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싼 계란값 궁금하다. 한국 일본 미국 비교

낮술먹고 쓴 글입니까?
글의 90% 이상을 추측과 짐작으로 채워놓은 이 글이 유익한 정보에 해당된다고 보십니까?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걸면 지나가던 동네똥개한테도 얻어맞습니다!

도매 가격을 각 나라 농림부 자료에서 추출한건데 어디가 90%이상 추측과 짐작인가요?

국가간 계란값 상호비교 시에는 일치된 시기와 표준으로 삼을만한 장소와 통일된 거래형태(제조, 도매, 소매, 총판, 대형마크 등...)가 동일한 근거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글쓴이가 올린 글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의 온갖 자료가 혼용된 부정확한 근거를 나름대로의 주관적인 잣대로 편집한 소설에 불과합니다.
이 게시판은 '유익한 정보'난이지 소설난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각 나라별 국가기관에서 발표한 2017년 1월 기준 도매가 비교 한건데
뭐가 어느 부분이 소설이냐고요.

2014년은 그냥 국내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 참고용으로 생산비 써놓은거에요.
지금 괜한 시비를 누가 걸고 있습니까?

참 나! '방귀낀 X이 성낸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예인 것 같습니다.
일단 글쓴이께서는 어떤 사실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하는 기초지식부터 배운 다음에 이런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확실한 근거아래 글을 작성했다고 자부할지는 모르겠으나, 단위변환하는 과정부터 지역표준을 정하는 것까지 어느것 하나 정확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글은 오히려 이토회원분들을 혼란스럽게 할 뿐이며, 유익한 정보로서의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 글을 작성한 건지 글쓴이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한국 일본 미국 세나라의 2017년 1월 계란 기준도매가 비교입니다. 통계학 들먹이셨는데 맹물님께서 알고계시는 통계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삼국의 계란 도매가 비교글 따로 올려주시면 한 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자기가 시비 걸고 성내놓고 글쓴이한테 속담쓰네

계란 업계 계신 분인가 보네.

뭐여이게

댓글달기전에 내용을 잘 읽고 댓글달았으면...

좋은 글 읽었습니다.^^
어제 전통시장에서 대란 1판 8600원주고 샀어요. 그게 그 주위 다른 계란파는 곳(마트포함) 중에서 제일 싸게 팔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마트에서 요즘은 1판30개가 아닌 25개로 해서 9천 얼마에 팔더군요.
현재 달걀은 전통시장이 그나마 나은듯.

글이 올라옴 김에 아르헨티나 계락 한판 가격 올림 한판 가격 2불95센트임  싸네 ..ㅎㅎ

우리동네 인공지능(AI)파동 없기전 작은 알은 3000원정도에 이벤트로 매번 구입가능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정도 가격이지요

그렇군요 흠

아까 좀 싼 업무슈퍼가서 계란 사왓는데 L자리 10개들이 180엔 인가 주고 사왓습니다. 좀더 작은 ms사이즈는 150엔정도
보통 마트가면 L자리 10개들이 220엔정도 입니다.

와, 따끈한 일본 현지인분의 소비자 정보

어제 이온몰에서 10개들이 230엔, 동네마트에선 238엔정도 하더군요

주위에 코스트코 있음 가세요. 무항생제 계란 30알 7390원(제한없음-평상시 가격 3790원, 홈플러스 현재 7990원(단 1판)-평상시 4600원이었음, 보통슈퍼에서 평상시 4500원 이었음)입니다. 이런걸 볼때 ai문제도 있지만 유통문제가 더 큽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 경제사범에 관련된 법내용도 미비할 뿐더러, 처벌도 미약합니다. 그러니 가진자들의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죠,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수산물시장은 더 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유통 문제겠죠? 1차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가격 괴리는 농축수산물 공통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본문엔 민감한 문제라 안적었지만 실제 계란생산 순이익이 -인 해가 많더 라고요.

시카고지역 입니다.
계란은 일단 브랜드종류부터 시작해서 생산과정(예를 들어, cage free나 올가닉 등등) 슈퍼마켓 한곳에서 취급하는 종류가 작게는 십여가지에서 많게는 30여가지가 팔리지요,  물른 가격이 차이 다 다릅니다.
제일 싼 계란이 이지역에서는 평균 $1.50/다즌 입니다.

소매상 분들 계란마진이 낮은 이유는 마트 해보신분이라면 단박 답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 다 비슷하겠지만 마트도 포화상태입니다. 일반 마트부터 대형마트까지...

서로 죽여야 내가 사는구조니까요..

계란같은 경우도 그냥 서비스 정도로 판다고 보면됩니다 마진 거의 없구요..미끼상품이라고 봐야죠..

구색 맞춰놓기위해 판다고 보심되요..다른거에서 마진을 먹는거죠 공산품같은거에서요..

세제나 잡화 등등에서요 이런건 충분히 도매상들에게 덤핑으로 후려칠수있고

공산품 같은경우는 특히나 총판 이런게 많거든요..어디회사 제품이던지 전부 다가지고있습니다..후려치기 좋죠..

계란같은 서민이 즐겨먹고 가격에민감한 문제가 있는것들은 마진을 많이 못붙히죠..그냥 구색맞춰놓기

마진거의없이...팔아도 이거저거 빼고나면 또이또이정도..저런거 비싸게 팔면 마트 망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예로들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트 할때만해도 대부분들마트 50프로 항시세일이고 전단세일할땐 80프로까지 했습니다..

솔직히 남는건없습니다. 그냥 미끼상품입니다 이것도..다만 아이스크림업체에(뭐 롯데 해태 빙그레등등)

한곳 지정해서 그 상품 도매하는회사에 계약을하면 계약내용이 우리물건 몇년동안쓰기(아이스크림 종류가 다양하지못하고 한곳회사제품만 유독많은게 그이유입니다..간혹 다른회사 물건들이 보이긴하지만  그 갯수와 종류가 적습니다..얘네들도 다 유통망있고 서로 알기때문에 다른회사들꺼도 구해달라하면 서비스차원에서 구해줍니다.)..

왜  마진도없는 그짓을하느냐...

몇년간 써주기로하면 아이스크림업체에서 아주큰금액은 아니지만 몇천에서 1억정도는 무이자로 대출을해줍니다..

물론 계약 파토나면 토내해줘야함과 동시에 그동안 들어간물건 제대로 값쳐서 줘야하고요..

또 백마진이란것도 있는데...일정금액이상 팔면 도매업체서 마트로 판큼액의 얼마를 돌려주는게 있습니다..

글로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계란은 소매상에서 마진을 많이 붙혀 먹을래야 붙혀먹을수가 없다 입니다

자게글이면 딱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