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용으로 태블릿 고려하는데 추천점요.

i5 를 써야한다라... 재밌게도...
언급하신 ASUS T304UA-BC011T는 7세대 i5가 탑재되어있는데
노트북 계열에 탑재된 경우엔 2코어4쓰레드, 즉 듀얼코어 제품이죠.
8세대 i5부터는 노트북 제품도 4코어 8쓰레드이고...
당연히 성능차이가 심하고, i5라고 하지만 다음세대 i3급 물건...
9세대 10세대 제품도 아니고 단종된 7세대 i5 제품을 고려하는건 별로일 것 같네요.

저는 노트북을 말한게 아니라 태블릿을 말한겁니다.
70만원대 태블릿에선 i5 이상 쓰는 그런제품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성능이 더 안좋은 아톰인지 뭔지 이런게 주로 쓰이니 굳이 i5라고 언급한거에요.
지적해주시는건 상관없습니다만 지적하기 앞서 노트북과 태블릿의 구분을 하시고서 말씀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램이나 이런거 말할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노트북은 이미 고사양으로 집에 한대 있지만 어디 출장용으로 쓰이지 평소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무게가 꽤 나가는지라
이번에 태블릿을 하나 살예정이여서 기왕이면 간단한 코딩도 할수 있는 그런 제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라고 더 좋은 CPU 단 제품 쓰고싶지 않겠습니까?
저 가격대에서 저것 보다 더 좋은 제품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이렇게 올리는것이죠.

아니... 언급하신 제품에 장착된게 노트북과 동일한 CPU인데 뭘 구분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에 언급하신게 i5라고 한건 i5가 아니라 i7인데 듀얼코어인건 정정해야겠네요.)
아톰이나 코어M시리즈 위의 고사양 태블릿에 들어가는 모바일 CPU가 다른게 아니라
노트북에도 들어가는 모바일CPU가 H, HQ처럼 고성능 라인도 있는거고 u나 y처럼 초전력라인이 있는건데...

아니 그냥 아톰이라는 cpu가 i5 시리즈대의 cpu보다 성능이 안나오니
i5라고 언급한거다라는 소리에 노트북에서 쓰는 CPU를 언급해놓고
노트북하고 뭘 구분하란건지 모르겠다 하시는데
cpu는 그저 부품중 하나일 뿐인겁니다.
노트북에 아톰cpu 단다고 그게 태블릿이 되나요?
전 태블릿이 필요하니 태블릿이라는 범위를 정해드렷는데 자꾸 범위를 벗어나면서
노트북을 언급하시는데 뭐 거기까진 좋습니다.
좋은데 문제는 말입니다.
일단 님은 첫 댓글에서 첫줄만 봐도 기분이 팍 상하게하는 어조로 댓글 다시는데 그따구로 달거면 걍 달지마세요.
첫줄에서 재밌게도... 라는 소리는 뭐 하러 답니까?
저는 이 단어에 님이 절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그 부분은 그렇게 느끼셨다면 미안하네요.
전 7세대와 8세대 사이에 코어수가 2배로 뛴 부분이 재밌다는 의미로 쓴거였는데
AMD의 라이젠과의 경쟁으로 갑자기 두배수로 나온 걸 말하는거였는데요.
그 부분은 저도 인상깊어서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이었거든요.
답변이 서로 공격적으로 느꼈던 이유가 있었네요.
재밌다고 표현한 부분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코 무시하는건 아니니 다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인텔에서 나오는 모바일 CPU 자체가 고성능으로 가면 태블릿과 노트북을 가려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저성능인 아톰 이하의 경우엔(예를 들어, 체리트 레일과 같은) 노트북으로서 성능이 워낙 낮고 전력소모가 적기때문에 거의 태블릿에만 탑재되지만 그 상위 코어M CPU로 넘어가면 원래 용도가 울트라 씬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탑재되기 위해 생산된 CPU이고, 글쓴이 분이 원하는 그 상위 성능의 태블릿엔 노트북의 저전력 CPU와 동일한게 들어갑니다.
언급하신 위 ASUS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인텔 CPU가 적용된 고성능 윈도우 태블릿의 대표격인 서피스 프로도 그렇죠.

일단 제 요구조건에서 한가지 정정하겠습니다 i5를 언급한것은
인텔코어 cpu를 쓰는 제품이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거는 호환성입니다.
인텔의 코어 cpu가 여러 개발프로그램에 있어
호환성이 좋아 이러한 점으로써도 고려 한겁니다.
아무리 성능 좋고 해봐야 프로그램이 호환하지않으면 쓸모가 없죠.
그리고 현재 9세대 10세대도 있는건 저또한 알겠는데 어쩌겠습니까 한도 가능한 액수가 70만원 정도인데...
제가 언급한 저 제품도 2년전에 나온
지금은 단종 제품이고 심지어 중고로 사려는 겁니다.
근대 지금에서 저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 찾을라면 가격단위가 중고임에도 100단위가 넘어가 버립니다.

70만원에 되게 많은걸 바라시는군요
최소 100이상은 쓰셔야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다나와에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대충 가격대가 나옵니다

몇년전에 저런 사양의 제품들이 70만원대에 나왔던 적이 있는데...
단종된지 오래여서 이런스펙의 제품들은 중고가 아니면 구할수가 없더군요.
그마저도 진짜 간혹 올라오고 말이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봤으나 역시나네요...
신제품중에서 없다면 그냥 중고제품으로 발품 팔아서 찾아 보려고 하는중 입니다.

제기억으로 i5모델로 70만원에 판적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태블릿pc로 코딩하시는거면
기껏해봐야 소스코드편집기라던가
아니면 원격하면될텐데 굳이 i5는 필요없지 않나요?

전철같은 데서 몇시간씩 이동하면서 작업 할때가 많아 원격은 끊길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코딩이 아니더라도 pc를 사용할때 제가 다중 작업을 많이 하는지라 최소 저정도는 되야 쓴다고 판단하였기에 i5를 언급한거 였습니다. 예전에 i5 모델로  asus 에서 트랜스포머 제품군으로 제품 이름은 정확히는 모르나 나왔던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철이라면 그램이 나을것 같네요
아이패드로 해봤는데 영...
키보드케이스 아니면 지지도 힘들고
키보드 없이 하자니 화면 절반이 키보드로 가리고
또 키보드케이스 끼면 그램이나 무게가 그다지 큰차이가 없던 기억이 있네요
결론은 위 조건에 맞는 태블릿은 없다는겁니다...ㅠ

물론 노트북하고 태블릿하고 비교하면 노트북이 훨씬 장점이 많은건 저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애초에 예전부터 태블릿은 장만 하고자 했던거고 거기에 기왕사는거 코딩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ASUS T304UA-BC011T 이 제품을 고려중인데 이러한 점들을 감안해도 별로 메리트가 없을까요?
무게는 키보드까지해서 1kg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태블릿은 딱 태블릿일 뿐입니다
서피스도 불편해서 노트북으로 돌아가는 분들 많은데요
그래도 한번도 안써보셨으면 경험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
저정도 성능으로는 디버깅까지 하기에는 무리일까요?

어떤 프로그램을 디버깅하시는지요??
개발 프로젝트가 무거우냐 가벼우냐에 따라 다르겠죠

파이썬, 자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c, c++정도 씁니다만
주로 쓰이는건 파이썬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될것같네요.
솔직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딱히 기대안하지만
느리더라도 돌릴수만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발 프로젝트가 많으신건가요? ㄷㄷ
어차피 요즘은 vs code 많이 쓰니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안스는 힘들거 같긴하네요

현실적으로
http://prod.danawa.com/info/?pcode=9696975&cate=112758
이정도가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