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비만이 없는 민족

@겜광

생존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사냥과 농사라도 해보심이?

@겜광

1년만 농촌에서 농사짓고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

@겜광

저기서 말하는
탈모는 유전 탈모

@겜광

스트레스 탈모 말하는거 아닌데...

@겜광

스트레스도 한몫 한다고 써놓고 스트레스만 이야기 하네요?

@겜광

뭐 아는거 없으셔도 용감하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peture

ㅋㅋ 타골 숙련도 높으신분이네 ㅋㅋㅋ

@petu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겜광

겜 좀 고만하고
타인의 삶도 좀 생각하고 해보시길
겜할때 조차도 스트레스 받을타입같은데 ㅉㅉㅉ

@겜광

무식하면 책 보고 알면 되는데,
멍청한 건 약도 없다..
본인이 보는 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저 멍청함.
그리고 문장 전반에 깔린
저네들 삶을 깔보는 듯한 저 미욱함이
참 역겹네.

@겜광

사냥해야지만 먹고사는건데 그저 ㅇㅈㄹ ㅎ

@겜광

이유는 모르겠으나 긁힌 머머리 1인 등판

@겜광

덧글 재밌네요

곱슬이 심하네...

두번째 사진은 부시맨 생각나네요 ㅎㅎㅎ

@최종흠

네. 영화 부시맨의 그 민족입니다.

@킹재규어

오~~ 그런가요?? ㅎㅎㅎ

저도 이제 40대 아재인데, 부시맨은 아주 오래전의 기억이라서

설마 오래전 그 부시맨일까 싶었는데 ㅎㅎㅎ

@최종흠

기억속의 그 양반하고 상당히 비슷한데요. 여태 생존해 계실리는 없고..

@킹재규어

부시맨 영화가 생각나네요~~~~

@최종흠

콜라병 생각 나네요

네안데르탈인의 골격과 근력 보면 네안데르탈인이 섞인게 다행이라고 생각됨

@오늘도즐겁게

면역력도 네안데르탈인에게 얻었다고 해요.

네안데르탈이 저러는건 근친상간과 식인을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애들 엄청 귀엽네 ㅋㅋ

영화 부시맨이 생각나네요 ㅋㅋ

비만이 다른 의미가 있나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모든 동물에게 똑같이 적용되지 않나

뭐 비만 dna 없으면 존나 먹어도 살 안찌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오모가리

이분이 그런 소리를 해요 ㅡㅡ;

@킹재규어

ㅋㅋㅋㅋ
사이코 닮았네요

하지만 곱슬이 심하네

코이산족의 평균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태어나기 전에
탈모 일절 없는 저 곱슬과
탈모 당첨 가능성 있는 기존 모발 중에
하나 고를수 있다면 대다수가 후자를 고를듯

탈모는 그렇다 치고
비만 당뇨는 그냥 먹을게 없어서 없는거죠
쟤들도 미국놈들처럼 먹이면 비만됨 ㅋ

글고 탈모도 윗분 말씀대로
저 곱슬머리에 탈모없는것보단 차라리 생머리에 탈모생기는걸 택하는 사람이 훨배 많음
악성곱슬인 한국인들 보면
티만 안난다면 차라리 삭발하고 가발쓰고 다니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태반임
악성곱슬인 애들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비교 경쟁 질투 욕심이 없는 사회

@땡큐

너무 이상적으로 보셨군요

@땡큐

아포칼립토 영화보면 문화충격 받으시겠네요 ㅋㅋ 뭐 우리가 실제로 그 사회를 접해볼수도 없고 비록 영화이긴 하지만 인간사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겟음?

재미있는 정보네요.
네안데르탈인 유전을 받아 다행.
아니였으면 지독한 꼽슬로 살았을 듯.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현 인류가 순수 호모사피엔스의 유전을 받았다면 대부분의 인간이 지독한 꼽슬이여도 그게 지독하다거나 나쁜게 아닌 일반화로 보이니 상관은 없었을 듯.

@모드업

이런거 재미 있으시면 함 보세요.

https://youtu.be/jtdbLiWH7PA?si=wQjiLXybV5LPFjhJ

요즘은 정말 웬만하면 대부분 유전적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영향이 크다 같이 말하더군요..
실질적으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성인병 같은것도 대부분
믿거나 말거나 위키 같은것 보면
대부분 제일위에 유전적 어쩌고 있고 가족력 같은것 있고.. 등등....
하긴 우리가 그냥 만들어 진것도 아닐테고 오랜 진화(자연선택,적자생존 등등)의 산물일텐데..
유전적 영향이 크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그것도 웃기는 말이겠죠...

저런 곱슬이면 사실 머리가 없는거나 진배없...

탈모는 병이 아닐꺼야 외계인들 사진보면 다 대머리임. 진화할수록 다 대머리 될거임. ㅋㅋㅋㅋㅋ

방에
컴퓨터 넣고
배달음식 3년시켜줘!

어?!

@휴지끈티팬티

부시맨~!

참 희안하네... 동양인 골격이네...머리가 곱슬인 것만 빼면
그럼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핀란드로 올라가고 동쪽으로 인류가 퍼졌다는건 맞을 수도 있겠네ㅎ
그럼 중간 중간 아랍에미리트, 터키 그 근방지역, 유럽애도 코이산족 같은
중간형태의 아시아 아프리카계열 인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또 없어...
참 그것도 이상하네...ㅎ

@니코니코니18

작년에 본거로는 아프리카에서 나와서 아랍인으로 1차 혼혈이 생기고 이란인으로 2차로 유럽인으로 3차가 변형된 흐름이 있고 이를 1차 이동 경로라고 보면,
 2차 이동 경로 : 이란인 - 중앙아시아 - 북중국인 - 아메리카인
 3차 이동 경로 : 아랍인 - 인도인 - 동남아 - 폴리네시안 또는 남중국인

으로 큰 줄기를 나누고 유럽은 네안데르탈인과 아시아는 데니소바인과의 혼혈로 피부색 머리털이 달라진게 아닐로 추정하더군요

@테리윈

깔끔 정리 감사요

아무리 유전자가 건전해도 대책없이 먹으면 답 없어요

인류가 완전체가 되려면 이제 다른 외계종을 흡수해야 할텐데

탈모와 당뇨는 모르겠으나 비만은 활동량보다 많이 쳐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돼지 냥냥이 댕댕이들 보면;;

@오이식

왜 활동량 보다 많이 먹겠습니까??
그렇게 하라고 유전자에 각인 된것 아니겠습니까??


https://namu.wiki/w/다이어트#s-3

다이어트에 부담감이 느껴지는 경우는 유전자와 호르몬이 지배하는 본능을 장기간[9]에 걸쳐 이성으로 억눌러야 하고 시간적/공간적 제약 이상으로 막대한 의지력과 각오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본성은 많이 먹고 조금만 움직이는 걸 선호한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체중 감량부터 유지까지 이어지는 다이어트는 자신의 본성과 직면하는 동시에 이 본성에 끊임없이 저항해야 하는 것이다.


https://namu.wiki/w/열량

가필드는 열량을 맛있음의 단위라고 정의했다. 아예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게, 소화기관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10], 결국 적은 양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내는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도 단맛을 내는 당분이 에너지로 전환이 잘 되기 때문.

[10] 특히나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체격 대비 소화기관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뇌가 커지고 불을 이용한 요리를 먹으면서 그만큼 소화기관의 비중이 줄어든 것이라고.


https://namu.wiki/w/성인병

두 가지 후천적 원인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인류 역사의 극히 최근에 대두되었다는 것으로, 인류 자체의 생체 매커니즘은 석기 시대의 그것과 비교하여 거의 진화하지 않았음에도 현대 사회(현대인)가 고도화함에 따라 위험 요인이 증가했다고 할 수 있다.

비만인의 경우에는 현대 이전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는데, 과학 혁명의 이기가 전래되기 전 대다수의 사람들이 종사했던 농업, 어업, 유목 등의 1차 산업은 육체적으로 많은 힘을 사용했던 직업들이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장점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