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양장 2층 2자 어항입니다
일부러 후경수초를 심어서
은신처 역할을 할 공간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치비 생존률도 올리고 보기도 좋고
일석이조라 생각되네요^^
전경은 깨긋하게 비워서 일부러 먹이주는 포인트로 사용합니다
그래야 이때라도 새우들을 잘 볼수 있거든요
한마디로 포토존이죠^^
먹이는 새우전용사료인 펠렛 사료입니다
어항에 넣자마자 팅팅불어서 잘게 부서지는데요
성비 치비 할거 없이 잘 먹습니다
먹이 반응이 죽여줘요
단점이라곤 잔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는데
사료 특성상 물을 맑게 유지 시켜주는 성분이 포함되어있다고하니
별 걱정없이 주고 있습니다
미관상 안좋을 뿐이죠^^ 한번씩 소일청소기로 쏵 빼주곤 합니다
가운데 큰놈이 저희집 에이스 되겠네요
갑이며 발색이 아주 죽여줍니다
지금 포란하고 있어서 방란하면 태어날 치비들고 기대가 되는 개체이네요
저놈이 나타나고 나서 저두 브리딩이라는 걸 해볼려고
준비중입니다
1층에 체리항을 엎고 45큐브나 30큐브 2개를 추가 할 계획에 있죠
문제의 축양1층 체리항입니다
거의 방치 수준이죠;;;
모스는 트리밍 안해줬더니 맘대로 자라고 있고
전경인 사지타리아 수초는 맘대로 런너중이네요
갈아 엎기가 무서워지는 상황입니다 ㅋㅋ
체리 개체수가 많이 줄었는데요
녹거나 죽은게 아니고
밑에 사진의 레인보우라는 물고기가
치비를 다 잡아 먹더라구요
하긴 먹이를 안주니 치비들 잡아 먹는거겠죠 ㅎㅎ
리셋할때 다 잡아서 집앞 수족관에 갔다줘야겠어요
사장님이 좋아라 하시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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