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는 것이 현명하다. / 양로원,요양원 노인복지시설 쪽으로 보내는것이 현명하다.

갈등없이 옆에서 붙어서 모실수있으면 모시는게 좋져.
그게 아니라 집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하는거라면 복지시설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을 했는데요. 같은 집 보다는 집 근처에서 각각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윗분처럼 방치하다시피 하면 차라리 복지시설이 더 좋을거 같네요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거는 요즘 시대랑은 안맞는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치매 시라면 그때는 좋은 양로원에 모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 복지시설이나 양로원도 대충 알아보지않고 심사숙고로 잘 알아보고 평도 알아본뒤
최소 한달에서 두달정도는 생각하고서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자식과 모시고 살면 좋을수 있지만 치매시라면 같이 모시고 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치매면 집안이 난장판이 되고 그 스트레스 자식이 다 받고 정신적으로는 자식은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그리고 어느순간 집밖에 나가서 난동을 부리실지 모릅니다 그렇게되면
옆집사람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라 봅니다
오직하면 많은사람들은 치매는 병보다도 안좋다고 말들도 많이도 하십니다
치매 또는 부부로 사는 결혼한 커플이라면 모시고 사는거는 지금 시대랑은 안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부모나름입니다...
자식들 고생 안 시키고 위험한거 하지 말라는것만
들어줘도 모시고 살만할것 같네요
이미 심각하게 고생중이라....
저는 보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1. 부모님이 치매라면....
2. 배우자가 치매라면....
3. 자식이 치매라면.... (소아치매도 있습니다.)

1번,2번,3번 모두 가족의 치매인데도 불구하고, 각각의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건지에 대한 답은 꽤나 상이하게 나오죠.
결국은, 그 대상에 대한 '애정과 집착의 정도 + 문화적 요인' 에 의해 결정된다고 봅니다.

전 1번이라고 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 경우만 봐도 어머니가 다 했지만(아버지는 퇴근 하고 같이 하심)
결국에는 지금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병간호를 하면서 지금 어머니가 큰병이 생기셧지만
후회는 안한다고 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1번에 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