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치킨주들 관련~ 매매 기법

제가 이전에 흘려보내 듯이 말씀드렸어요.
(요즘 주게에 종목 언급이 힘드니)
하*, 팜**..  cj프**.. 등은 잘 갈 거예요.
(다 올라서 이미 보유자의 영역? 또 올라요..)

이제 여름에 어딜 안 가겠어요?
계곡이든 어디든.
밥은 먹어야죠.
밥만 먹어요?
애들 입에 하다 못해
닭이라도 물려야겠죠.
학교에서도 급식 먹어야 하고..

음, 한밤에 가만히 누워 천장을 봐요.
TV도 끄고...
그리고 인간들 생각을 유추해요.
메모 후 다음날부터는 종목 관찰.
기회가 제게 올 때까지.^^

계곡 닭백숙 맛있죠^^

어떠한 매매든.. 일방적인 장점만 있는건 없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이평때리기는 저점에서 매수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투자 시간은 필요하며, 하락이후에 바닥다지고 재상승하는 구간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테님이 말씀하시듯 바닥을 한번더 다질경우도 자주 발생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보통 우량주 스윙이상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죠.

다만,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돌파자리가 일반적인 기법으로 말하는 박스권 돌파나, 전고 돌파같은 부분을 말씀하시는거면
이러한 기법이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사용하는 분들이 제대로 된 이해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물리는 일이 발생하는거죠.

돌파매매의 경우는 위에 말하는 이평때리기 방식보다 판단의 시간이 짧고.. 시세가 나올경우 바로 수익과 연결됩니다.
일정기간 기다려야하는 것 대비 기다림의 시간이 짧죠. 그리고 투심을 적용하든.. 다른 기법을 적용하든 시그널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편입니다.

다만, 이평때리기 방식과 대비하면.. 기술적으로 판단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편이라 할수 있죠.

돌파매매에서 물리는 분들은.. 돌파의 시그널이 "찐" 이 아니었을때 손절하지 않아서 물리는 건데요.
이건 돌파매매가 잘못된게 아니라.. 돌파매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어디서 손절해야하는지 어디서 수익을 실현해야하는지
시그널이 진짜인지 휩쏘 인지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물리고 손실보는 건데..
이는 다른 어떤 매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손실볼 확률이 높습니다.

달리 말씀드리면..이평때리기 매매의 경우도 돌파한 이평선을 판단하기 좋게 항상 지켜주는건 아닙니다.
깨고 내려올때도 있고.. 흡사 판단이 틀린거처럼 끌어내려서 공포심을 조장하기도 하죠.
이 구간을 지키고 수익을 내는데에는 그만큼의 실력이 필요합니다.


주식 격언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손절은.. 내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을때 하는 것이다"

기술적 매매를 하는 분들중에 물리는 사람들은 이 원칙을 놓치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머리와 손이 항상따로 움직이니 어려운 문제네요

어떤 기법이든 그 기법에 맞는 차트만 골라서 가져다 놓고 강의하면 다 뛰어난 기법이 되는법이죠 안맞는 차트를 가져다 놓고 해보면 말도안되는 형편없는 기법이 되는거고요