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ost 명곡은 어떤거라 생각하세요 [수정계속]

프로포즈  ost 도 있지 않나요???

아 맞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ost까지 제가 음반으로 가지고 있는데도 깜빡했네요 ㅎㅎㅎ

순수 ost랑 종이학 ost 생각나네요.. 이거 두개는 명세빈이랑 류시원 주인공이라.... 좋아했었지요...

그게 2000년대인줄 알았는데 90년대군요.

순수 98년, 종이학 99년도 작품이지요 99년(정확히는 98년 10월시작), 카이스트로 넘어가구요... ㅎㅎㅎ
이 세 작품은 가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는 뒤끝이 망했.....
명세빈 주연의 고스트도 있었는데 망했지요.......

아  그 장동건형 나오는 그 드라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스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0년대 드라마중에 ost 가진 음반이 지금 프로포즈랑, 컬러 ost , 남자대탐험 ost
밖에 없어요 ㅋㅋㅋ 사랑은 블루 ost도 사고 싶지만, 생각보다 음악 들어보니
지금 많이 올드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럴것이 90년대 시스템이 어쩔수없긴하지만, 사랑은 블루 ost  멜로디는 너무 개쩔고 좋은데. 프로포즈 ost는 지금들어도
편곡도 그렇고 멜로디도 세련됬고, 멜로디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 전 순수랑 종이학 ost 테잎 있지요. ㅎㅎㅎ 일단 위에 언급한 모든 ost다 좋은게..... ㅎㅎ 잘만들었어요...........

저런 90년 ost 멜로디들은 앞으로도 저정도 ost 음악들 나오기 힘들것 같아요
90년대는 멜로디 메이커라고 해도 될정도로 멜로디가 너무 쩔었죠
순수 ost 음악은 첫소절만 들어도 순수함  그자체를 느낄수 있을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느껴져요.
지금 ost들은 멜로디보단 어떡게해서든 음원순위만 높여볼려고
유행하는 음악색깔들만 가수들을 컴필레이션 앨범수준으로만 만드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져요.
드라마나 영화나 음악을 만들때 제일 중요한건
그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어야 한다고 느껴지지만
지금은 그 90년대처럼 확 와닿는 멜로디는 더이상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저기에 있는 90년대 음악은 보컬이 부른 음악들도
좋았지만 연주곡도 기가막힐정도로 너무 훌륭했다고 느껴져요
오히려 연주곡들때문에 더 사고싶은 음악들이 있었을정도에요.
2001년도에 나온 ost 이긴하지만 우리나라 역대로도
이정도로 잘만든 ost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푸른안개 ost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명반 ost 라고 느껴져요
째즈 ost는 ost계의 혁명같은 음악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에요
언제들어도 질리지않는 명반 ost 들이에요 
앞으로도 이정도 나오는 음악들은 나오기가 힘들것 같아요.

푸른안개 ost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음악도 그렇고 드라마도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된거 같애서 좋았습니다.

드라마도 그렇구 음악도 그렇구 , 명품드라마의 명품 ost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푸른안개 ost 같은 명반ost는 다시는 나오기가 힘들것 같아요
이음반은 완전초판엔 20트랙과 그뒤로 나온 초판은18개트랙,
그리고 다시 재발매된 음반은 12곡트랙으로 되어있어요
음원사이트에서는 어디서도 들을수가 없는게 안타까울정도에요
그리고 째즈 ost도 진짜 이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째즈 음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 안반할수없는 음반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 있네요 백야 3.98 이것도 혁신적인 명반 ost 인데.
저녁에 잘때 듣고자면 정말 좋아요

걸어서 하늘까지가 없네요..

너무 많이 쓰다보니 까먹었네요 ㅋㅋㅋ

피아노는 2000년대였던가

2001년도 드라마더라구요

걸어서가 최고
환상적인 기타속주

걸어서는
 피아노버젼도 죽여줘요

엠피에 있는데요
당다라당다라~
가수가 히트곡이 안나와서 묻혀 글치
미사리 이런곳에 있다고 하던데 아리송합니다
기타는 작곡가가 연주한걸로 압니다

내 눈엔 리스트전부가 최고 ost네요..

90년대 ost들은 음악들이 작품이었다고 생각이 들정도에요.
저것말고도 제가 모르는 90년 숨위 ost들은 정말 많을거라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