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에 대한 오해, 알고먹자

소비기한도 같이 표시하도록 법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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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겐 이롭겠지만
기업에겐 불이익일테니 하지 않는거죠.

반대입니다.
이명박 정권때 기업 프렌들리 정책의 하나로 오픈프라이스와 함께 밀었던 게 소비기한 제도입니다.
다행히 반대가 많아서 실행이 안됐죠.

그때 사이비언론에서 정부 시책이라고 소비기한 언플을 엄청 해댄 결과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거죠.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다 기업의 이익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절대로 실시해서는 안되는 제도입니다.
이미 논란이 끝나서 없던 일이 된 걸 아직도 들고 나와서 떠드는 언론은 그야말로 기레기고 그걸 좋다고 박수치는 사람들은 뭐... 할 말이 없네요.

유통및 보존상태에따라 변수가 매우크기때문에  소비기한을 명시할수가 없다고봅니다.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우유 소비기한 7주라지만 2~3주만 지나도 맛이 달라서 못먹습니다.  얼마전에 라면 유통기한 반년지난것 10봉짜리 아까워서 먹었는데 진짜 그거먹고 배탈은 안나는데 입맛버려서 저녁도 못먹고 계속 퉤퉤거렸습니다. 굶어죽기싫어서 먹는거면몰라도 입맛버리기 싫으면 유통기한+2주일 지나면 그냥 버리세요

저는 반년지난 라면을 모르고 먹었는데
전 위장이 안좋아 배탈이 잘나는 편이라 진짜 고생했습니다
똥꾸멍에게 얼마나 미안했던지 ㅎ

먹을 수 있지만 품질이 유지되는 건 아니죠.
그렇기에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 개봉시 더 빠른 속도로 상합니다.
유통기한은 구입 시에 확인하는 거고, 실제로 섭취할 때엔 직접 확인해야죠.
유통기한 내라도 보존 상태에 따라 변질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니...

ㅎㅎㅎ

그래서 전 임박몰이나 이유몰 같은 곳에서 유통기간이 짧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기도 합니다^^

미개봉시 보관기준이 의미가 있나??
1인가구가 폐기하는 식료품은 개봉해서 섭취하다
유통기한을 초과하니까 버리는건데.

유통기한보다 2~3일 더 먹을순 있겠지만,
포장을 개공한걸 일주일 이상 더 먹기는 좀...

하지만 먹고나서 이상이 있으면 책임은 소비자가 지는 겁니다.

노량진에서 유통기한 임박상품 싸게사먹던 생각이나네요

기사에 곧잘 언급되던데, 짧은 유통기한으로 인한 자원 낭비 어쩌고 저쩌고..
무리 없이 먹는 거 다 알고 있고, 사두고 오래도 먹는데, 파는 놈들은 유통기한을 소비기한과 중복표기해서 상품 판매시기를 늘리면 그만큼 가격을 내려야는데 그럴 인간들이 아님.
있는 유통기한도 지우고 새로 박는 기업들이 가격을 내릴리 절대 없음. 소비자만 호구됨

ㅇㅇ.  유통기한지나 소비기한이라는걸 정해놓고 먹다가 탈이라도나면 책임은 누가지을까요.

솔직히 유통기한 지난거 많이 먹어도 탈난적도 없고 주변에서도 그런소리 못들어봄
유통기한 며칠 지났다고 큰일 나는거아님

보관잘할때애기 tv에서도 많이나왔는데 냉동차들 제대로냉동안함 우유도기간가까워지면 가스차서 빵빵해지고 맛변질됨 두부는 냄새나서 먹기힘들어요

좀 무책임한 기사인듯 하네요
모든음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세균수가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우유가 45일까지 멀쩡했다 45일 지나면 딱 상하는건 아닐텐데요,
건강한사람이야 문제없겠지만 노약자나 건강에 예민한사람들에게는
안좋을수도 있을텐데....

권장 소비기한이라고 쓸 수 있겠지만
기업측에서는 굳이

라면 종류도 유통기한 지나면 맛이 확 변하던데요. 유통기한 내 섭취하고 넘어가면 그냥 버리는 게 좋습니다.

유통기한에서 며칠 정도는 괜찮겠지만 너무 지난건 상태가 안좋고 맛이 없어요.

전 그냥 유통기한 지난건 버립니다..
맛이 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여

이글은 내리는게 좋을듯... 미개봉이잖아요 2차사고가 될수도있다고 보네요

우유를 사놓고 20일후에 먹는사람이 과연있을까요? 개봉후 유통기한이 정확한 표기라 생각되네요

....

맞지않는 수치 입니다. 유통기한 많이 남았어도 냉장에서 보관하더라도 우유는 개봉후 3일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고 미개봉상태에서 유통기한이 지난것도 1주일 이상 지난 것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