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식을 군대에 보내시겠습니까?

군대 갔다온 몸으로서, 자식한테 줄수 있는 최선의 사랑은 바로 이중국적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럴 능력이 되는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정답....
자식 낳을 생각이 있다면,
하루라도 젊었을때
외국에서 영주권 따 놓는게 정답.

근데, 아이가 부패한 한국 사정을 몰라서
귀국하여, 군대를 자진해서 가겠다고 하면
윗 사건을 보여주면 됨!

정답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지!~!!


때끼 ㅋㅋㅋ
지 몸이 약해서

그런 거구만 ㅉㅉㅉㅉㅉ
감히 국가에 배상을 요구해? ㅋㅋ


노오오오력이 부족해!!

(물론 반어법 어그로 입니다. 트롤링 무시해 주세요. )

원천봉쇄
애를 안 낳는다.

안가는게 답
그리고 이런 써글 나라에 애 만들 생각 따위 없음 ㅋㅋㅋ
미국이나 다른 나라라면 모를까

가야만 한다면 보내겠지만 보내고 싶지 않다....입니다..

보내지 않는다면서 엠시몽 욕은 안하시것죠? ㅋㅋ

자식이 군대 가서 아픈데 제대로 치료도 못 받다가 반신불수가 되도 욕은 안하단 말이죠 ㅋㅋㅋ
그리고 어그로 끌거면 내가 만든 프사짤은 지우고 하지 존심도 없나봐요 ㅋㅋ

첫문장 이해가 안됨..
그리고 님이 공유한 플짤 쓰는거랑 존심이랑 뭔 상관이죠?? 플짤부심인가요? ㅋㅋ

아니 이 투표에 많은 사람이 무슨수를 써서도 안보낸다고 하는걸 비꼬는거지 (어그로?? 뭔 솔인지..)

첫문장 해석 해보면 아들이 군대가서 다치면 욕을 안할사람이 어디 있냐 이소리인가요?

님 논리면 군대가면 무조건 반신불수 되니깐 안보낸다는 논리인가요? (차라리 교통사고 나서 하반신 마비 올수도 있으니 자동차 못타게 하시겟네요??)

아님 조금이라도 그럴 확률이 있으니 군대를 무슨수를 쓰더라도 안보내겠지만 엠시몽은 군대 가야한다는건가요?

군에 제대로 다녀 왔으니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는 겁니다.
악법도 법이고 지켜야 하지만 자식에게는 내가 격은 불합리를 그대로 당하게 할 수 없는 겁니다.
군에 비리와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합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겁니다.
MC몽 자체는 고위층과 같은 불합리한 이유로 군역을 면제 받았으니 비난 받는 거구요
그리고 프짤 부심이라 쓰면서 할 애기는 아닌듯 ㅋㅋ

그지같지만 어째튼 군대 다녀왔으니 MC몽도 욕할 자격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그 불합리를 고치지 않는 곳에 자식은 보내기는 싫다는 말입니다. 어느 부모가
사고나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당연한 병치료도 재대로 안하고 보급품도 제대로
보급받지 못하는 명패 뿐인 군대에 보내고 싶겠습니까?
국방은 나라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국가를 위해 싸우는 자식들이 그에 합당한 권리와
장소가 되길 바란다는 겁니다. 그런 곳 된다면 당연히 보내는 게 자랑스럽겠죠.
배트맨v슈퍼맨님은 지금의 군대 현실에 만족하시는가 보군요.

아니....
초딩시절부터 모든 환경 현실이 다 x같았는데
군대라고 만족했겠습니까?? ;;

하고 싶은말이

군대의 부조리인지
국방의 의무의 회피 인지를 모르겠네요ㅋ

나는 군대환경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자식한테 안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국방의 의무 회피한 엠씨몽을 욕할 자격이 있냐고 하는거일뿐

군대는 쓰레기 집단

제가 군대 있을 때 제 아버지가 군대 면회오셔서 막사에도 방문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내 군복무 때에 전혀 달라진게 없다고 한탄을 하셨습니다.

전역 후 제 조카 군대 막사를 방문했을때도 예하사단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제가 군생활 할때 보다 더심하면 심하지 더 낫지 않더군요.
그런 환경을 제 자식에게 강요하려니 참 답답하더군요.

단지 시설적인 문제면 그래도 참고 넘어가겠지만 보급품도 이제 자비로
사서 써야 한다는데 자기집에 손벌려서 군생활 하라는 건지

군대에서 팔 인대나갔을때도 부상도 모르고 있다 의무대에가도 파스만 주다
휴가 받아서 사회에서 치료 했는데 갔다왔으면 알 거 아닙니까?

군대가 쓰레기 집단이면 그 쓰레기를 치워야죠. 쓰레기도 안치우고 현재의
그 쓰레기 군대에는 자식을 보내기는 싫다는 이유만을 들어 욕할 자격 운운하는게 유치하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현역복무한 가정의 어느 부모에게 물어 보시죠.
누가 현재의 책임없는 군대에 보내고 싶은지

이미 다녀 왔으니 욕할 자격이 있다라고 하는 순간 당신은 욕을 할 자격이 없음

얼마전 아들 낳고서 고민이 많이되는 내용입니다.
합법적으로 안보낼 빙법이 있다면 안보내겠습니다

안갈 방법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가는데 좋죠;;;

애시당초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멋있게 군대 나와야한다
그런 글러먹은 소리들을 여기저기서 하니 그런걸 듣고 무슨 멋인마냥 배우고 자원입대하는게 문제입니다.
철이드네 사회를 배우네 어쩌네 하는데
지금 말짱히 제대한 몸으로써 그딴건 밖에서도 다 배운다고 단언합니다.
자기 생각의 문제이지.
안될놈은 군대가서도 안되서 제대하고 나서도 술퍼먹고 늘어 자빠지기 일쑤입니다.
현 한국의 축소판 군대.
악바리, 깡 ,노동심 같은걸 배워오는건 좋은데
빠질수가 있다면 빠지는게 부끄러운게 아닌 현명한 것입니다.

매국노들 많네 그러면서 정부탓 나라탓만 하면서 나라가 위급하면 딴나라로 도망갈 생각만 하는 매국노들

나라팔아먹은 진짜 매국노들한테나 쓰시는게 좋겠네요. 김무성이 애비같은 놈말이죠.
사실 불만의 표출일뿐 진짜 나라버리는것도 아닌거 뻔히 아시면서.

맞어 여기 뭐 군대 대부분 갔다 온 사람들 이겠지만.. 엿같은거 다들 아시지않음?
난 내 능력되면 안보내고 싶음.

가야만 하면 보내겠지만 찍으신분들 누굽니까 ㅋㅋ 세상에서 제일 무책임한짓입니다.

남이 아들 군대 안 보내는건 욕하지만
내가 아들 군대 안 보내는건 괜찮아!
왜냐,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없으니까! 정부가 썩었으니까! 내 아들은 소중하니까!

돈이 많고 적음의 차이만 있을 뿐 제 한몸만 생각하고 남들이 고생할때 눈치만 보는 쥐새끼들인건 똑같음

군대 안 보내는게 현명하다?

그럼 국회에 득시글거리는 미필 가문들 욕할 자격도 없음

음 -_- 한가지 말하고싶은게 있어서 적습니다. 기득권은 안간다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이유는 한국에 수입이 있는경우... 기득권이라 칭하는사람을 저는 재산좀 있고 가만히 있어도 돈 들어오는사람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다른데는 모르겠고 미국에서 돈을 번다 할 경우(이중국적자) 미국에서 돈을 버는데 한국에서 버는 돈을 신고 안하면 굉장히 불이익이 있을 수 있겠죠? 미국시민권이면 미국에도 세금 내야하는데 꽤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중으로 내야하는거죠. 한국살면서 미국에서 버는 돈 신고 안해도 문제는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제가 본 경우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가더군요 -_-;;; 돈 많은 사람들은 군대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새 장애가 심하게 있지 않고서야 군대 안간다는게 불가능할꺼같아요...

정말 나라 경제가 발전했다고해도 군비리등 군생활은 그다지 크게 발전하진 못한거 같네요 무엇보다 윗넘들 하는짓이 그러니 정말 뉴스에서 나오는 군납품 비리 정말 말도안되는가격들..황당한데 결국 시간지나면 반복

전 군대 보냅니다.
사회 나와보니까 진짜 군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군대에서 미리 면역성 좀 키우고 줄타는 법도 좀 배우고 나와야지 안그러면 사회생활 힘듬.

군대는 나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건데... 사회생활의 통과 의례같은 기분은 뭘까요 ㅜㅠ

90년대 제 경험에 의하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군인관리는 어설프다는 점에서 별로 틀려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훈련소에서 감기에 걸려 열이 39도 인데 약만 받고 일주일 훈련을 그대로  받앗습니다.
그 고열로 받는 훈련이 정말 죽도록 힘들엇죠. 그때 훈련조교가 '병든닭' 이라고 불럿으니까요.
의무대 입실조차 못하는현실, 일주일 고열과 함께 훈련후 40도가 넘어서야 겨우 입실 &후송,
그날 41도가 되니 오히려 몸이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먼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이였지요.
41도면 잘못하면 죽을수 있는 체온이라고요?
제가 좀 튼튼한가 봅니다. 잘 살아서 병장제대 햇으니까요.

이런점에서 우리나라 군대의 후진성은 전혀 나아진점이 없나봅니다. 10년후에도 똑같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