하던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음
본인이 원하고 말고 사장이 시키는 일이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은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본인이 무가치한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거임

내가 하고싶던 일을 하면 정말 좋겠으나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해 에서 일은 그저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면 뭐든 상관 없음
그니까 님말은 틀렸음

ㅉㅉㅉ 인생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다고. 누가 뭘 어떻게 생각하고 살 건 '틀렸다'고 단정할 수 있는 오지랖 대단하네.

xx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일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거임.

단정할 수 있는 오지라퍼한테 그 단정 틀렸다고 말한건데
왜 내가 단정할 수 있는 오지랖이 된거임?
반대로 생각하셔야 될 거 같은데;;;
루나X님이 한 말은 제가 아니라 그대로 9700님한테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잘 못 이해하신거 아녀유? ㅋㅋㅋㅋㅋ

이 님 진짜 중2같은디? ㅋㅎㅎㅎㅎ

드래그하다가 실수로...ㅈㅅ;;

가장짜증나는게.... 자소서 들고서 자기소개해보라는거....ㅠ
무슨...내가 말하는 직업을 하려는 것도 아는데, 적혀있는건 읽어보고 안적혀있는 궁금한걸 물어보던가...

일종의 대조 심문입니다.

지망동기는 필요합니다.  적어도 내가 이 일을 해서 어떻게 발전해서 어떤식으로 경력을 쌓아나갈지..
그런게 확실한 사람이라면 의욕적으로 일하고  어지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은 일을 관두지도 않겠죠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돈을 받는 이상 확실하게 일을 하고.. 이왕 일 하는거 잘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너무나도 많죠.. 

그래도 물론 자소서의 대부분이 소설 같은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쓸데없이 꼬치꼬치 캐묻고 있으니 --;

벌레새끼가 들어왔노 이기 ㅋㅋㅋㅋ

니가 신경 쓸껀 아니라 취직도 못할 뱍수 새@긔가 뭔 사회 걱정

면접관 : 뽑.. 뽑아드리겠습니다

면접생 : 필요없어

면접관 : 우리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가 뭔가?

면접생 : 연봉괜찮고 회사가 안망할것 같아서요.

면접관 : 크흠.. 그.. 그렇다면 연봉은 여기보다 많은데가 더 많고, 더 탄탄한 회사들도 많은데 굳이 이곳에 면접온 이유는?

면접생 : 이력서넣고 합격한데가 여기 뿐이라서요.

기업도 돈 때문에 사람 뽑는 건데.. 인간을 위한 기업이 어쩌고 소설 쓰는 개새끼들 보면.. 정말 토할거 같아..

사탕발림만 죽어라 해대는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