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로 치고 뺑소니...?

명백한 추돌부위가 있고 파손이 있다면 모를까
어디 부딪힌건지 모를 정도면 어쩔수 없죠

예전에 교차로 신호대기 중, 앞에 있던 1톤 트럭이 갑자기 슬금슬금 후진하더니 앞범퍼를 살짝 쿵~했는데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범퍼에 특별한 흔적은 없었는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일까요?

이건 블박에 찍혔을거 같은데요
정차 상태에서 뒤로 밀려서 닿았다면
블박영상을 근거로 배상 받을수 있겠지만 흔적이 없다면
차량 수리비는 어렵고
아프다고 해서 치료비 밖에 배상 받을수 밖에 없죠

다만 위의 원문은 옆에서 칼치기로 사이드미러로 닿았다면
안찍혔을 확률이 높죠
안찍혔는데 파손부위도 없으면 그냥 욕하고 말아야죠 어쩌겠어요

원문이나 댓글 모두 제가 닿았다 라고 표현하고
추돌 이나 충격등으로 표현하지 않은건 파손부위가 없다고들 하시니 그런건데
파손된 부위가 없으면 수리비를 받기 어렵죠
물론 뒷목잡고 내려서 병원비를 받을려면 받을수야 있겠지만
이것 조차도 영상이 있어야겠죠

블박이 출시되기 전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여쭤봤어요.ㅎ

한 두달전 비슷한건인데
부딪힐게 보여 급브레이크 했고 상대가 미러 치고 갔거든요.
티는 안나고.
그치만 중둔근 다친게 급브레이크 때 도져서 경찰서 가봤더니 민사하라더군요.
미러끼리 접촉에 인사사고는 국과수 지침이 잇다나 머라나.
제 입장에전 함 도지면 짧아도 2주에 뭔 동작을 해도 아픈곳이라 되게 고역스러운데.. 그렇더군요.
잔단서 있어도 그렇다고..

경찰마다 다르게 접근하지 싶긴한데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사고는 안나는게 이득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