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하이브리드자전거 사려고 하는데요

엉덩이는 보도블럭때문에 아픈게 아니고 안장에 적은이 안되서 아픈거지요
산길이나 비포장도로에서 타실게 아니라면 쇼바는 없는게 낫습니다
충격을 흡수한다는게 크게 의미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에너지를 깍아먹는 주범이니까요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도심에서 탈 것이면 서스펜션 없는 타입이 훨씬 체력 소모 덜합니다.
엉덩이 아픈 것은  의자 안장 때문이고 불가피하게 울퉁불퉁한 곳 지나갈땐 다리힘으로 안장에서 엉덩이를 띄워서 지나가거나 하면 되구요. 예전에 자전거 좀 탔었지만... 남성에게나 여성에게나 생식기쪽에 별로 좋진 않습니다...(지금까지도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 저도 그랬고 예전에 자전거 동호히 사람들도 하나같이 그랬고, 다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저 자출족 입성한지 한 2주? 좀 안되었는데요.
저 아시는분이 자전거 오래타신분 계셔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엉덩이 아픈건
오래가는 사람은 한달은 간다고 하더라구요. 적응 할때까지...전 이제 좀 괜찮아졌구요.
전 출퇴근할때 왠만하면 도로에서 타는데 최대한 주행중인 차량에 피해 안가게 갓길로 타구요.
저녁엔 꼭 앞,뒤라이트 키구요.
저도 하이브리드인데 보도블럭이 너무 크게 뚝 떨어지거나 이런거 아니면 그런부분 지나갈때 살짝 일어나주면 몸은 괜찮더라구요....타이어가 터질까 조마조마하지만...;;

오,..모두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로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모두 복받으세요!

나는 한강을 달리면서 언제나 방지턱 지날때면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지턱에선 엉덩이 들고 타고...

보도블럭 정도에는 아프지 않아요
다만 오래 타면 아픕니다 적응이 안됨 ;;;
천천히 타면 30분 뒤에 아프고 빨리 타면 1시간 뒤에 아파요

샥달린 하이브리드가 더 나을겁니다.

울퉁불퉁이 길지가 않다면 엉덩이 들고 지나가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울퉁불퉁한 곳은 과속 하지 않는게 자전거 건강에 좋을거에요~

앞쇼바있는 자전거의 장점이라고나 할가요.. 도로 방지턱 지날때 조금 편하다는것과  보도블럭에서 손목 들아프다는거랑으음..  방지턱 피하려고  끝부붙으로 갈때  아스팔트의 경사면에서  자빠링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으음..  안장에 스프링 들어간것도 있어요... 10키로 부근의 거리라면 쇼바있는자전거도 괜찮겟네요.. 그정도면 쇼바있는거랑 없는거랑 체력적이나 시간적으로 거이 못느낄거에요...  전과천에서  안양으로 출퇴근하는데.. 쇼바달린 하이브리드랑  쇼바없는 엠티비 탔었는데요... 쇼바달린게 편하긴 하더라구요;;; 보도블럭에서 도로로 점프하거나 턱오를때도 그렇구... 체력소모는 쇼바 유무보다.  공기압의 차이가  더큰거 같구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