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차.참아야 하느니라. 인생, 다시한번!

긴 호흡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전 200화쯤 보다가 나가떨어져서...

이미 나가떨어졌다면 단점.

어디까지 쓰실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까지만이라고 쳐도 최소 앞으로 2천편이...?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내 인생의 새로운 막이 지금 시작된다' 이딴 소리 하며 끝날 것 같은데...

이 글은 성지가 될것이다!

미리 순례왔습니다

조아라에서 보는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죠.
호흡이 길고 밋밋한 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은..

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얼추 중간쯤 온거같은 느낌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후반부에 갑자기 빠르게 시간진행해서 완결되는 전개만 아니었으면..

전작 이너데블은 급실망이었구요.
또 다른 전작 인두겁은 좋지도 나쁘지도.
그래도 좋아요.

저도 묵히는중..ㅜㅜ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입니다!!!
하지만 역시 호흡이 너무 길다는게....

저도 묵히는 중입니다. 512편 이후로..........

저도 250편쯤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묵혀있어서 볼려니.. 내가 어디까지 봤지?  도저히 못찾겠음..
본거 같은데 기억안나고 안본거 넘기고 보려니 이어지지 않는거 같아 이상하고..  워낙이 호흡이 느리니
사건사고도 없고... 그러니 찾아서 보려니  기억이 안남.

전 사건사고도 없고, 오히려 그래서 봅니다.
솔직히 마담과 토끼가 링크 됐는데. 마루가.. 폭주 아닌 폭주를..
그게 다른 소설에선 갑질 리든, 뭐든 했죠.
그래서 이 글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느리다는거 빼곤 반쯤 좋아요.
기왕이면, 진도 좀 뽑아줬으면 하네요.
느린거 감안하고 보지만, 500화면 왠만한 소설 완결작으로 2편인데. 기승전결에서 이제 승인듯한 이 기분.

너무느림... 저도 보다 포기.....

저도 극호, 아직은 더더더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일단 잘 나가고 있고 아직 얽힌 인물들하고 결론도 나오지 않았으니~

학교 연극부 내용만 스킵하며 보고 있습니다.
고3인데 1학년때부터 매년 반복이죠.
스킵하며 보는데도 전체 스토리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는거 보면
이제는 단순 늘리기용 일상파트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재미있기는한데 가끔 모았다 보려고하면 어디가지 봤는지 기억이 안남 ㅡㅡ;;
350화쯤 본거같은데..그냥 나중에 완결나면 몰아볼까 생각중인글..
물흐르듯 내용이 전개되서 한번에 쭉보면 재미있게 읽히는데 또 내용이 전체적으로 밋밋해서 한동안 안봐도 별로 생각이 안나는글이랄가..

노블계의 전원일기...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완결되면 보려구요 450화정도에서 멈춰두고 있네요

안봐서 잘 모르는데 500편 넘었는데 고3이면 대종사급 아닌가요? 늘려쓰기 지존!~ 대,종,사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묵혀두었다가 한번에 몰아서 봅니다 ㅎㅎ

저도 묵히고 있어요 ㅎㅎ 한 200편 모이면 봐야지 하고 한 350편쯤에서 멈췄는데 얼마 안 남았네요.

최근에 떡밥을 좀 풀어서 아무래도 제대로 완결을 시킬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최근에 100편정도 몰아서 봤는데 이렇게 보면 꿀잼입니다.

느리다기 보다는

그냥 내용전개할 마음 자체가 없어 보이던데 ㅋ

뭔가 시작될듯말듯 하면서 시작도 못하고 끝나는 소설임


공기방울 같은 소설계의 낚시랄까;

진짜 한 백편 몰아봤으면 소원이겠는 소설...현실은 이틀이나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봄;;

ㅎㅎ 완결만 제대로 되어도 최고이죠!

작가님이 완결은 할거라고 했고!!!
지금 반정도 쓴 거란 루머를 카더라 찌라시서 들었습니다.

요새 하루에 한 편씩 연재하는거 같으니 3달뒤에나 봐야겠네요. 하루면 다 읽어 버리겠지만...

너무 호흡이 긴 것이 문제.. ㅠ.ㅠ

작가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여주인공의 이름을 만들지 않고 그냥 '그녀'라고만 칭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토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