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차 친구 목록에 아포톡신4869 있는데 동료포인트 2540입니다. 그만큼 오래되었는데 레이드때 되면 레이드 문구에 등반 방해꾼을 적는 이상한 성질이 있더군요.
뭐 점수 깨작되서 등반에 방해되서 저러나 싶었는데 전 신경도 안씁니다.
어차피 그런 사람 있어도 주딜 1~2명이나 평딜 3~4명이면 충분히 올라가거든요.
그런 방해꾼 목록에 오늘 제가 똭 적혀있네요.
게다가 이미 레이드 40렙된지 오래인데... 아포톡신은 레이드때 열일하는지 금방 40가서 전 별로 등반 참여도 안하고 해도 평딜은 뽑아주거든요.(무과금이지만 오픈부터 쭉 하는거라 기본은 됩니다.)
게다가 제 경우를보면 30렙까진 혼자 원 킬이거든요.
열일하는 아포톡신이라면 저보다 더할텐데.
40렙 레이드도 1회 10%이상 치는데... 물론 자동으로 치는거라 티켓 부족으로 운나쁘면 그 아래에서 끝나지만.
왜 이제와서??
차일드 렙업하다 깜밖잊고 덱을 안바꾸고 자동돌려 티켓 4장 까먹은적 있는데 그때가 아포톡신때여서?
지금까지 몇 번이나 아포톡신 레이드를 때렸는데 어이없네요.
그 성질 부릴정도로 딜이 맘에 안들면 그냥 친삭하면 될텐데 생각 할 수록 어이없네요.
이번 일로 전 아포톡신4869 친삭합니다만 어처구니없어 이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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