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몇일전 지인 소개로 벤처 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사업영역이 특허받은 친환경 나무신소재 제조 회사입니다.
기존에 플라스틱을 나무 신소재로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쫌 생소하죠.
나무지만 유연성과 물 방수기능이 있고 현재는 이 기술을 카드분야에만 적용하고 있지만
유아용품,가구,그릇
,스푼,인테리어등 여러분야에 적용이 가능하고. 좀더 넓혀가려는 중입니다.
왜 플라스틱을 나무로 대체해야 하는지는
생산과 폐기시에 플라스틱보다 나무가 획기적으로 친환경적이기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 온실가스등 감소.
실제로 현재 NH농협,우리은행 에서는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중에있습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17751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56167
제품사진
각종 휘어짐, 물 침전 테스트
카드분야에는 성공적으로 도입이 완료된 상황이고,
신분증,그릇,일회용품,자동차,인테리어,전자제품케이스,가구,장난감등 여러분야에 적용 시키려고
제가 내년부터
해당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영업과 제품개발을 해볼까 합니다.
단가의 경우는 소규모의 경우 플라스틱보다 1.5배정도 비싸고 1만개이상 대량생산시 생산시에 더 낮출수 있습니다.
글은 길지만 결론은 제조업체입장에서 이런 기술이 있는데 도입을 하시겠습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만약 플라스틱 용기(도시락통) 가격 1만원이고, 나무신소재 1만3천원정도 용기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현재 이런분야 제조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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