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물 완결 난거 있나요?

매니저물은 없어요. 그냥 연예인이나 연예계쪽으로 소설 좀 나왔지만 그닥 재미있다고 느낀 소설은 없습니다.
출판물중에는요. 그냥 팬픽이 오히려 낫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거는 여주우유님의 "악마는 소설을 쓴다"
조아라에서 연재했다가 습작으로 돌리셨는지 게시글이 없어진 해동청님의 "마법사 돌아오다" 입니다.
뭐 팬픽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잘 찾아서보면 재미있네요.

아하 팬픽 계열도 괜찮은게 좀 있나보네요

종이책 중에 무슨 화연무 라는 선무도 같은 무술을 익힌 주인공이 나오는 게 있는데 챕터 제목을 '뭘뭘 하였답니다'
로 달아 놨어요. 자기 애인을 헐리웃 스타로도 만들고, 중견가수들도 데리고 있는 그런 줄거리 입니다.
후속작품도 있고, 골프천재 주인공이 이 사람 매니지먼트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있는걸로 봐서 나름대로 선방한 작품 같아요.
그런데 매니지먼트는 별로 없고, 무술고수 로서 유명인들이 그냥 '마스터' 하면서 졸졸 따라다니는 그런 전개라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기억이 안 나는가 봐요. ^^;;

그렇군요.. 무협이랑 짬뽕되면 별로일거같은데.. ㅜㅜ

연예계 매니지먼트를 소재로 한
로드매니저, 엔터테이너(로드매니저 2부) 란 소설이 있긴합니다.
충분히 볼만한 소설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탑매나 내매 랑은 좀 다를듯 싶네요

로드 매니저는 1편 보고 접었었네요.. 이것도 처음 시작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청년이 산에서 무술 배우다 버클리대 입학(?) 유학다녀와서 매니저를 한다는게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그냥 덮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로드매니저,엔터테이너가 제일 명작입니다.

그럼 그냥 초반 참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 내매니저인가 탑매니지먼트랑 비슷한시기에 연재 시작해서 완결 난 매니지먼트마스터가 있는걸로 압니다.
주인공이 상대가 해야 할 일이 상대 머리위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같은게 있었던걸로 아는데 자세한 줄거리는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